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7일 월요일 💢 간추린뉴스
■ [단신뉴스]
✦文대통령, 4개부처 개각.. 김현미 교체·추미애 일단 유임
✦丁총리, 인천신항 방문.. 'K-방역' 수·출입 현장 점검
✦정부 “이번주 코로나19 백신 구매협상 내용 공개”
✦서울시, '제야의 종' 타종행사 67년만에 첫 온라인으로 개최
✦국회 세종의사당 여의도 2배 부지에 11개 상임위 이전 유력
✦국회 행안위, 7일에 '경기북도' 설치 입법 공청회 열기로..
✦ '코로나 수시' 첫 주말.. 40만 수험생도, 학부모도 '걱정'..
✦국세청, 임창용에 '선박왕'까지.. 고액·상습체납자 6,965명 공개
✦부처님 오신 날 연등회,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등재 전망
✦손흥민, 10호골+3호 도움.. 토트넘, 아스널 2-0 완파 '선두 복귀'
✦같은 해운대구에서도 집값 격차 '20배'.. 핀셋 규제 필요
✦전남 영암에서도 고병원성 AI 발생.. 전국 확산 우려
✦독감은 예년에 비해 잠잠.. "그래도 동시 유행 대비해야"
✦친환경차·소형 SUV에 매력 빼앗긴 경차, 날개없는 추락
✦삼성화재, 45조 중국 온라인보험 시장에 도전장
✦트럼프 조카 “삼촌은 사악한 반역자.. 퇴임 후 구속돼야”
✦브라질, 버스 추락 40여명 사상.. 운전사, 추락 직전 혼자 탈출
✦中, 대규모 ‘인공강우 실험’에 주변국까지 긴장, 피해 우려
✦유럽 ‘스키장 전쟁’.. 스위스, 코로나 대유행에도 개장 강행
✦美 코로나 일일 환자 또 최대치.. “2~3주 뒤 최고조”
✦美 흑인사회 “백신 못믿어” …인종차별 인체실험 역사 때문
✦中, 충칭의 한 탄광에서 일산화탄소 누출사고 발생 23명 사망
✦美의회 "화웨이 쓰면 미군 파견 재고" 법추진.. "한국 선택 직면"
✦美 하루 확진 22만 명 넘어, 또 최다 기록.. “병원 포화 상태”
✦비트코인, 한 달새 600만원 껑충.. "투기수요 커 투자 유의해야"
✦주말 뉴욕증시 3대 지수, 부양책 기대에 사상 최고치 마감
■ 정부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심각성을 고려해 내일부터 3주간 수도권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비수도권의 거리두기는 2단계로 일괄 격상됩니다.
■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헬스장과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체육시설과 노래방 등이 줄줄이 문을 닫습니다. 마트나 PC방 같은 일반관리시설도 밤 9시 이후 운영이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 모일 수 있는 인원도 50명 미만으로 제한됩니다.
■ 부산에서 서른 명이 넘는 환자가 나오고 울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와 직원 38명이 집단 감염되는 등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과 충청지역도 비상입니다.
■ 세계 곳곳의 코로나19 확산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달 들어 5일 동안 100만 명이나 감염됐고, 일본에서는 새 환자가 처음으로 6일 연속 2천 명을 넘었으며, 러시아에서는 연일 하루 최다 환자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 열두 개 국가가 벌써 세 가지 이상의 백신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미국 듀크대 글로벌보건혁신센터에 따르면 영국과 캐나다는 일곱 개의 백신을, 미국과 유럽연합, 인도네시아는 여섯 개의 백신을 구매했다는데요. 어떤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가 높을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 개의 백신을 확보해 놓는 입도선매 전략을 펼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미 언론에 따르면 미 상·하원이 마련한 2021회계연도 국방예산안인 국방수권법안에 태평양억지구상 항목이 포함돼 22억 달러, 우리 돈 2조 4천억원이 배정됐습니다. 이는 중국 견제를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군사력과 태세를 증진하고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오는 10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심의를 앞두고 오늘 사법부 현안을 논의하는 전국 법관대표회의가 열립니다. 법관회의에서 '판사 사찰' 의혹에 대한 입장이 나올지 관심입니다.
