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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2021년 10월 25일 월요일 매일 NEWS BRIEFING


●성남시, 대장동 업자와 '부제소특약' 체결
●명·낙 14일 만에 회동 "與 정권 재창출 협력"
●상승세 주춤, 서울 아파트값 하락 조짐
●비호감 점령한 대선 정치 혐오만 키운다
●4인 공약 '중도 보수' 복지 분야선 극과 극
● 대출한도 줄이고 상환비율 높인다
●소득기준 대출규제 앞당긴다
●"이재명에 대장동 공모지침서 직접 보고했다"
● "개헌할 필요 있다" 67% "대통령 권한 분산" 52%
● 국적 없는 고려인 5만명 "우린 그림자입니다"
●文정부 아킬레스건 '부동산 정책' 결국 낙제
●4년후엔 서울아파트 60% 상속세 낸다
●탈탄소 '멈칫'에도…韓만 사다리 걷어찬다
●수도권 '9만가구' 공급폭탄…안정화 미지수
●KH그룹, 알펜시아 복수 입찰 '꼼수'
●발전설비 23% 늘때 발전량 고작 0.9% ↑
●서민경제 덮친 물가 위드 코로나에 찬물
●점주는 매출 되레 줄어 '울상'
●포스코, 완전 자율주행차 플랫폼 시동
●네이버-손정의 '메타버스 동맹'
●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고삐 죈다
●이재명 본선행보 '본궤도'
●이낙연 '원팀' 선언…이재명 대선 레이스 본격화
●잡초 무성한 캠퍼스…수도권 대학도 '벼랑 끝'
●내 땅에 내려진 형벌 '녹색 말뚝'
●백령공항 건설, 기재부 심의 넘어설까
●이재명-이낙연 '원팀' 회동…"정권 재창출" 협력
●50인승 민군 공항, 이번엔 '통' 받자
● '경선' 상처 아물고 '원팀' 새살 피어날까
● 경기도 '체납관리 완장' 도 넘었다
● 능곡∼의정부 '교외선' 2024년 재개통 활기
●춘천 도시계획 변경 부담, 시민공원도 수정 불가피
●"오늘 하루만이라도 독도 떠올려주기를"
● 도민 없는 행정, 꼼수는 진화한다
● 도 산하기관장 잇단 대행체제…업무공백 우려
● 2강은 의미 없다…윤·홍, 1강 선점 전쟁 예고
● '탄소중립 싱크탱크' 부울경 선점 나섰다
● 대구 가려는 군위, 부동산 광풍 조짐
● 코로나 시국 지속에 비대면 범죄 활개
● 국힘 본경선 이번주 결판
● "청년·기업 수도권 쏠림이 지방 소멸 부른다"
● 尹·洪 막판 각축 親朴표심 쟁탈전
● '경찰 브리핑' 2년째 실종…시민 알권리 위협
● 울산시, 드론 택시 상용화 선점 나선다
● 울산, 미래 '도심 하늘길' 선점 박차
● 하동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개막
●노후화 탈피…양적·질적 몸집 키워
●'위드 코로나' 임박…일상 회복 현실화되나?
●광주 '핫 플레이스' 명성 회복 정체성 정립 우선
● "RE100 최적-신성장동력 미래 먹거리·뉴딜 주춧돌"
● 기름값 고공행진 생계형운전자 '곡소리'
●전북 최대현안, 정치적 파워게임에 밀려 '차일피일'
● 국회 '예산전쟁' 돌입…충청권 국비확보 사활
● 불균형 기초의원 정수 조정 시급
● "세종에 있는 충남산림자원硏, 도내 이전해야"
●오늘부터 60세 이상 고령층·고위험군 부스터샷 시작
●"140kg 나갔던 김정은, 살을 도대체 얼마나 뺀거야"..대역설부터 사망설까지 난무
● 대검 중수부, 저축은행수사 초기 '대장동 대출' 조사하고도 덮었다
● "LH 신규채용·공공기관 2차 이전" 조규일 진주시장, 현안 강력 건의
● "디지털 전환 세계적 추세…'新부흥모델' 만들어야"
울산 도심항공교통 선도도시 속도 낸다
●'3번째 상장 도전' 카카오페이 오늘부터 청약..90만원이면 균등 배정
●美비자 폴란드서 받게 된 러시아 "영사 절차 지옥 만들어"
●조폭출신 이준석 "돈 전달한 근거 있나".. 박철민 "2주내 공개"
●병사도 간부처럼 머리 기를수 있다..내달부터 '두발차별' 폐지
●"제가 좀 잘 벗긴다" 가슴 주변까지 만진 도수치료사 2심서 유죄
●조목조목 따져 묻는 12세 소녀 지적에..멕시코, 백신 정책 바꿨다
●패션 모델 옷 갈아입히고, 포즈 바꾸고.. AI가 한 일입니다
●로마 한복판서 '속옷 시위'..伊 승무원들, 입고 온 유니폼 벗었다



