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대 나와도 취업이 어려운 나라?
→ 청년실업률 20.8%를 기록 중인 중국...
명문 의대 박사학위 의사가 고교 보건 담당 직원으로 취업, 화제....
중국 국영석유회사의 행정직 1명 선발에 중국 명문대는 물론 영국 왕립대, 미국 존스홉킨스대 등 세계 명문대 석·박사224명이 몰리기도 했다.(헤럴드경제)
2. 오르던 물가, 주춤
→ 월별 물가상승률 21개월 만에 2%대 진입.
통계청 6월 소비자물가동향.
석유류 -25.4% ‘역대급 하락’.
그러나 전기·가스·수도는 20%대 인상률.(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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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로스쿨 ‘블랙홀’
→ ‘고연봉-안정적’,..
로스쿨 지원 5년새 65% 급증,
행정고시 응시자는 2년새 25% 줄어.
공시생, 직장인, 이공계도 응시 열풍.
전년대비 18.7% 늘며 1만7360명 역대 최다 지원.(동아)
▼로스쿨 ‘블랙홀’... ‘고연봉-안정적’, 지원 5년새 65%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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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밖으로 나가는 k-팝, 한국으로 들어오는 J-팝 등 해외음악
→ 올 1~5월까지 국내에서 소비되는 해외 음원은 국내음악 대비 28%로 전년 대비 5%P 늘어.
특히 지난 1월엔 J-팝이 해외 음원 톱20에 처음 등장한 이후, 5월에는 3곡으로 늘어.
써클차트 톱20 내에서 J-팝이 차지하는 비중도 2.9%에서 19%까지 늘었다.(헤럴드경제)
5. 일본의 'P 사이즈' 피자
→ P 사이즈는 '퍼스널 사이즈'를 의미하는 것으로 기존의 라지(L), 레귤러(R) 사이즈보다 작아 혼자서 한 판을 다 먹을 수 있는 크기.
최근 적게 먹는 트렌드에 1인 가구, 노인가구 겨냥.(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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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트로베리 콘즈의 메뉴판. 22.5cm의 'P 사이즈' 피자를 주문할 수 있다.(사진출처=스트로베리 콘즈 홈페이지)
6. 뉴욕, 혼잡통행료 ‘3만원’(23달러)
→ 미 연방도로청(FHA) 승인.
맨해턴으로 들어가려면 3만원 내야...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대기오염을 줄이겠다는 의도이지만 여론은 또하나의 세금이라며 반대...
런던, 스톡홀름 등 유럽도시들은 비싼 통행료로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아시아경제)
7. ‘만원 아파트’
→ 전남 화순군이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유입을 위해 도입.
주택 임대보증금 전액지원.
1차 50가구 모집에 506명 몰려 효과 입증.
다른 지자체는 벤치마킹. 4년간 400가구 공급 계획.(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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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가루쌀’
→ 밥짓는 대신 밀가루 대신으로 쓰기 위한 쌀 품종.
기존의 논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쌀 과잉생산을 줄이고 자급률이 낮은 밀(자급률 1.1%)을 대체할 수 있다.
쌀라면, 쌀칼국수, 쌀식빵으로 제품화 개발 중.(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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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모닝 사려다 벤츠 샀다’...
→ 자동차 ‘견물생심’ 폐해를 지적하는 말.
처음엔 1000만원 안팎 예산으로 경차인 기아 모닝을 사려다가 상위차를 볼수록 욕심이 덩달아 커져 결국 모닝보다 5배 이상 비싼 벤츠(주로 E클래스)를 샀다는 뜻.(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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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꼰대’는 백작?
→ ‘꼰대’의 사전 뜻풀이는 ‘은어로 늙은이는 이르는 말’,
‘학생들이 선생님을 이르는 말’로 되어 있다.
원래 꼰대는 스페인말로 ‘Conde’인데 ‘백작(伯爵)’을 뜻한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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