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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2021년 6월 9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치매’, 드디어 약 나왔다? 
→ 美FDA, 알츠하이머 진행 막는 신약 승인. 
美 바이오젠과 日 에자이 공동 개발 ‘애드유헬름’. 
후속연구 조건 달아. 
일부선 ‘효능 입증 제대로 안 됐다’. 
월 1회 주사, 약값 한 해 6200만원...(중앙)
▼1호 치매 치료제. FDA 

알츠하이머 진행 막는 약 첫 승인.  美


,日 제약사 공동개발 



2. 日 징용 1심 파장 확산 
→ 판사탄핵 국민청원도 등장. 
식민지 피해 청구권 인정한 ‘기존 대법원 판례가 국제법적으로 소수설’ vs ‘주관적 견해로 사법 정치화 초래’... 법조계 찬반.(문화)

 
3. 한국의 팬덤(fandom) 정치’ 
→ 팬덤은 광신자를 뜻하는 ‘퍼내틱(fanatic)’과 자기 구역, 지위를 뜻하는 접미사 ‘덤(dom)’이 합쳐진 말. 
꼬리(소수)가 몸(전체)를 흔드는 ‘왝더독’ 현상 심화. (문화)
 
4. ‘강속구’ 선호시대... 스트라이크 못 던지는 투수들 
→ 경기당 볼넷 2017년 6.3개 → 올해 8.9개... 
해마다 급증. 
▷빠른공만 던지는 젊은 투수 늘고 
▷제구 좋은 정상급은 MLB로 
▷좁아진 스트라이크 기준도 원인.(문화)
 
5. 암세포는 수시로 몸에서 생긴다 
→ ‘그러나 암세포=암은 아니다’. 
면역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있는 것이다.
‘면역의 핵심은 올바른 섭생이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고 운동 열심히 하고 몸에 나쁜 걸 하지 않는 것’... 
홍혜걸, 췌장암 타계 유상철 추모하며 sns에 ‘자신도 폐암’ 고백 글.(중앙 외)

6.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도입 
→ 가구가 아닌 아닌 농민 1인당 월5만원. 
양평, 여주 등 신청한 6개 시, 군, 10월부터. 
올 소요 예산만 총352억, 도와 시군이 반반 부담. (아시아경제)
 
7. 우리나라 백신사망율 10만건당 2.11명 
→ AZ 10만건당 1.30명, 화이자 3.15명. 
화이자가 더 높은 건 고령층이 많이 맞았기 때문으로 분석. (헤럴드경제 외)

8. 과천시장 30일 ‘소환투표’ 
→ ‘과천의 미래를 위해 쓰일 자족용지에 아파트 4000가구 짓겠다는 정부계획 수용’이 이유. 
주민 15% 발의로 투표성립.
1/3 투표, 과반 찬성이면 시장직 상실. 
지방자치제 출범 이후 5번 소환투표 있었지만 모두 1/3 투표 미달로 무산.(서울)
■김종천 시장 직무정지, 김종구 부시장 권한대행
■유권자 3분의 1 이상 참여, 과반 찬성하면 직 상실
■김 시장 "공급계획 철회로 주민소환 목적 소멸" 소명서 제출
 
9. ‘고래고기’... 계속 먹을 수는 있게 됐지만
→ 올 ‘해양생물보호종’ 신규 지정에서 빠져. 
지정되면 포획은 물론 조업 중 의도치 않게 잡히더라도 유통과 판매가 전면 금지. 
현재 시판되는 고래고기의 90% 이상이 밍크고래.(경향)
 
10. 부산항 입항 선박에 ‘드론 배달’ 
→ 바다 위 선박에 치킨, 약품, 서류 등 5분 내 퀵배송. 
한번에 최대 5kg. 
배송료 1~2만 5천원(현재 할인가). 
과거 소형선박으로 수십만원.(한국)
바다에 떠 있는 선박에 물품을 배송하고 있는 드론. 해양드론기술 제공
■입항한 해외 국적 선박 선원 등...3월부터 100여건 서비스 이용
■카톡으로 선박명·위치 남기면...음식부터 급한 서류까지 '척척'
■배송물품 무게 4배로 확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