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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2022년 12월 8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직장인 100명 중 3명은 월급 외 年2000만원 이상 부수입
→ 월급 외에 임대수입, 은행 이자, 주식 배당 등으로 2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월급쟁이 56만여명,
전체 급여소득자의 2.87%. 국세청.(헤럴드경제)

♢부수입 기준 年3400만원서 강화
♢고소득 직장인에 추가 징수 취지
♢직장가입자의 2% 건보료 오를듯



2. 모로코 8강 돌풍... 그 힘은 ‘이중국적자’
→ 모르코 선수단 26명중 14명이 해외서 출생.
카타르 월드컵 출전국 중 최다.

FIFA규정에 따르면 부친이나 모친 국적 어느 한쪽의 국가 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다고.(문화)



3. 코로나 블루에 이태원 트라우마까지... 정신의학과 예약, 꽉 찼다
→ 서울 유명 의원 초진 예약은 2024년까지 꽉 차.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인원은
△2018년 약 120만 명
△2019년 약 134만 명
△2020년 약 148만명 등으로 증가세.(문화)

♢심리적 후유증 호소 급증하며...서울시 심리지원 상담소 이용
♢한달만에 836건, 하루 27명꼴
♢전문가 “외상의 재외상화 때문”



4. 빨라진 삼성의 ‘나이 시계’
→ 올해 삼성전자 인사에서 부사장급 이상 신규 임원 가운데 이재용 회장(68년생)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 크게 줄어.

지난해 32.4%에서 올해는 14.5%...
즉 올해 신임 고위 임원의 85% 이상이 회장보다 젊다는 얘기.(아시아경제)



5. 북한의 우리말 지키기?
→ 내년 1월 최고인민회의 소집.
예고된 의제 중 '평양문화어보호법 채택‘'도 들어 있어.

최근 북한은 외래어 사용 자제 촉구는 물론 '남친', '쪽팔린다' 등 남한식 말투와 호칭 사용을 단속하고 있다고.(한국)



6. 직장인 ‘평균연봉 4천만원’ 시대
→ 전년보다 5% 오른 4024만원.
처음으로 4천만원 돌파.

평년 2~3% 상승에서 상승률 2배.
대기업 성과급 잔치 영향.
2021년 연말정산 신고한 총 근로자는 1995만 9000명. (매경)

▼직장인 평군 연봉 처음으로 4천만원 돌파.
전체 근로자의 35%는 각종 공제로 세금 한푼도 없어




7. 전체 근로자 중 소득세 한푼도 안내는 근로자, 35% →
지난해 연말정산을 신고한 직장인 중 각종 세액공제를 받아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사람은 704만명(35.3%).

직장인 3명 중 1명은 근로소득이 있었지만 근로소득세를 내지 않았다는 의미.
세액공제 확대했던 2014년 48.1% 후 비율은 계속 감소. (경향 외)




8. 올 11월 평균 기온 9.6도, 역대 가장 따뜻했다
→ 평년 보다 2도 높아.
1991~2020년 30년 평균 기온 7.6도.

기후변화를 빼놓고는 전에 없이 따뜻했던 이유 설명하긴 어려워...(세계)



9. 지금도 공공기관 350개,.. 공공기관 추가 신설 국회 법안만 74개 발의 중
→ 국립청소년통일미래원, 김치재단, 인삼재단, 이순신재단, 국립노화연구원,..
대부분 기존 공공기관과 업무 유사, 중복.

현재 공공기관은 350개로 고용 임직원은 41만 7745명. (국민)



10. 월드컵은 스포츠 브랜드들의 각축장...
→ 8강 진출팀 8개국 중 나이키가 후원하는 팀은 6개국(네덜란드, 브라질,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프랑스), 아디다스는 아르헨티나, 푸마는 모로코만 생존했다.(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