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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간추린 뉴스, 2026년 6월 4일 목요일



■서울시장 선거가 최대 승부처로 꼽히며 개표 상황이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선관위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 속에 양측 캠프는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 후 더불어민주당은 환호했지만 국민의힘은 침통한 분위기입니다. 양당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추미애 후보가 경기도지사에 당선되며 헌정 사상 첫 여성 도지사가 탄생했습니다. 박찬대 후보는 인천시장에 당선되며 현역 시장을 제쳤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후보의 당선은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보수 재편의 중심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큽니다.

■서울 송파구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시위대가 투표함 반출을 막고 있습니다. 선관위와 경찰은 밤샘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잠실7동 투표소에서 투표함 반출을 놓고 밤샘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동대를 배치했지만 물리적 충돌 우려로 진입로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사과했지만, 선거 연기나 재선거 사유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개표 중단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야권은 투표 중단과 재선거를 요구했지만, 여당은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선관위에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이 쿠웨이트 국제공항에 드론 공습을 감행해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쿠웨이트 외무부는 민간 및 핵심 시설을 겨냥한 공격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중단은 가짜 뉴스라며 합의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미 국무장관은 이란이 핵 포기에 나서야 제재를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신들이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한 달간 300여 척의 선박이 통과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60개 경제권에 대해 새로운 관세 부과를 예고했습니다. 강제 노동으로 생산된 제품의 거래를 막지 못한 이유로 12.5%의 관세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희생자 5명의 신원 확인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유족에게 인도하고 장례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화성시의 토건업체 야적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지게차 작업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4일)

6·3 지방선거일인 지난 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표를 분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1. 제 9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에게 참패했던 민주당이 4년 만에 지방 권력을 다시 가져오게 되면서 이재명 정부의 향후 국정운영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6·3 선택 - 오전 2시30분 개표 기준
◇與 광역단체장 경기·인천·부산 등... 최소 11곳 승리
◇정원오 '서울 탈환' 가능성
◇교육감도 진보 약진



2. 지방선거 본투표가 치러진 3일 일부 서울 시내 투표소에서 용지가 바닥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송파구 잠실의 한 투표소에서는 분노한 유권자들이 투표함 반출을 저지하며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예상보다 투표율이 높아서 착오가 발생했다고 해명했지만, 관리 부실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시간이 오후 10시까지 연장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 종료 후 투표함 이송이 지연되고 있다. /연합뉴스


■ 전대미문 '밤 10시 투표'… 폭력사태 우려에 경찰기동대 긴급 투입

잠실 투표소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는 시민들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밤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오후 10시까지 투표가 진행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 유권자들이 몰려와 항의하며 투표함 반출을 저지하고 있다.

◇선관위 앞에 성난 시위대 몰려
◇선거인 수보다 실제용지 적어
◇서울 14곳서 수백명 무한대기
◇일부는 투표 포기하고 집으로
◇투표지 지퍼백으로 옮겨 논란
◇봉인지 훼손된 보관함도 적발
◇선관위, 뒤늦게 대국민 사과
◇"송파유권자 50%만 용지 인쇄"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방대법원의 위법 판결로 무력화된 상호관세를 대체하기 위한 새로운 관세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2일 이른바 ‘강제 노동’으로 생산된 제품의 거래를 막지 못한 60개 경제권의 수입품에 대해 10% 또는 1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한국에는 12.5%의 관세가 예고됐습니다.

◇상호관세 위법 판결 후 대체 수단으로 추진
◇USTR "미국 상거래에 부담"
◇'글로벌 관세 10%' 만료 앞두고
◇韓 등 60개국 고율 관세 매길 듯
◇7월 공청회 거쳐 최종 확정



4. 이란의 기습적인 드론 공습으로 3일 쿠웨이트 국제공항의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양측이 군사공격을 이어가면서 중동지역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5. 포용금융 늘리려다…부실채권 매각 2년간 3배 급증

◇인터넷은행, 중금리대출 딜레마
◇대출 24% 늘 때 부실채권 213%↑
◇중저신용자 대출 급증 여파
◇"부실 대출 늘어 재정부담 우려"



6. "코스피 1만2000까지 상승할것" 한달만에 또 올린 골드만삭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코스피 목표지수를 1만2000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방선거 이후 국내 증시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국내외 투자업계에서는 코스피가 기존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낙관적인 관측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반도체 메모리 사이클 지속"
◇선거이후 증시 상승세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