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75년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회 통과 된 3 안건 →
▷제1 야당 체표 동의안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
▷현직 검사 탄핵소추안(서울시 탈북인 공무원 간첩조작사건 관련)...(중앙 외)

♢비명계 반란에 '贊 149-反 136'… 野 원내지도부 총사퇴
♢초유의 총리해임안도 통과, 대통령실은 수용불가 방침
2. '피크 오일‘(Peak Oil)
→ 석유 생산량이 최대치에 도달하고 생산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시점을 뜻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지난 6월 보고서 '오일(Oil) 2023'에서 2030년 이전에 세계 원유 수요가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아시아경제)

1956년에 킹 허버트가 제안한 로지스틱 분포 모양의 생산 곡선

석유 생산 정점 시나리오 그래프
3. 영국, 내연차 판매 금지, 5년 늦춰
→ 당초 2030년까지 내연차 판매 금지에서 2035년으로 연기.
국민 경제적 부담 이유.
집권당 지지율 추락에 총선 승부수 해석도.
환경단체 등 반발.(문화)
4. 어느 여행자가 경험한 튀르키예 환율...
→ 이스탄불을 처음 찾았던 2012년에 1리라가 우리 돈 700원 정도로 양고기 메뉴가 약 10만원이었다...
그다음 해 이스탄불에 돌아왔을 때는 1리라가 600원꼴이었는데, 서울과 비슷한 수준의 물가였고 다시 1년 뒤 방문 때는 급기야 500원대 이하로 떨어졌다.
2018년 방문 때는 200원이었고 지난해 팬데믹 끝물에 방문했을 때는 100원대, 현재는 50원대까지 떨어졌다.
10만원에 먹었던 양고기를 1만 5천원에 먹을 수 있었다.(중앙, 칼럼)
5. 엔저에 엔화예금 1조엔 육박
→ 4대 은행 엔화예금 잔고, 지난해 말보다 41.2% 급증.
계속된 엔저에 환테크족이 엔화를 매수, 통장에 쌓아 둔 것이 주요인.
전문가, 당분간 엔저 계속 될 것 전망.(헤럴드경제)

♢“엔저 곧 끝나” 엔화예금 1조엔 육박
♢원달러 환율 9개월만에 최고치 찍어
♢달러예금 8월 들어 36억달러 감소
6. 대법 ‘공포심 유발해도 강제추행’... 40년 만에 처벌 범위 넓혔다
→ 그동안 강제추행 등 성범죄가 성립하기 위해선 피해자의 ‘항거 불능이나 곤란’이 요구 되었지만 이런 예전 판례를 폐기한다고 밝혀.(서울)
7. 지난해 성폭력 범죄자 4만명 돌파, 사상 최대
→ 성폭력 범죄자 4명 중 1명은 사이버 성범죄로 최근 5년간 7.7배 폭증.
성범죄자 증가에 따라 신상 공개대상자도 10만명 지난해 처움으로 10만명 넘어서.(문화)
8. 서울 동서울터미널... 40층 ‘한강뷰’ 핫플로 재건축
→ ‘서울 공간 대개조’ 선도 사업 선정.
2025년 착공.
터미널 지하화, 지상 상업·공공, 사무용 사용.
공중보행로로 강변역, 한강과 연결.
40층은 전망대.(세계)▼

서울 광진구 구의동 동서울버스터미널이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40층 교통·문화·상업 복합건물로 개발된다.
21일 동서울버스터미널 모습. /김범준 기자

9. 이란 ‘히잡 미착용 징역 10년’ 새 법안 통과
→ ‘히잡 의문사’ 1주기... 오히려 처벌 강화.
새 법안은 공공장소에서 부적절한 옷을 입거나 복장 규정을 4회 이상 위반한 사람을 5∼10년의 징역형과 약 570만~1140만원 벌금형 규정.
유엔 ‘극단적 성차별’ 비난.(세계)
10. ‘어리석다’는 뜻, ‘치매’의 병명 개정 해외 사례 →
▷대만 실지증(2001년)
▷일본 인지증(2004년)
▷홍콩 뇌퇴화증(2012년)
▷중국 뇌퇴화증(2014년)...
우리도 올 1월 개정작업 착수...
‘인지저하증’과 ‘인지병’을 검토 중.(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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