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그릇 1만 6000원... ‘콩국수’ 더 이상 서민 음식 아니다 →
‘면과 콩밖에 없는데 너무 과해’. 냉면에 이어 2만 원 시대 머지 않았다 불만...
한편 콩값(소매)은 국산·상품 500g에 5355원으로, 전년(5361원)와 2년 전(5800원)보다 되레 가격이 떨어졌다.(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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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년 신용카드 발급 1억 2980만장 →
신용카드 매출액은 941조... 지난해 카드 발급, 결제액 ‘역대 최고’. 고물가·고금리에 소비 여력이 줄어든 사람들이 카드 사용을 늘린 것으로 분석,
다른 신용카드로 계속 빚을 옮기는 ‘신용카드 돌려막기’도 우려.(헤럴드경제)
3. 더 달게 vs 덜 달게... →
당도 높은 음료와 저당·제로 음료 사이 ‘당’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최근 신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망추’(아이스티에 망고 추가)의 당 함유량은 49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1일 권고치(50g, 1일 섭취 카로리 2000㎉ 기준)와 같아.(헤럴드경제).
4. 서울시 광화문광장 100m 태극기 게양대 성사되면 세계 1위? →
아니다. 이집트 카이로 게양대가 201m로 가장 높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175m)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171m)의 게양대가 2, 3위다. 6위는 북한 기정동(160m)에 있다.
광화문 게양대는 20위권인 파주 대성동 게양대(99.8m) 바로 위쯤 될 것이다.(매경)
5. 버스·택시 직업 고령운전자 자격유지 합격률 99%... 검사 강화 추진 →
국토교통부, ‘현행 자격유지 검사 제도의 통과율이 너무 높은 상황, 9월까지 대책을 내놓을 계획’...
현재 만 65세부터 69세까지는 3년마다, 만 70세 이상부터는 매년 검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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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럽 휩쓰는 ‘극우 열풍’ →
이탈리아 등 6개 국가 극우 집권, EU 27개국 중 15곳서 정치실세. 친환경기준 낮춰 농민 환심 얻고, 강력한 이민 차단으로 인기 상승. 주로 젊은 남성층 파고 들어. 자국 이기주의 확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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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오타니’, MLB 첫 ‘지명타자 MVP’ 될까? →
부상으로 올해는 투수는 접고 타자(지명)로만 활약. 홈런(27개), 득점(69점), 타율(0.320), 장타율(0.646), OPS(1.048) 등 타점(64개·3위)을 제외한 거의 모든 타격 지표에서 현재 내셔널리그 1위.(문화)
8. ‘배터리포비아’ →
최근 배터리 공장 화재 이후 전기차 불안감 고조. 화재 건수도 지난해 72건에 달해 5년 전보다 24배 늘어.
그러나 지난해 기준 화재 비율은 내연차(0.016%)와 전기차(0.013%)가 엇비슷. 다만 전기차는 화재 진압이 거의 불가능해 체감 불안감은 더 높아.(아시아경제 외)
9. 서울시는 혼분식을 이행하지 않은 업소 22개소를 적발, 3개월 영업정지 및 폐쇄 조치했다.’, 경향신문 1971년 12월 3일자 →
1960~1970년대 식량(쌀)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혼·분식을 강제했다. ‘분식센타’라는 말도 이때 생겨났다.(경향)
10. 주6일제 도입, 거꾸로 가는 그리스 왜? →
친기업 성향 총리, 생산성 향상 명분, 새 노동법 시행. 이달부터 24시간 운영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주6일 근무제 도입.
주당 최대 48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으며, 초과 근무 시에는 40%의 초과 근무 수당을 더 받는다.(세계)
출처 :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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