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상찮은 독감
→ 의심환자수 2주째 연속 역대 최다. 대인접촉 늘면서 사람 간 전파되는 각종 질병 증가 추세.
리노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과 어린이들이 주로 걸리는 수족구병도 크게 증가.(매경)
2. ‘121879 캠페인’
→ 6.25 때 전사한 국군 중 아직 유해가 수습되지 못한 숫자. 이 분들을 잊지 말고 유해를 찾자는 보훈처 캠페인.
3년 전 광운대가 처음 캠페인을 제안했을 때 숫자는 ‘122609’으로 그 사이 730구의 유해를 수습했다.(중앙선데이)
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5861#policyNews
‘끝까지 찾아야 할 121879 태극기’ 배지 달기…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국가보훈부 공식 출범과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여전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12만 1879명의 전사자를 기억하는 대국민 참여 캠페인이 펼쳐진다.국가보훈처는 끝까지 기억하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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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통령을 안 했으면 컨설턴트나 발명가였을 것’, ‘휘파람을 잘 불러 새가 날아올 정도였다’
→ 전자는 노무현 대통령, 후자는 노태우 대통령 이야기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실제 누워서 독서를 할 수 있는 독서대 특허를 등록했고 노태우 대통령의 이런 감수성은 당시 정치가 유연해진 바탕이 되었다.(중앙선데이, 청와대 역대 대통령 소품 전시전 기사 중)
4. ‘나무로 만든’ 인공위성
→ 일 교토대, 일본목련 나무로 제작한 인공위성, 내년에 미국과 공동 발사.
영상100도, 영하100도를 넘나드는 우주 환경에도 의외로 내구성 좋아. 생산하기 쉬고 비용도 싸. 사용 후 대기권 돌입 시 쉽게 연소돼 잔해도 남지 않는 것도 장점.(경향)
https://zdnet.co.kr/view/?no=20210614153850
나무로 만든 인공위성 발사…"우주쓰레기 문제 해결할까"
세계 최초의 목재 위성이 올해 말 우주로 발사될 예정이다.미국 IT매체 디지털트렌드는 13일(현지시간) 핀란드 우주 스타트업 아틱 애스트로닉스(Arctic As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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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민국’(民國)
→ 백성의 나라라는 뜻의 이 말은 서양의 근대 민주주의가 들어오기 전, 중국에서 ‘중화민국’(1911년)이라는 나라 이름이 탄생하기 전 이미 우리나라 조선 영조 때부터 쓰였다.
영조, 정조, 순조 때의 왕조실록에 이 말이 수십번씩 등장한다.(중앙선데이)
https://sskn6100.tistory.com/267
대한민국 국호의 유래와 민국의 의미 및 국호사용 시기
-대한민국 국호의 유래와 민국의 의미 / 대한민국 국호사용 시기- 우리나라 국호인 대한민국은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언제부터 사용되었을까? 또 '대한민국'에서 '민국'의 의미는 무엇인지
sskn6100.tistory.com
6. 코로나 3년... 비만인구 3.3%P 증가
→ 코로나 전후로 달라진 한국인의 건강. 육류, 음주량은 늘고 운동량, 채소, 과일 섭취량은 줄어.
▷당뇨(99.5%→ 10.3%), ▷비만(33.8%→ 37.1%),
▷콜레스테롤(18.1%→ 21.1%) 유병률도 크게 늘어.(동아)▼

코로나 3년, 비만 3.3%P 증가... 코로나 전후로 달라진 한국인의 건강
7. 예술성 높은 명작이라 할 수는 없지만... 재미는 있다? → ‘범죄도시3’ 개봉 5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 전작 대비 기록 이틀 단축, 1000만명 넘어설지 기대. ‘범죄도시1’은 687만, ‘범죄도시2’는 1269만.(세계 외)
8. ‘AI로 그린 웹툰 보이콧’ 확산
→ 일반인들이 자기가 그린 웹툰을 올릴 수 있는 네이버 코너인 ‘도전만화’ 코너 독자들, 반대 캠페인. 손가락 6개 등 그림 실수 많고 저작권 침해도 무시 할 수 없어.
네이버는 ‘AI 불가’ 규정 도입, 기존 작가들과도 협의 진행 중.(동아)
9. 대학 ‘천원 아침밥’도 빈부 격차...
→ 농림부가 지원하는 1000원 외는 학교가 비용부담. 재정, 동문 후원이 넉넉한 대학의 메뉴와 그렇지 못한 대학은 큰 차이.
정말 필요한 교육환경을 위한 투자는 뒷전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중앙선데이)
10. ‘6.25전쟁’
→ 우리 정부와 한국사 교과서는 ‘6·25전쟁’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한국전쟁’ ‘한국동란’ ‘6·25동란’ ‘6·25사변’ 등도 모두 쓸 수 있는 말로 올라 있다.(경향)
*1956년 제정된 현충일은 처음엔 6·25전쟁 희생자만을 추모 대상으로 했다가 1965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역사 속 국란을 비롯해 일제강점기의 애국선열 등 모든 호국영령으로 대상이 확대됐고, 1970년부터는 공휴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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