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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2025년 1월 15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서 알게 된 것들

1. 산·바다에 유골 뿌리는 ‘산분장’ 24일부터 합법화
→ 국무회의 ‘장사 관련 법률’ 의결. 아무곳에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바다의 경우 해안선에서 5㎞ 이상 떨어진 곳, 산은 산분을 할 수 있는 장소나 시설을 마련한 장사시설에서 가능.▼




2. 한은, 새해 첫 기준금리 결정
→ 1월 16일. 현재 연 3.00%인 기준금리를 2.75%로 0.25%포인트 인하하거나, 동결하는 방안이 유력. 내수
침체는 인하 요소지만 높은 환율이 부담.



3. 알리·테무에서 주문한 '해외직구 화장품' 안전성 검사 확대 → 식약처, 검사규모 작년 110건
→올해 1080건으로 늘려. 지난해 색조화장품, 눈화장용 화장품 등에서 납, 니켈, 안티몬 등 중금속 다수 확인됨에 따른 조치.



4. 경기도 1400만 도민, ‘경기 기후보험’ 무료 가입
→ 조만간 운영보험사 선정, 3월부터 운영.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가입 방식.
주요 보장은 ▲온열 및 한랭질환 진단비 ▲감염병 진단비 ▲기상특보 관련 4주 이상 상해시 사고 위로금... 등



5. 올라도 너무 오른 아파트 분양가
→ 지난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 분양가 1년 새 13.6% 올라. 3.3㎡당 2034만원→ 2311만원으로 277만원 올라. 전체 소비자 물가상승률(2.3%)의 5.9배 수준. 최근 3년간으로 보면 57.4%나 올라... ▼




6. 美 스타벅스, 매장 개방 정책 7년 만에 폐지
→ 그동안 주문 없이도 매장(좌석)과 화장실을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 주문 고객에게만 개방.
기존에 무료로 제공해온 식수도 앞으로는 주문 고객만 이용 가능.
고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매장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7. LA 산불 피해지역, 소방관 옷 입고 빈집터는 도둑도 있어
→ 절도 등 범죄 기승. 이재민 모금 사기 범죄도 기승. 한편 미 당국은 일당 1만 5000원에 하루 일하면 이틀 감형조건으로 수감자들을 LA산불 진화에 투입.



8.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는 에어뉴질랜드… 대한항공은 8위
→ 항공 안전성 및 서비스 평가 전문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 상위 25곳 발표.
1위는 최신 기종이 많은 에어뉴질랜드,
2위는 호주 콴타스항공 이어 캐세이퍼시픽, 카타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에티하드 항공, 전일본공수, 에바항공 등. .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위에서 올해 8위로...



9. 평양 쇼핑몰에 ‘디올’, ‘샤넬’ 등 입점?
→ 여행 인플루언스 영상에 해외 명품 브렌드 입점장면 포착돼... 이 브랜드들이 북한에 공식 입점이 없다는 점에서 북한이 무단으로 지적재산권을 도용한 것으로 추정.
과거 한국의 아모레퍼시픽, 뽀로로 등을 도용한 사례도 있었다고...



10. 우리 군 무인기 북한 잠입 정찰 비행? ‘김정은이 그들 비용과 인력, 시간으로 확인해야 할 것을 왜 우리가 확인을 해주느냐’
→ 국회 등 일각의 확인 요구에 대해 합참의장, ‘전략적으로 밝힐 수 없다’.... 상대방에게 심리적 압박과 혼란을 주는 전략이라고...

출처 : 자전과 공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