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5자 아파트 이름... 길어지는 아파트 이름
→ 2019년 분양 아파트 이름의 평균 글자수 9.84자...
가장 긴 이름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빛가람대방엘리움로얄카운티 1·2차’로 25글자.
건설사별로 펫네임(별칭)을 추가하거나 컨소시엄 아파트 늘어나면서 길어져.
내비 입력 등 불편도.(헤럴드경제)
2. 33만원 vs 900만원… 같은 백내장 수술 최대 27배 가격차
→ 대표적인 비급여 항목인 백내장 수술용 다초점 렌즈의 가격, 부산의 A의원은 33만원 vs 인천의 B의원은 900만원...
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578개 의료기관별 비급여 항목 진료비용 공개.(서울)
3. ‘부모급여 월 70만원’... 망국의 병 ‘저출산’ 막을 수 있을까?
→ 정부, 제4차(2023~2027년)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 발표.
신생아 부모에 1년간 월 70만원(2024년엔 100만원), 1세는 35만원(2024년엔 50만원) 지급.
지금의 영유아수당(30~50만원)을 조금 올리고 이름만 바꾼 것이라는 지적도.(헤럴드경제 외)
4. 포브스 집계 '세계 최고 부자' →
▷루이뷔통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순자산 242조 7000억원(1862억달러)
▷이전 1위였던 머스크는 트위트 인수, 중국에서의 테슬라 부진으로 주가 하락... 순자산 1813억달러로 감소.
▷3위는 고탐 아다니 인도 아다니 그룹 회장(1341억달러)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1138억달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창업자(1081억달러) 순.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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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집계…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에게 자리 내줘
♢방법론 다른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는 여전히 1위 유지
5. 이란, 반정부시위 두번째 사형집행... 이번엔 크레인 매달아 공개 처형
→ EU는 즉각 추가 제재.
20대 남성, 보안군 살해 등 혐의로 사람들 앞에서 건설용 크레인에 매달아 교수형.
시위대에 협박성 경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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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드컵 머니게임
→ 카타르 투입비용 288조에 기대수익은 1조 5000억.
FIFA는 투입비용 2조 2420억에 기대수익 9조 8000억, 예상 순수입 7조 5760억원....
1~4위팀에 걸린 상금 총액은 1620억원.(중앙)
▼월드컵 주최국 수익 1.5조 vs FIFA 수익 9.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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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편의점 비닐봉투 금지... 한달만에 부활?
→ 생분해성 비닐업계 강력 반발에 정부, 생분해성수지 재질에 한해 내년 1년간 허용하는 방안 추진.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편의점에서 비닐봉투를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매경)
8. 올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 100조 넘을 듯
→ 5년새 40% 증가.
급격한 고령화와 문재인 케어가 주된 이유.
5년간 65세 이상 진료비 13조 늘고 문재인 케어로 21조 3247억원 늘어.(동아)
9. 이번 월드컵, 페널티킥 성공률 58.1%
→ 기존 80% 전후에 비해 확 낮아져.
16강까지 총 31번의 페널티킥(승부차기 포함)이 나왔는데, 골로 연결된 건 18번으로 58.1%.
유럽에서 뛰는 선수 크게 늘어난 아시아 팀들, 유럽팀에 더 이상 쫄지 않아.
한국은 26명 중 8명, 일본은 19명이 유럽파.(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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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에 실패하는 스페인 부스케츠(사진=연합뉴스 제공)
10. 미국, 핵융합 실험 성공. 무한청정 ‘꿈의 에너지’ 성큼
→ 태양과 같은 원리로 지금의 원전은 핵분열 방식인데 비해 핵융합은 수소를 헬륨으로 융합하면서 에너지 생산.
1억도 이상의 온도가 필요해 그동안 생산 에너지보다 소비된 에너지가 더 많았는데 이번 미국 로런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의 실험에서는 투입한 에너지보다 19% 많은 에너지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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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국립점화시설'(NIF)의 관성 가둠 핵융합 실험장비. 2022.12.13
['로런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LLNL) 제공]
♢국립연구팀, 핵융합에 투입한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 생산
♢아직 너무 비싸고 비효율적…"상업발전까진 수십 년 더 연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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