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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2022년 6월 9일 목요일. 매일news-briefing

●"원숭이두창, 29개국서 감염자 천 명 넘어"
●尹대통령 '출근길 즉답'.. 김종인 "그건 소통 아냐"
●김종인 "尹 구름위에 둥둥.. 쓴소리 할 사람 한동훈뿐"
●"기본 매너"vs"돈 냈는데"..펜션 뒤처리는 누구 몫?
●日 "에어컨 자제를".. 국민은 "없어서 못 켜요"
●인천 아라뱃길 수로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바닥없는' 세종 집값..45주 내림세에 4억씩 '뚝뚝'
●잠실 '엘·리·트'도 4억원 털썩..서울 집값 본격 조정 오나
●성남시장 당선 신상진 "이재명 '상습 녹음'에 놀라 결별"
●철밥통 깨진다.. '탈 공무원' 현상 늘어나는 이유
●"'TBS 개편' 김어준 겨냥했나" 질문에..오세훈 대답은
●文..사저앞 연일시위, 尹사저 맞불집회 예고도
●'한동훈 명예훼손 혐의' 유시민 오늘 1심 선고
●"술에 취해" 차량 부쉈다가...차량털이범으로 '둔갑'
●백년대계에 '구시대' 불러낸 대통령

●이준석 "이게 당인가" vs 정진석 "어디서 배운 술수?"...설전 격화
●"돼지고기 굽는다기에"..흰수염 기른 문 전 대통령, 마을 주민에 가져온 선물
●우리 집 거실 엿보는 검은 눈.."아파트 월패드, 언제든 또 뚫린다"
●김주대 시인 막말 논란, 尹·박정희 빗대며 "文 주거지서 '쌍욕'하는 말종들하고.."
●"김건희 여사, 이러다 사고 난다..잘 관리돼야" 김진애의 걱정
●문 전 대통령 사저 다시 가 보니.."돈 되니까 모이는 것 아니냐"
●진보 유튜버들 "朴에 보복집회".. 尹발언에 커진 '사저 앞 시위전'
●경찰인 양 단속 영상 찍어 월 1500만원..법치 흔드는 유튜버들
●박지원 "그럴거면 왜 정권교체?"..尹 '과거 민변 도배' 직격
●매출 80억 사장→일용직 전락.."대한민국에 사기 당했다"
●한동훈 법무부, 文정부 '검찰개혁' 되돌린다.. 직접수사 기능 복구
●"내 마음 훔친 죄" 머그샷 공개로 관심 폭발..호주 여성, 하루 만에 자수
●"토트넘서 이적은 후퇴"..손흥민에 밀려 복귀 시도하자 맹비난
●"월 400만원 줘도 안옵니다"..구인난에 비상걸린 건설업계
●'인기 많네' 미나미노, 5개 팀 러브콜..리버풀 '268억 원' 책정

■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한 가운데 최근 잇단 미사일 도발에 대해 남북이 유엔 총회에서 팽팽히 맞섰습니다. 우리나라는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며 안보리의 대응이 실패했다고 비판한 반면 북한은 무기 현대화가 '합법적인 자위권 행사'라고 주장했습니다.

■ 여야의 당권 경쟁이 갈수록 격화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준석 대표와 정진석 의원이 원색적인 비난을 주고받으며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우상호 새 비대위 체제를 가동하며 조기 내홍 수습을 노리지만, 이재명 의원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용산 대통령 집무실 옆 미군 전용 호텔인 '드래곤 힐'을 반환받고 대체부지를 제공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은 구체적인 사실을 말하기 이르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이지만 대통령실 이전 비용부담을 두고 다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달 수출이 615억 2천만 달러로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지만, 수출보다 수입이 빠르게 늘며 무역수지가 두 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발표될 4월 경상수지도 적자를 기록했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 2,500억 원대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빚은 디스커버리 자산운용사 장하원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편드에 거액을 투자한 장 대표의 형인 장하성 주중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화물연대 파업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물류 대란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노조원 15명이 업무 방해 혐의로 체포되는 등 갈등이 격화하고 있지만, 화물연대와 정부 간 협상은 진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 세계보건기구는 원숭이 두창이 빠르게 확산하며 29개 국가에서 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비풍토병 국가에서도 풍토병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전망이 높은 가운데 우리나라도 원숭이두창을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해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 향년 95세 일기로 별세한 고 송해 씨 빈소에는 방송계와 가수계, 정치계 인사들이 대거 찾아 국민MC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고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습니다.

