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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2021년 10월 26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승필 검사입니다’ 또 진화한 피싱 → ‘귀하의 사건이 계류 중에 있습니다’... ‘이 번호로 연락 주지않으면 긴급체포’ 될 수 있다며 위조 검찰공문 첨부해 문자 메시지.(한경)


2. 사라지지 않는 피싱 범죄 → 최근 들어 더늘어. 지능화, 고도화. 올들어 7월까지 발생 건수, 피해액은 2만 402건, 500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0%, 26.6% 증가.(헤럴드경제)



3. 돌파감염 급증 → 10일 기준 국내 돌파감염 추정 1만 6972명. 접종 완료자 10만명당 73.2명꼴. 접종률 높아지면서 10월 들어선 10일까지 열흘 동안 확인된 것만 3992명에 달해.(헤럴드경제)


4. 한국 ‘상대빈곤률’ OECD 4위 → 상대빈곤율은 전체 인구 중 기준 중위 소득의 50%에 미치지 못하는 최하빈곤 인구의 비율을 의미하는데 한국은 16.7%로, 조사 대상 37개국 중 4위. 복지국가의 표상인 핀란드(6.5%)나 덴마크(6.1%) 등에 비해 너무 큰 비율.(헤럴드경제)


5. 文정부 들어 공무원 인건비 23.6% 증가 → 공무원수 12만명 이상 늘리면서 공무원 인건비도 2017년 33조 4000억에서 내년도 41조 3000억원 예산에 반영, 23.6% 늘어나.(아시아경제)


6. 국화 → 국화가 속해 있는 국화과(Asteraceae)는 2만 3000종 이상의 식물을 포함하며 난초 다음으로 큰 과(family)를 이루고 있다. 코스모스, 해바라기, 상추도 국화과다.(문화)


7. 파업의 나라 한국? → 임금 근로자 1000명당 연간 파업으로 인한 근로 손실일수 한국 38.7일, 프랑스 35.6일, 영국 18.0일, 미국 7.2일, 일본 0.2일... 일본보다는 무려 193배. 한국경제연구원 2009~2019년 분석.(문화)


8. 47조원 굴리는 교직원공제회, 비트코인에 투자 → 국내 연기금 중 처음 결정. 직접 매입 아닌 지수 펀드 통해 투자. 전통상품 위주로 보수적인 투자를 해왔던 연기금 변화 조짐.(한경)


9. 동아일보 기사 제목 3개...
▷‘망언’ 대 ‘막말’ 치고받는 野 경선 창피하지 않나
▷‘지사 찬스’ 실컷 쓰고 사퇴한 이재명
▷다음 정부에 빚만 잔뜩 떠넘긴 文 마지막 시정연설.(동아)


10. ‘독도’(獨島)의 유래 →
외로운 섬 아니라 본래 돌섬의 의미로 ‘독섬’으로 불렀다. ‘독’은 전라도 사투리로 돌이라는 뜻이다.

고종 때에 울릉도에 주민들을 대거 이주 시켰는데 당시 전체 울릉도 인구 141명 중 115명이 전라도 사람이었다.(1882년 울릉도 파견관리 이규원이 고종에게 올린 보고서).(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