■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 초안이 오늘 공개됩니다.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오는 29일 최종안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휴일인 어제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를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보강 조사를 거쳐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조만간 다시 청구할 방침입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오늘 경기지사직에서 물러나 본격적인 본선 채비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 4명은 오늘 충청 지역 TV토론에서 맞붙습니다.

■ 미국에서 5살에서 11살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다음 달 초쯤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화이자의 임상시험 결과가 매우 좋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쿠폰 풀고 유류세 인하, 일상회복 붐업한다
전 국민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겼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로 방역 체계를 전환하고, 여기에 맞춰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등의 소비촉진 정책을 펼칠 예정입니다. 
소비쿠폰 가운데 외식쿠폰은 매장에 직접 가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또 헬스장 같은 실내체육시설의 이용료를 월 3만 원 할인해주는 체육쿠폰이나 영화 할인 쿠폰, 프로스포츠 할인 관람권도 제공됩니다.
정부는 한편 소비자의 기름값 부담을 덜기 위해 다음 달 중순 유류세를 15% 인하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내수부양과 물가안정이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겠다는 구상으로 보입니다.

■이재명·이낙연 "정권 재창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치열하게 경쟁했던 이낙연 전 대표와 경선 이후 2주 만에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정권 재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기로 했고 이 후보는 이 전 대표의 신복지정책을 직접 챙기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원팀 선대위' 구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대금리 싹둑…더 조이는 은행 대출
금융당국이 오늘 원리금 분할 상환 비율을 높이는 등의 내용이 담긴 가계 부채 관리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은행들이 최근 일부 대출 상품의 '우대 금리'를 낮추거나, 아예 없애는 방식으로 '대출 조이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27일부터 부동산 담보대출 우대 금리를 전면적으로 낮출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시행일 이후 신청, 기간연장, 재약정 등을 하게 되면 아파트 담보 대출 우대금리 최대한도가 현행 연 0.5%포인트에서 0.3%포인트로 변경됩니다. 
신문은 사실상 대출 금리까지 높아지면서 연말까지 대출 문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경기 어둡지만…배터리-반도체-정유 3분기 실적 기대감.
오늘부터 국내 기업들의 3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 시작됩니다. 
올해 3분기는 중국의 전력난, 세계 공급망 쇼크와 더불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공포와 경기 둔화 우려 등 여러 경영 악재가 겹쳤습니다.
하지만 상당수 기업들이 호실적을 예고하며 시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늘 LG화학을 시작으로 내일은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27일엔 기아, LG디스플레이, 28일엔 삼성전자와 LG전자, 그리고 29일 금요일엔 SK이노베이션이 실적을 발표하는데요. 
배터리와 반도체, 정유 기업들이 좋을 실적을 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네이버-손정의 '메타버스 동맹'
네이버가 일본 최대 IT 기업,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메타버스 사업을 확장합니다. 
한국경제 신문에 따르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 손자회사 '네이버제트'가 약 2,000억 원의 투자 유치를 위한 막바지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하는데요. 

👉투자금의 상당액은 1000억 달러가량 운용하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2에서 조달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제페토는 세계 2억 4천만 명이 이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중국 이용자가 70%를 차지해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한계를 지적받아왔는데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페이스북, 구글, 로블록스 같은 거대 IT 기업이 경쟁을 벌이는 북미와 유럽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

🔹️그러려니 하며 살자🔹️

인생길에 내마음
꼭맞는 사람이 어디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다 좋게만 들리랴
내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마음을 꼭 맞추어주랴
마땅찮은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수도 있지 않으랴
온것처럼 가는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자
부족한데도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람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다고
너무 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말자
인생은 결국 가는것
무엇이 영원한 것이 있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컴컴한 겨울날씨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자
더러는 좋은햇살 보여줄때가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그래 우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