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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간추린 뉴스,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49%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만이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정부의 8·13 부동산 공급대책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숙고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반면, 국민의힘은 '맹탕, 재탕 정책'이라며 혹평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 포럼을 국회에서 주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 의원에 대한 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가 다가오면서 후보 간 공방전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문제를 놓고도 서로 다른 해법을 제시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통제를 위한 '국가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을 시사해 미 정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선포 시 선거 방식 변경이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미국은 이란전쟁 장기화에 중동에 배치된 항공모함을 교체하며 전력 유지에 나섰습니다. 예멘에서의 교전 격화로 전선 확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 주장을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이란군의 승인 없이는 안전한 통과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쿠릴열도를 사상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강력히 항의하며 영유권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광복절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일 관계 악화와 중국 자극을 우려한 결정으로 분석됩니다.

■정부가 수도권에 23만 호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신규택지 발표에 강남 그린벨트와 용산이 빠져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정부의 주택 공급 대책에 일부 진전이 있지만 핵심은 반영되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린벨트 활용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금융당국이 청년 실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결혼 페널티 해소를 위한 정책 대출 요건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정부가 가계부채 총량관리 목표를 높여 올해 30조 원의 추가 가계대출 여력을 마련했습니다. 대출 규제 완화로 금융권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프랑스가 40도까지 오르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은 산불 진압에 지쳐 충원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경북 구미에서 수도관 파열로 생활용수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복구 시점이 계속 미뤄지면서 시민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복절 연휴에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이번 비가 가뭄을 해소할 효자 비가 되길 바라지만, 호우 피해 우려도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겠고,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14일)

국토교통부가 13일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겠다고 발표한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일대.
총 228만㎡(약 69만평)로 2만1700가구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승환 기자]



1. 정부가 서울 강서구, 경기 남양주·광주 등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주택 2만 7000가구를 짓고, 올해 안에 그린벨트를 추가로 풀어 총 10만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3기 신도시 착공을 앞당기고, 민간 정비사업과 빌라·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사업도 촉진해 23만 가구 이상을 추가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 등 유관 부처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최대 관심사는 7.3만가구 입지 … 알짜 그린벨트 풀어야 '숨통'

◇공공택지 착공 기간 앞당기고...정비사업 금융지원 크게 늘어
◇재초환·용적률 등 규제 여전
◇사업성 높여야 서울공급 속도
◇서울·수도권 추가 택지지정
◇교통여건 개선 등 동반돼야


■기존 상가 용지 전환해 1만4천가구…창릉 고도제한 풀어 2561가구

◇기존 개발 중인 곳도 '영끌'
◇2기·3기 신도시 49만평 활용
◇비주택 용지로 3만가구 공급
◇준공업·공장이전 땅도 매입


■세제개편안 발표 후 강남·서초 하락 … 강북·관악 중저가 지역 상승폭 확대

◇서울 아파트 시세...강남구, 14주 만에 하락 전환
◇고가주택 호가낮춘 매물 등장
◇강북평균 상승률 강남평균 2배



2. 정부가 반도체·2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규제를 추가로 완화해 투자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지원합니다.
13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기업 수요가 있으나 투자가 지연되고 있는 현장대기 프로젝트의 신속한 가동을 지원하겠다”며 ‘현장중심 기업투자·혁신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 첨단산업 핀셋 지원
◇용인팹 공장 증설땐 별도 허가
◇트리니티 팹은 증여세 비과세
◇구미·포항 산단 입주 업종에...이차전지 재자원화 기업 추가
◇산단 용적률 1500% 초과 가능



3. 인공지능이 로봇이라는 ‘몸’을 얻는 피지컬 AI 시대가 열리면서 공장 노동자들의 작업 노하우가 ‘돈이 되는’ AI 학습 데이터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13일 미국과 중국의 로봇 기업들이 로봇 훈련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인도 노동자들의 작업 영상을 대규모로 수집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다.
노동자들은 머리에 스마트폰이나 소형 카메라를 달고 일하면서 자신의 손이 움직이는 모습을 1인칭 시점으로 촬영합니다.

AI가 골라준 상품, 2명 중 1명이 샀다

◇프레인글로벌·PR학회 설문
◇AI, 검색 넘어 쇼핑 비서로
◇맛집·숙박·뷰티 구매 많아
◇10명중 5명 이상 "계속 활용"
◇기업들도 AI 검색 대응 분주
◇"고객 첫 접점 선점해야 생존"



4. 코스피가 미국발 훈풍에 외국인 매수세가 더해지면서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시장이 예상치에 부합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에 안도한 가운데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의 실적 호조까지 더해지며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수요가 여전히 많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하루새 3.56% 오른 6813.34에 장을 마감해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3%대 반등세를 기록했습니다.

◇이틀연속 3%대 올라 6813
◇AI칩 필요한 기업에 빌려주는...코어위브 등 2분기 매출 급증
◇밸류체인 핵심 반도체주 강세
◇삼전 4.8%·하닉 5.9% 올라
◇외국인 코스피 2.1조 순매수


■ 노르웨이 국부펀드, 韓주식 비중 4위로 껑충

◇6개월새 두배 늘어 80조원
◇삼전·하닉 추가 매집은 없어
◇삼성전기 지분율 1%P 늘어
◇SK스퀘어·LIG넥스원은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