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추린뉴스

간추린 뉴스, 2025년 2월 7일 금요일



▪️대왕고래, 경제성 확보 어려운 것으로 판단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구조인 대왕고래의 1차 탐사시추 결과, 경제성 있는 가스전으로 개발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이수 검층 결과, 목표 유망구조 주변에서 여타 지점보다 높은 수준의 가스가 검출됐지만 경제성을 확인하는 수준에는 크게 못 미치는데요. 석유 시스템은 양호한 것으로 확인돼 추가 탐사 동력을 이어갈 계획이지만, 대왕고래 사업이 불투명하게 진행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어 사업 동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

유류세 인하 조치가 올해 4월까지 연장됩니다. 인하율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휘발유 15%, 경유 및 부탄 23%로, 탄력세율을 적용하면 휘발유는 리터당 698원, 경유는 448원의 유류세가 부과되는데요. 국제 유가가 올해 들어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주 52시간 예외 조항 제외한 지원책 처리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주 52시간 근로제한 예외 조항’을 분리해 지원 방안 위주로 빠르게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주 52시간 예외 조항은 배제하고 세제, 전력, 용수 등 반도체 산업 지원 방안만을 담은 특별법을 우선 처리하겠다는 건데요.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상임위별로 대안 및 절충점 등을 포함한 논의를 한 후 반도체특별법에 대한 당의 입장을 확실히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증권가, 보안 우려로 '딥시크' 줄줄이 차단

정부 부처에 이어 증권가에서도 중국 인공지능(AI) 서비스 딥시크의 접속을 줄줄이 차단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는 보안 우려를 이유로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으며, 미래에셋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도 차단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아직 차단을 시행하지 않은 증권사들 역시 사용 자제를 권고하거나 차단을 검토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KB금융, 주주환원 실망감에 7% 급락

KB금융이 높아진 주주환원 눈높이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6일 주가가 7%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B금융은 전 거래일 대비 6.70% 하락한 8만 4,900원에 마감했는데요. 이날 약세는 전날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이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면서, 실망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농식품장관, "배추와 무 최대 40% 할인 지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6일 "배추, 무 등 가격이 높은 주요 채소류에 대한 할인 지원을 최대 40%까지 추가로 실시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겨울 배추와 무 가격은 작년 폭염 여파로 생산량이 감소하고, 김치 업체와 유통인의 저장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각각 62.3%, 86.9% 급등했는데요. 이에 정부는 할인을 지원함과 동시에 수급 안정을 위해 배추와 무를 중국에서 직수입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monimo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7일)

이번주 들어 체감온도가 영하 20도에 달하는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일 인천 서구 경인아라뱃길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소속 쇄빙선이 뱃길을 내기 위해 얼음을 깨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날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전국에 많은 눈이 내렸다. <연합뉴스>



1. 세계 3대 골프 브랜드로 꼽히는 테일러메이드가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국내 토종 사모펀드 운용사인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품에 안긴 지 약 3년 반만입니다.
인수 후 단기간에 실적이 2배 넘게 뛰면서 매각 측은 5조원 안팎의 매각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 딥시크가 민감한 정보를 유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와 금융 및 산업계에 딥시크 금지령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카카오, LG유플러스 등 정보통신 기업에서 시작된 딥시크 사용 금지 움직임은 금융감독원을 시작으로 고객의 가장 민감한 자금 관련 정보를 다루는 금융업계 전반에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딥시크 접속을 막은 국방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에 이어 경찰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정거래위원회 등도 동참했습니다.

◇유럽 이어 한국도 경계령 … 딥시크 보안 4대 궁금증



3. 동해 심해가스전 1차 시추 지역인 대왕고래에서 경제성을 확보할 만한 가스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했습니다.

국민적 기대를 모았던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경제성 없다”… 대왕고래 첫 시추는 실패



4.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평균 연봉 3180만원을 벌고 1인당 카드를 연간 515만원 사용하며, 전체 소득 중 23%를 본국에 송금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들의 소득 수준이 향상되고 있는 만큼 이들의 국내 소비활동을 촉진하고 세수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 발굴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민정책硏 경제학회 발표
◇국내 거주 외국인 250만명
◇경제활동인구 97만명 달해
◇1인 평균연봉 3천만원 훌쩍
◇소득의 23% 고국으로 송금
◇외국인 인구 1% 늘어나면...제조업 총생산 0.88% 증가



5. 호주 정부가 퇴직연금에 제공하는 세제혜택은 한국의 각종 연금 세제혜택의 최소 4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도 퇴직연금에 대한 세제혜택을 개편해 가입자들의 추가납입을 유도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절대적인 혜택규모도 키워야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연금강국 만든 호주 세제설계
◇일괄 세율덕 고소득자에 유리
◇공제 혜택 GDP 2%수준 달해
◇추가납입 유도로 덩치 키우고...규모의 경제로 수익률도 제고
◇韓은 강제납입분만 혜택 쏠림
◇호주보다 의무 납입률 높은데...적립금 낮아 가입자 부담키워



6. '美만 잘나가서' 커진 무역적자…트럼프 '관세칼' 더 날카로워지나

◇작년 무역적자 사상 최대
◇12월 상품수입 25% 늘어
◇관세 전쟁 앞두고 선제적 수입↑
◇强달러에 저렴해진 수입품 증가
◇"무역적자는 경제 나쁠 때 줄어"
◇관세전쟁에 기름 붓는 데이터
◇韓, 대미 흑자 9위 '관세 타깃'
◇미 상원의원, 한·일·대만 겨냥..."알래스카산 LNG 수입해야"



7. 트럼프 관세에 반격… “EU, 美 빅테크에 바주카포 장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작한 글로벌 ‘관세 전쟁’의 불똥이 테크 업계로까지 번지고 있다.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대응 수단으로 세계 주요국이 미국 빅테크 제재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

유럽연합(EU)·중국 등에서 서비스 제한과 반독점 조사 등 유탄을 맞게 된 빅테크들은 단기적으로 매출 감소 등 경영적 타격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통상위협 대응 조치 발동’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