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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간추린 뉴스, 2026년 7월 21일 화요일



■국회에서 2차 종합특검 연장법을 둘러싼 필리버스터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하고 본회의 처리를 강행할 방침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청년 후보 기탁금 문제가 이재명 대통령의 '당무 개입' 논란으로 확산됐습니다. 민주당 당권 주자들은 기탁금을 낮춰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오찬 회동을 통해 대여투쟁 공조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선관위 특검과 보완수사권 폐지 등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예상됩니다.

■미군이 이란에 열흘째 공습을 이어가면서 전면전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몇 배의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은 중동 지역 내 미군시설을 향해 공격을 퍼붓고 있으며, 외교채널도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쟁이 언제까지 가든 무기는 충분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석유 수송로 차단 가능성이 커지면서 원유 공급망 충격이 우려됩니다.

■국제 유가가 다시 9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 격화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길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61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인근에 내려졌던 대피령도 해제됐습니다.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피해가 주변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연기와 분진이 퍼지면서 학교는 휴업하고 주민들도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는 3단 선반 구조가 화를 키운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방화 셔터 등 소방설비는 대부분 작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사흘간 내린 폭우로 전국에 8백 건 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피해가 큰 경기와 강원 경북 등 3개 시도에 긴급 재정을 지원합니다.

■전남 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19개월 아기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A군 부모는 아기가 이유 없이 사망한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아동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이 국민의힘에서 제명됐습니다. 최 전 의원은 중학생을 상대로 성관계를 맺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재고 야구부에 대한 징계가 1개월로 감경됐습니다. 이로써 배재고는 다음 달 봉황대기 출전이 가능해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인단 규모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박지성 K-축구 혁신위 공동위원장은 반발이 있어도 원래대로 돌아가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수도권에 시간당 최대 50mm에 이르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경기북부 일부 지역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북한이 임진강 황강댐을 일부 방류한 것으로 추정되며 군남댐 수위는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에 최고 150mm 이상의 폭우가 예고됐습니다. 남부지방은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어 수해 복구 현장은 온열 질환 위험이 큽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21일)

‘무적함대’ 스페인이 16년 만에 세계 축구의 정점에 우뚝 섰다. 스페인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와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1-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주장 로드리를 비롯한 스페인 대표팀 선수들이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리며 환호하는 동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앞줄 맨 오른쪽)은 선수단 곁에 머물며 함께 박수를 보내고 축하 인사를 건네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다.
통상적으로 귀빈들은 트로피 수여 후 곧바로 퇴장한다. [EPA연합뉴스]



1.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바이오업계 인수합병 규모로는 최대 금액인 약 2조7000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 기업인 스위스 폴리펩타이드그룹을 인수합니다.
펩타이드는 호르몬 기능을 조절해 비만 당뇨 치료를 돕는 핵심 물질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전경.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스위스 폴리펩타이드 그룹 인수
◇"국내 바이오 M&A 최대 규모"
◇항체·mRNA·ADC 이어 비만약까지 확대



2. 부동산 경매 시장의 주인공이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엔 은퇴 후 인색 2막을 준비하는 4050 세대가 주로 이 시장에 참여했는데, 최근엔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이 대거 뛰어들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치솟는 상황에서 현금이 부족한 청년들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내 아파트, 지금이 마지막 기회”…경매로 몰리는 청년들
◇매수인 37%가 30대 '1위'
◇집값폭등·대출규제 강화 탓
◇40대 비중은 29→19% 급감



3. 코스피가 제헌절 휴장 기간 동안 글로벌 금융시장을 덮친 ‘검은 금요일’ 후폭풍을 이기지 못하고 석 달 전 수준인 6500선까지 주저앉았습니다.

알파벳의 차세대 AI 모델 출시가 지연된 데다 중국 AI 모델 모델 키미K3 등장으로 글로벌 반도체 주가가 일제히 급락한 여파입니다.

◇늪에 빠진 코스피…석달전 '회귀'
◇반도체 급락에 6500 턱걸이
◇코스닥은 李취임 직전 수준



4. 예멘의 친이란 성향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즉각적인 해상 봉쇄를 선언하며 중동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야히야 사리 후티 반군 대변인은 20일 TV 연설과 성명을 통해 “’눈에는 눈’ 원칙에 따라 범죄 국가인 사우디 적들을 상대로 해상 봉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후티 반군, 사우디에 해상봉쇄 선언 … 홍해 긴장 고조
◇'친이란' 후티 반군 참전 선언 바브엘만데브해협 봉쇄 가능성
◇정부 "국내선박 통항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