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욱 "與의원에 로비.. 잘 안돼서 유동규 통한 것"
●"치솟는 물가 잡겠다"..외식비·배달료 공개 나선 정부
●음식값 공개로 물가 잡는다는 정부..현장 반응은 "글쎄"
●결국 비상사태 선포..땅 빼앗기는데 바라만 보는 우크라
●쥬라기 시대 거대 익룡 화석 발견.."보존상태 역대급"
●"배달비 5천원 추가요"..짜장면 시켜먹기도 겁난다
●"배달료 어쩌나"..'음식값 비례' 요금제 개편에 '들썩'
●김남국 "조재연, 정말 억울하면 물적 증거 냈어야"
●"한국 신규 확진자 세계 1위 굴욕"..세계가 '엄지척' 했던 K방역 어디갔나
●뉴스 출연한 김연아, "아나운서 같다" 소신발언도 '피겨여왕'
●치킨·햄버거·커피 등 62개 외식 브랜드 가격, 매주 수요일 공개
●"소삼, 치맥도 부담,"..치솟는 물가에 서민 지갑만 얇아진다
●"제주 경제 망친 원희룡"..고두심측 "이재명 지지, 사실 아냐"
●"더러워서 먹겠어요?"..'썩은 김치'에 날벼락 맞은 홈쇼핑 업체들
●윤석열 장모 "MBC에 그랬다, 참고 있는 거라고"..녹취 공개
●이재명 '尹 겁대가리, 건방지게' 발언.. 이준석 "이성 잃었다"
●高물가에 부활한 'MB물가'.. 떡볶이·피자·커피 안 오른게 없다
●삼부토건 후계자 녹취록 ''윤총한테 세번 걸려.. 가장 정확히 아는 게 윤총"
●"음식값 뛴 게 식당 탓이냐"..외식가격 공개에 자영업자 한숨

■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7만 명을 넘어 또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코로나 상황은 전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데, 2주 뒤에는 하루 확진자가 30만 명이 넘을 거란 우울한 전망도 나옵니다.
■ 정부가 고심 끝에 5~11살 까지의 '소아 백신'을 국내 처음으로 허가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접종은 빨라야 다음 달 말 부터 가능해 효과는 크지 않을 거란 지적입니다.
■ 전쟁 위기의 우크라이나가 예비군 소집령을 내린데 이어 국가비상사태 선포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직원을 대피시키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긴장을 더하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역대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충청 지역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틀째 '서해안 벨트'를 유세 중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목포를 찾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통합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 대장동 의혹의 '그분'으로 지목된 조재연 대법관이 김만배 씨와 일면식도 없다며 연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필요하면 검찰 조사를 받겠다고 했고, 중대한 명예훼손 행위에는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 코로나 장기화에 오히려 덩치가 커진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등 음식 플랫폼 기업이 음식값에 비례해 배달 수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갈수록 커지는 배달료 부담에 '음식값 인상'에 내몰리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커지는 우크라 리스크…원유 수입 5위 한국 "문제는 에너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충돌 위기가 고조되자 정부 움직임도 바빠졌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한국 교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2.8%, 0.05%로 미미합니다.
그래서 당장 영향은 적지만 사태가 장기화하면 우리나라가 세계 5위 원유 수입국인 만큼 충격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3대 산유국으로 꼽히는 러시아 대상 경제 제재가 본격화하면 에너지 수급에 비상이 걸릴 수 있는데요.
👉다른 지역 가스·원유로 수요가 몰리고, 사태 확산에 따른 불확실성까지 겹치며 국제유가가 더 치솟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세가 3월에도 지속될 경우 4월 말 끝날 예정이었던 유류세 및 액화천연가스(LNG) 할당관세 인하 조치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신용 좋은 사람도, 대출금리 4%로 올랐다.
고신용자들에게 적용되는 신용대출 금리가 4%를 넘어서면서 본격적인 고금리 부담이 닥칠 것으로 보입니다.
6개 시중은행에서 올해 1월 신용등급 1~2등급의 고신용자들이 받은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연 4.01%였습니다.
토스뱅크의 고신용자 대상 평균 금리는 4.19%, 케이뱅크는 4.5% 그리고 지방 은행들도 4.29%로 올렸습니다.
👉문제는 금리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건데요.
그러다 보니 24일(오늘)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 "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받는" 이른바 영끌족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금통위는 이미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잇달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올렸는데요.
이달에는 일단 기준금리를 현 수준(1.25%)에서 동결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쿠팡맨 6만5000여명…대형마트 3社 고용 제쳤다.
쿠팡의 직원 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대형마트 3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뛰어넘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1월 말 국민연금 가입자 기준으로 쿠팡 직원은 6만 5138명으로 이마트(3만70명) 홈플러스(2만156명) 롯데마트(1만1636명) 직원을 합친 6만1862명을 능가했습니다.
쿠팡 직원이 지난 1년 새 31% 증가한 반면 유통 3사의 인력은 감소 추세입니다.
👉쿠팡은 공격적인 투자로 물류, 배송 분야 혁신을 꾀하고 있는 반면, 유통기업들은 규제 등으로 발이 묶인 데다 e커머스업체의 진격에 고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올해는 유통 3사의 매출마저 쿠팡에 역전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쿠팡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53% 증가한 약 22조 원으로 추정돼 롯데마트, 홈플러스와 격차를 벌린 데 이어 이마트까지 단숨에 제쳤습니다.
■외식 대표메뉴 값 매주 공개…뛰는 물가 잡힐까.
정부가 외식 물가 안정화를 위해 매주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의 대표메뉴 가격을 조사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조사에 따르면 62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16개가 한 달 전보다 가격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는 떡볶이가 메뉴별로 5.4~28.7%, 피자 3.2~20.2% 인상했습니다.
정부는 주요 외식 가격 공표가 물가 대책의 일환이라고 하지만 뛰는 물가를 잡을 수 있는 지를 아직 미지수인데요.
👉이런 가운데 프랜차이즈 업계의 반발도 커지고 있는데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측은 “원부자재 가격이 올라 불가피하게 제품 가격을 조정하는 상황인데 프랜차이즈가 이득을 취하는 행위로 왜곡돼 비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사이에서는 “프랜차이즈뿐 아니라 자영업자인 가맹점주도 피해를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고기 없는데 고기라 부를 수 있을까…대체육, 너의 이름은?
고기가 없는데 고기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대체육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축산업계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대체육은 동물 세포를 인공 배양하거나 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대체 단백질 식품인데요.
👉축산업계가 ‘진짜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만큼 ‘육(肉)’ ‘고기’ ‘미트(Meat)’ 등의 용어를 사용해선 안 된다고 주장하고 축산코너의 판매 금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체육의 탄소 저감과 안전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는데요.
식약처 관계자는“모니터링을 통해 시장을 점검하고, 대체육에 대한 명칭과 정의, 별도 유형 신설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축단협에서 시작된 대체육을 둘러싼 사회적 논쟁은 앞으로도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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