■ GC녹십자 혈장치료제를 투여받은 70대 중증환자가 코로나19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20여 일 동안 혈장치료를 받으며 발열 증상 등이 호전됐고 이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혈장치료제로 완치된 국내 첫 사례입니다.
■ 경찰이 오늘부터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서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서 전문 브로커 등이 연루된 대규모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올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추진한 특별단속 결과를 보면, 단속된 약 2천 명 중에서 '아파트 분양시장 불법행위'로 적발된 인원은 무려 1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는데요.
■ 중국의 안면 인식 기술은 세계 최고로 알려져 있는데요. 중국의 공중화장실 앞에는 안면 인식 휴지 공급기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설치된 기계에 얼굴을 갖다 대면 휴지가 무료로 나옵니다. 중국은 지난 2015년부터 정부 주도로 13억 중국 인구의 얼굴을 단 3초 안에 90%의 정확도로 식별할 수 있는 안면인식 첨단 카메라를 1억 대 이상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 정부가 대출자의 전체 빚과 소득을 파악해서 상환 능력에 따라 돈을 빌려주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전체 주택담보대출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지금은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서 시가 9억 원이 넘는 주택을 담보로 새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만 적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주택담보대출을 내줄 때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더 꼼꼼하게 따지겠다는 겁니다.
■ 서울시는 매년 12월 31일 밤부터 이듬해 1월 1일 새벽까지 진행해 온 광화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올해에는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 1953년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시작된 후 67년 만에 처음입니다.
■ 코로나 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지난 3분기 조금 나아졌던 우리 경제에 대한 우려도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민간소비 위축이 불가피한데, 그럴 경우 내년 상반기 또 한 번의 경제 충격이 예상됩니다.
■ 정부가 올해 말 종료되는 승용차 구매 시 적용되던 개별소비세 인하를 내년에도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조율하고 있습니다. 인하 폭은 현행 30%에서 최대 70%까지 높여 3~6개월 연장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7월부터 개별소비세를 5%에서 3.5%로 낮추고 100만 원 한도도 없앴습니다.
■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내정되면서 '공공자가 주택' 도입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공공자가 주택'이란 토지는 공공으로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한 뒤에, 일정 기간 동안 토지 임대료를 저렴하게 받는 토지임대부 주택과 분양 후 일정 기간 안에 집을 팔 때는 반드시 LH 같은 공공기관에 되팔아야 하는 환매조건부 주택 두 가지를 묶어서 말합니다.
■ 정부는 3조 원 규모로 편성된 3차 재난지원금을 활용해 내년 설 연휴 전까지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앞서 전 국민에게 지급했던 1차 재난지원금이나, 초등 돌봄 비용, 고용유지지원금이 포함된 2차 재난지원금과 비교해 지급 대상이 더욱 좁혀진 겁니다.
■ 잉글랜드 프로축구 손흥민이 홈 관중 앞에서 리그 10호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다섯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 자리 수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한 명의 스타가 국위선양을 톡톡히 하네요.
