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또다시 30만명대 중반 → 껑충 뛰어 오른 신규 확진, 28일 밤 9시 기준 33만 3951명,.. 전날보다 15만명 늘어. 해외에선 델타와 오미크론 합성형 변종 ‘델타크론’ 보고도.(서울 외)
2. 인구 2500만 중국 상하이, 하루 확진자 2000명에 도시 봉쇄 → 중국 경제 수도,.. 중국은 물론 세계 경제 단기적인 충격 불가피 전망.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시험대.(매경 외)
3.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 국민연금이 1을 내면 2를 받는 구조라면, 공무원연금은 1을 내고 3.4를 받는 구조.(헤럴드경제)
4. 국민 50명 중 1명은 공무원? → 우리나라 공무원 2021년 말 기준 115만 6952명.(국가, 지방, 입법, 사법, 헌법재판소 등 독립기관 포함). 文정부 들어 12.4% 늘어 박근혜(4.19%), 이명박(1.24%), 노무현(8.23%) 때 보다 현저히 높은 증가율.(아시아경제)
*공공기관 임직원 44만 포함하면 33명중 1명이 공공분야 직원
5.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OECD 1위라고 하지만... → 이는 부동산 자산을 제대로 포함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부동산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반영한 통계가 나오면 연금개혁을 할 때 나이 든 세대, 젊은 세대 어느 쪽이 덜 받고 더 받아야하는지 합의가 나올 것이다. 우리나라 같은 데이터 선진국에서 이 같은 통계가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헤럴드경제, 통계청장 인터뷰)
6. ‘횡재세’(windfall tax) → 바람에 떨어져 굴러 들어온 과일처럼 거저 얻은 행운에 붙이는 세금. 최근 유가 급등으로 원유 미리 사놓은 정유사들 이익에 세금 걷어야 한다는 주장 나와. 실제 이탈리아 시행, 영국 등 시행한 적 있어. 미국은 법안 발의된 상태.(문화)
7. ‘단일화 없었다면 졌을 것’ → 安 찍으려던 10명 중 6명 尹에 투표. 유재성 계명대 교수 분석. 3명은 李 선택, 1명은 기권. 대선 6일전 安지지율(7.1%~9%) 감안하면 李는 2.23~2.82%P尹은 4.08~5.17%P를 가져왔다는 분석.(매경)
8. 올들어 대형 횡령 범죄 연이어 터져 → 오스템임플란트 2215억원, 계양전기 245억원, 클리오 22억원대, LG유플러스 수십억원, 강동구청 115억원... 최근 부동산에서 비롯된 한탕주의 만연 속 주식·코인 투자 열풍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경향)
9. 쿠팡 '와우 멤버십' 회비 72% 인상 → 현재 월 2990원에서 4990원으로 연 6만원 꼴... 당초 인상 안키로 했던 기존회원도 6월부터 인상. 이번 인상으로 쿠팡은 연 2160억원 수익 증가 예상. 쿠팡의 지난해 매출은 22조 2000억, 순손실 1조 8000억원...(한경)
10. 2억원 vs 2만원 김정숙 여사 브로치 진실 공방... → 2억 카르티 브로치 주장에 지지자들, 영국산 12.5파운드 짜리 제품 입증 사진 올려. 다른 네티즌들, 언론에 보도된 사진들을 통해 공개된 김정숙여사의 의상만 178벌, 목걸이 등 액세서리는 207개 주장...(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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