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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2021년 6월7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는 구름이 많겠고,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농도는 서울·경기는'나쁨',그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이6일 전국 각지에서 열려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 라는 현충일 추념식은 오전10시 정각 전국에울려 퍼진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으로 시작했습니다.

■ 문대통령이 성폭력 피해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부사관 유족을 찾아"국가가지켜주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충일 추념식에선 "병영문화 폐습에 송구하다"며 부실 급식과 성폭력 은폐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 김부겸 국무총리는 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시 배지및 스티커를 제공 하기로한 것과 관련해"함께 코로나를 극복하신국민들에게 드리는 자랑 스러운 훈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해커집단 '어나니머스'(Anonymous)가 가상화폐 시장을쥐고 흔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CEO 에게 경고를 날렸습니다.어나니머스는 5일 유튜브에 '머스크에게 보내는 어나니머스 메시지'라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김진욱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조만간 첫 회동을 합니다.두 기관장의 만남이 공수처와 검찰간갈등을 봉합할 실마리가 될 수있을지 주목됩니다.

■국민의힘 차기 당권을 다투는 나경원 이준석 후보가 6일 야권의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사이에 두고 또다시 설전을 벌였습니다.포문은 나 후보가 열었습니다.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 경쟁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47.8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24~27일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815명 선발에 총 3만8천947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백신 1차 접종자가 하루 14만명 가까이 늘었습니다.이에 따라 전체인구 대비 1차 접종률 14.8%로, 전날보다 0.3%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전날 1차 신규접종자는13만8천649명입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면서 접종 후 나타날수 있는 발열을 가라앉힐 목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해열진통제를 찾는 사람이 급증하자 정부가 생산량 확대를 추진키로 했습니다

■대구 에서 주점, 목욕탕, 지인 모임 관련 등 코로나19 산발적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46명이 더 나왔습니다.

■올해 수도권 아파트 값의 매서운 상승세가 장기간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 습니다. 수도권 아파트값은 1월 1.12%, 2월 1.71%, 3월 1.40%, 4월 1.33%,5월1.21% 로 다섯 달 연속 1% 이상 오르면서 누적 상승률이 6.95%에 이르렀 습니다.

■고(故)손정민씨 친구 A씨의 휴대전화에서 혈흔 반응이 검출되지 않으면서 사건이 '사고사'로 종결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지난달30일 발견된 A씨 휴대전화에서 혈흔 반응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2차 예선,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 에서 다섯 골을 뽑아내며 대승을 거뒀습니다.밀집 수비를 뚫는 전원공격 전술이 통했습니다.

■밤10시가 지나면 바닷가에 들어선 수변 공원에 사람들이 모여 밤새술판을 벌여 지자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서울 잠실대교를 달리던 시내 버스에서 불이나 기사와 승객10여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짬뽕,라면,돈가스 등 서민들의 대표적인 외식 메뉴가격이 들썩이면서 서민 가계의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의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물가는 1년 전보다 2.1%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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