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매독환자 10년새 2.7배로
치료 적기 놓치면 실명 위험도 ..
작년 매독 2786명중 해외감염 93명, 대부분 국내 감염.
4급 감염병에서 3급으로 상향 변경.
진단 땐 24시간내 신고 의무화.
피부 발진. 발열. 인후통 등 증상.
무증상 잠복기때 최다 전파. (문화)

*고갱, 마네, 슈만, 슈베르트, 알퐁스 도데, 모파 상, 보들레르... 모두 매독으로 죽은 사람









◇매독성 포도막염 환자 9년새 8.7배 ↑
◇"위험한 성접촉 피하고 의심시 바로 검사"
◇질병관리청, 지난해 매독 환자 2786명...10년 새 2.7배 증가
◇무증상 감염자 많아...검진 통한 조기 발견·치료 중요
◇성 접촉·모체 감염, 매독균 피부궤양접촉 등 다양한 전파 경로
◇눈 침범시 포도막염으로 실명,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도
2. 한달 난방비 3만 6000원 아끼는법
에너지 공단, 6가지 제시.
◇실내 적정온도(20'C) 유지
◇샤워시간 5분 줄이기
◇에어캡(복병이)∙ 문풍지∙ 커튼 활용 틈새 열손실막기
◇사용하지 않는 방의 분배기 잠그기
◇보일러 노후배관에 쌓인 오염 물질 제거하기
◇효율보일러로 교체하기.
◇도시가스 사용량의 38%를 줄일 수 있어.(헤럴드경제)

3. 군마트'(PX)에서 싸게 산 뒤, 시중에 이윤붙여 재판매?
재판매 업체들은 유공자 자녀 등 군마트 이용자나 군마트에 납품하는 유통업체 직원을 통해 면세, 할인가격으로 상품을 대량 구매, 시중에 이윤 붙여 재판매.
감사원, 국방부에 규제 대책 마련 요구.(헤럴드경제)
4. '국민 소득 4만불의 벽'
한국은행, 2024 국민소득 잠정치 발표,
1인당 3만 6624달러,
2023 년보다 1.2%(430달러) 느는데 그쳐.
2014년 3 만달러대에 진입한 후 11년째 3만 달러대 머물러.
최고치였던 2021년(3만7898달러) 수준에도 미치지 못해.(헤럴드경제)








◇원화 4.3% 절하에 1.2% 성장 그쳤지만…작년 연간·4분기 성장률 2.0%·0.1%
◇4분기 수출 속보치보다 0.5%p↑…건설투자는 1.3%p 더 낮아져
5. 렌터카 회사가 돈을 버는 법
돈을 빌려와서 차량을 대량으로 구입하고 그 차를 빌려줘서 돈을 벌고, 3~4년 굴린 차량을 중고차 시장에서 팔아서 한 번 더 돈을 버는 사업 구조를 갖고 있다.
즉 조달금리와 중고차 판매를 얼마나 잘 하는냐에 수익이 좌우된다.(아시아경제)
*결론적으로 자차보다 렌트카 회사가 중간에 이익, 운영비를 추가로 취하는데 렌트카 사용이 자차 사용보다 오히려 이익이라고 광고하는 모순은?
6. 이사짐 센터 '역갑질' 지난해 신고 건만 680건
계약 견적과 달리 갖가지 이유로 추가 요금 요구하거나 이삿짐 훼손, 계약 불이행 등 포장이사 분쟁 늘어.
연매출액 3억원 이하의 업체가 전체의 85.5%일 정도로 영세한 것도 주요인.(아시아경제)
7. 북이 러-우크라 전쟁에서 얻으면 우리에게 큰 위협이 되는 것
'드론 전술 능력'...
재래식 무기 이전도 위협이지만 러의 드론 전술을 습득하는 것이 더 위협적.
러시아의 골판지드론, 하롭드론 등 벌떼 드론 공격 방식은 우리 방공망을 일시에 마비 시킬 수 있다고.(문화)
8. 한달에 1cm 키 성장 제품' 광고는 거짓 체험 기
식품의약품안전처, 키 성장과 관련된 제품에 대한 거짓 체험기 등 허위 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사례 221건 적발 발표.(동아)

9. 혀 꼬인 채 어깨 '들썩'.. 낮술 먹고 생방송 앵커, 결국 중징계
방심위, JBS 제주방송에 법정 제재인 '주의' 결정.
해당자는 당일 점심 반주하고 감기약, 우울증 약까지 먹고 저녁 뉴스 대체 앵커로 투입돼.
PD가 뉴스 시작 후 이상하다고 생각해 즉각 중단, 사과 방송.(세계)
10. 이미자(84세), 66년 은퇴 무대
내달 26, 27일 세종문화회관서 고별 공연 '맥을 이음' 열어.
'은퇴라는 말 대신 이번 공연이 마지막 공연이 라는 말은 드릴 수 있다.'... 신곡 발표도 안 할 것이지만 방송이나 신문에서 조언 기회가 생긴다면 응하겠다.(한국)

출처 :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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