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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2022년 3월 25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파뿌리’, ‘고추씨’... 음식쓰레기?(X) 일반쓰레기?(O) → 일부 자치구 별로 차이. 서울시 표준안 마련. ▷대파·미나리 뿌리, 옥수수 껍질, 마늘대는 처리기계에 엉겨서 ▷조개 껍데기, 육류 뼈 등은 처리기계에 무리줘 ▷고추씨는 캡사이신 때문에 퇴비화 불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김치는 행궈서 버려야.(경향)


2. 이젠 코로나 확진이 휴가? → 오미크론, 독감수준 평가속 젊은층 일부 감염에 무감각. 회사 안가도 되는 휴가... 최근 확진자 마스크 중고 판매글 논란도. 코로나 사망자 24일 하루 470명 최다 기록. 전문가 ‘하루 천명 나올수도’.(매경)


3. 연령별 코로나 사망자 → 총1만 3902명 중 ▷80세 이상 56.6% ▷70대 24.3% ▷60대 12.6% ▷50대 4.3% ▷40대 1.30% ▷30대 73명 ▷20대 34명 ▷10대 2명 ▷0~9세 8명.(문화)



4. 안구건조증 → 우리 눈은 보통 1분에 15~20회 정도 깜빡이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동안 3분의 1 정도로 줄어 안구건조증이 유발되기 쉽다. 주기적으로 눈을 깜빡이고 눈을 돌려 먼 곳을 바라보는 등 의도적으로 눈에 휴식을 주어야 한다. 눈 위에 따뜻한 물수건을 10분가량 올려 눈꺼풀의 기름진 분비물을 녹여준 후, 전용 청결제를 면봉에 묻혀 속눈썹 주위를 닦아주는 눈꺼풀 청소도 도움이 된다.(헤럴드경제)
5. 러시아군 투입 병력 20% 손실, 전비도 바닥 → 침공에 동원된 병력 15만~20만. 전사자 7000여명... 전사자 1명당 부상자 3명꼴 발생 가정한 표준계산에 따른 추정치. 또한 개전 한달 만에 지상군 유지 비용만으로 연간 국방예산(617억 달러) 대부분 소진 추정.(아시아경제)
6. 월드컵 이란전 2대 0승 → 손흥민 이어 김영권 후반 추가골. 11년만의 이란전 승리. 조1위. 코로나 이후 월드컵 경기장 처음 6만 4000 관중 만석.(세계 외)
7. 北 24일 ICBM → 이번 미사일의 정점고도와 비행 거리, 시간 등을 감안하면 사거리 1만 5000㎞로 美 워싱턴도 사정권이 될 수 있다는 평가. 우리군, 발사원점 타격 능력 확인.(매경)


8. 결핵환자,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한 해 1만 8335명 → 지난해 신규 결핵 환자 10년 전 정점 3만 9557명 보다 53.6% 감소. 그러나 아직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이 가장 높아.(매경)


9. ‘김치 담그기’, ‘장 담그기’에 이어 ‘한복 입기’ 국가 무형문화재 지정 추진 → 문화재청은 24일 ‘한복 입기’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 온 국민이 전승·향유하고 있는 문화인 만큼 ‘김치’, ‘장’처럼 특정 보유자와 보유단체는 인정하기 않기로 했다.(문화)


10. 미세먼지, 중국이란 편리한 핑계? → 코로나 첫 해 2020년 백령도, 제주도, 울릉도 세 섬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직전 5년 평균보다 줄었는데, 백령도는 17.8%, 제주도는 23.4%, 울릉도는 30.3%가 감소했다. 중국발 초미세먼지만의 영향이라면 백령도의 감소 폭이 가장 크고, 울릉도 감소 폭이 가장 작았어야 했는데 결과가 반대로 나온 것이다. 국내요인의 개선도 중요하다.(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