■ 절기상 '대설'인 오늘은 충남 남부와 전북·전남 등 남부지방에 오후부터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어 추워지고,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도 점차 해소된다고 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與野,다시 ‘공수처법’ 충돌..의원 비상
대기령 속 오늘 ‘최종 담판’.. 與 ‘윤석열 징계 전 공수처법’ 강행 예고.. “오늘 합의 안 될 땐 9일 본회의에서 처리” vs 野 “국
민적 저항”.. 정국 경색 불가피.. 입법대전 앞두고 전운 고조, 정기국회 9일 종료.. 입법 속도전.. 김태년 “9일 무조건 공수처 출범”.. ‘공정경제 3법’ 상법 개정도 강행 예정..주호영“독주 땐 국민과 함께 저지”.. 김종인도 “강행 땐 후유증 심할 것”
■국민의힘,당내 '청년당'창당..국내 최초 당내 청년정당.. 獨 ‘영 유니온’처럼 청년 리더 육성, 창립 공동대표에 김병욱-황
보승희.. 독자적 예산-인사-의결권 갖춰.. 김종인 "다음 지도자는 70년대생이..기득
권 극복하고 청년이 새로운 정치질서 만
들길"
■기업들, 여성 사외이사 찾기 동분서주.. 자산2조 넘는 법인147곳, 최소 1명 이상 여성 이사 선임해야.. 2022년부터 법으로 의무화.여성 이사를 의무적으로 이사회에 둬야 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 2년간의 유예기간이 끝나는2022년8월까지 모두 지켜야 하기 때문.. 현재 여성 이사가 재직 중인 회사는 45곳에 불과, 기업 이사회 여성비율 3%대.. 8년째 OECD 꼴찌
■트럼프-바이든 2라운드美상원 과반 결
정 놓고 공화 vs 민주, 조지아주에 총력전
.. 트럼프·오바마 '불꽃 대결'.. 하루 차이로 지원유세.. 트럼프 대선 후 첫 유세.. "3주 내 당선자 뒤집겠다" 다짐.. 민주당 후보 비방.. 오바마, 화상 유세서 "공화당 다수
되면 모든 법안 막을 것"
■'양날의 칼'된 트럼프 대선불복 주장…
바이든 정부 명운 달라져.. 트럼프, 대선 불복 소송 등에 95억 지출..참모들 ‘엑소
더스’… “만연한 패배주의로 분열 심화”.. 바이든, 캘리포니아주 승리로 총 279명 선거인단 확보.. '당선 매직넘버' 270명 넘겨.. 이제 콜로라도, 하와이, 뉴저지 등 3곳만 남아“.. 취임식, 화상 방식에 가까
울 것”..
■中·日 우주굴기.. 日 소행성 탐사캡슐 지구귀환 vs 中 우주도킹 성공.. 日탐사
선 '하야부사2', 캡슐에 소행성 토양 0.1
g 싣고 귀환..6일 호주 착륙..지난해 7월 소행성 ‘류구‘ 접근.. 소행성 물질 확보.. 46억년 지구 역사와 생명 기원 비밀 풀어
주 단서 기대..中무인 달탐사 계획도 순조
롭게 진행.. 탐사선과 귀환선 도킹 성공
■美·中·러 극초음속 미사일 각축전.‘게임
체인저’경쟁 나선 강대국들..美 사드·패트
리어트 방어시스템에 中·러, 기존 방어체
계 작동 전 공격.. 속도 높인 최첨단 무기 개발에 나서..美도 위기 의식, 막대한 예산 투자, 中 작년 핵탄두형 둥펑-17 선보여.. 괌기지 타격 가능, 둥펑-26도 개발.. 러, 음속의 8배, 순항 미사일 치르콘 시험에 성공.. 2022년 잠수함에 실전 배치 예정.. 美 공동 극초음 활공체 시험에 성공.. 20
23년까지 C-HGB 20기 등 배치
■'코로나19' ... 확진자(사망)/치사율.. 12/07 오전 07:00 현재 전체 확진자 67,319,310명(1,540,855명)/2.29%, 219개국
•美 15,123,427(288,764)/1.9%
•인도 9,676,801(140,590)/1.5%
•브라질 6,603,540(176,941)/2.7%
•러시아 2,460,770(43,141)/1.8%
•佛 2,292,497(55,155)/2.4%
•伊 1,728,878(60,078)/3.5%
•英 1,723,242(61,245)/3.6%
•스페인 1,699,145(46,252)/2.7%
•아르헨티나 1,459,832(39,632)/2.7%
•콜롬비아 1,362,249(37,633)/2.8%
•獨 1,184,781(19,157)/1.6%
•멕시코 1,168,395(109,456)/9.4%
•폴란드 1,063,449(20,089)/1.9%
•이란 1,040,547(50,310)/4.8%
•페루 972,688(36,231)/3.7%
•터키 828,295(14,900)/1.8%
•남아공 814,565(22,206)/2.7%
•우크라이나 813,306(13,588)/1.7%
•벨기에 589,942(17,254)/2.9%
•인도네시아 575,796(17,740)/3.1%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한 세계 각국, 불안한 심리는 여전.. 러시아, 의사·교사
등 1순위 그룹 대상 백신 접종 실시.. 세계 처음으로 백신 승인한 영국.. 2000만명분 백신 확보.. 미국서 흑인·라틴계, 과거 인체실험 역사 탓 기피 현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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