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다시 6만, ‘일상회복 2단계’ 연기
→ 당초 9일로 예고했던 코로나 감염병 등급 전환 등 ‘일상회복 2단계’ 시행 잠정 연기.
이에따라 대형병원에서의 마스크 의무도 한동안 계속된다.(중앙)
▼코로나 다시 6as 시대. 일상회복 2단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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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세가불'
→ 내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청년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신조어.
피해의식, 불행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청년들, 사회의 시한폭탄 됐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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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장기불황 이후 '거리의 악마' 닮은꼴…아노미 사회 우려
3. 사라진 2차…소비 ‘피크타임’ 바뀌었다
→ 코로나 끝났지만 2차, 3차 밤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던 한국 특유의 ‘밤 경제’ 사라지는 추세.
카드 이용시간 분석해보니 요식업 피크 타임이 밤 8~10시에서 저녁 6~8시로 이동.(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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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자 월드컵에 부는 ‘FIFA 랭킹 무용론’
→ 피파 랭킹 2위 독일은 16강에 오르지도 못했고 1위 미국은 16강에서 스웨덴에 져 탈락.
또 랭킹 7위 캐나다와 8위 브라질도 조별리그 탈락...
여자 축구는 A매치 수가 적어 정확한 랭킹 평가가 어려워.(경향)
5. 이스라엘의 시위 현장에 나타난 북한 인공기
→ 현 정권의 사법부 개편으로 사법부의 행정·입법부 견제 권한이 약화되면 북한과 같은 독재국가가 된다는 의미로 들고 나온 것이라고.
반면에 우리 보수 단체의 시위에 이스라엘 국기가 등장하는 것은 초강대국 미국에 대한 동경과 그 미국의 일방적 지지와 보호를 받는 이스라엘에 대한 부러움도 섞였다는 분석도 있어.(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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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 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사법 무력화 반대 시위 현장에 이스라엘 국기(사진 오른쪽)와 함께 북한 인공기(왼쪽)가 등장했다.
참가자들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우파 연정이 주도하는 사법 무력화 입법이 계속될 경우 내각에 대한 견제 권한이 축소돼 북한과 같은 독재 국가가 될 우려가 있다는 의미로 인공기를 흔들었다고 알려졌다. /로이터 연합뉴스
6. ‘세종학당’
→ 문체부가 지원하는 해외 한국어 전문교육기관.
2007년 3개국 13개소에서 현재 85개국 248개소로 늘었다.
그러나 아직 110여개국에는 세종학당 없어.
2027년까지 350개소로 확대할 계획.(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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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 주요 통계
7. '천경자 미인도 위작' 소송, 유족 항소
→ 1991년 박정희 전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가 소장하던 미인도가 몰수되어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이관 공개되자 화가 천경자는 ‘난 결코 그 그림을 그린 적 없다’고 부인하면서 시작된 논쟁.
유족은 화가 본인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검찰, 법원이 진품으로 판단해 명예를 훼손했다면 국가를 상대로 손배소 제기.
1심에서 기각. 7일 항소(매경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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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 위작 사건' 故천경자 유족, 국가배상 소송 1심 패소
8. 무인 매장 경제성?
→ 15평 편의점, 완전 무인매장으로 전환하는데 시설비 2억.
알바 3명 고용하면 연 인건비 1억...
2~3년이면 본전 뽑는다는 관계 업체 설명.(매경)
9. 역시... 출근보다 재택이 생산성 18% 낮다
→ 미국 MIT·UCLA 연구 결과.
인도에서 신규 고용된 데이터 입력 직원들을 무작위로 재택근무자와 사무실 근로자로 나눈 뒤 업무 생산성을 관찰, 사무실서 일하는 게 업무 습득 속도 빨라.(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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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 자리를 빌어(x) 사과한다’
→ '이 자리를 빌려(o) 사과한다'.
남의 것을 가져와 쓴다는 뜻일 때는 ‘빌다’가 아닌 ‘빌리다’가 기본형이다.
‘수필이라는 형식을 빌려...’, ‘고위관리의 말을 빌려...’ 등처럼 쓴다.(헤럴드경제, 아하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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