■반도체에 'RE100' 암초…이대로면 수출 30% 줄어든다.
RE 100이란 큰 숙제를 풀게 된 국내 반도체 업계에 대한 기사입니다. 
RE100 이란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달성하자'는 글로벌 기업들의 캠페인입니다.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글로벌 투자사와 참여 기업들이 한국 기업들을 상대로 “제품 공급 관계를 지속하고 싶으면 반드시 동참하라”고 요구하고 있는데요. 

👉전력소비가 많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은 고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과 달리 한국은 지리 조건과 국가 에너지 정책 등 여러 요인으로 자국 내에서 재생에너지를 100% 충당하는 게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KDI 정책대학원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이 2040년까지 RE100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반도체 수출이 30% 감소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중국·독일 질주에…K전기차·배터리 점유율 떨어졌다.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과 독일이 질주하며 한국산 전기차와 리튬이온 배터리 점유율이 떨어졌습니다. 
중국의 전기차 수출액이 지난해 81억 달러로 2020년 대비 415% 급증했고 독일도 155억 9,000만 달러를 수출해 같은 기간 84.1% 늘었지만, 한국은 56억 5,000만 달러를 수출해 중국과 독일보다 상승폭이 적었고, 점유율도 0.8%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역시 한국 배터리 3사 점유율은 2020년 34.7%에서 지난해 30.4%로 준 반면, 중국의 점유율은 38.4%에서 48.7%로 뛰어올랐는데요. 
중국과 독일은 자국의 전기차 우대 정책, 유럽의 친환경차 전환 추세에 힘입어 전기차 수출시장에서 약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한국이 전기차 확대 정책을 펴고 있는 미국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내 수입 화장품 한국, 올 1분기 佛 제쳐.
일본 내 화장품 한류에 대한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일본에서 한류 열풍이 다시 불면서 한국 연예인과 가수를 따라하는 화장법이 유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대일 화장품 수출액은 2019년 4억 241만 달러에서 2020년 6억 3천 923만 달러로 60% 가까이 늘었고요.
지난해에는 7억 8천 660만 달러로 약 23% 증가해, 2년 사이 수출액이 약 2배 정도 급등했습니다. 

👉이제는 일본 내 수입 화장품 시장에서 부동의 강자인 프랑스 뒤를 이으며 1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데요. 
한국 제품이 인정받으면서 코스맥스 등 한국 회사들이 일본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추세입니다.

■공무원 인기 식었나…7급 경쟁률 43년만에 최저.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시험 경쟁률이 올해 43년 만에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7급 공채 시험 경쟁률은 평균 42.7 대 1.
2011년 122,7의 경쟁률은 보인 이후 줄곧 하락해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9급 공채 시험 경쟁률 역시 올해 29.2 대 1로 30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퇴직 뒤 연금을 줄이는 공무원연금 개혁에 따라 공직에 대한 선호가 줄어든 데다 상대적으로 IT 쪽 스타트업에 청년들의 관심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입니다.
청년 인구 감소도 경쟁률 하락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이제 "천국~노래자랑"
우리 대중문화의 산증인 송해 씨가 95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올해 들어 두 차례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고 3월에는 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는데요. 
건강상의 이유로 <전국 노래자랑> 하차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최근 방송에 계속 참여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었습니다. 

👉황해도 재령 출신인 고인은 지난 34년 동안 '전국노래자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아왔죠.
지난 4월에는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진행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고인은 '영원한 현역'으로 남은 채 이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습니다.출처: 세상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