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거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오던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어젯밤 서울 강동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 헌법재판소는 결국, 3월 안에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최근 비교적 짧아진 평의를 두고 정반대 해석이 난무하는 가운데, 헌재가 이번 주에는 장고를 끝내고 최종 선고 절차에 들어설지 주목됩니다.
■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사건 선고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재판관 두 명이 퇴임하는 4월 18일을 넘길 수 있단 관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6인 체제에서 선고는 큰 부담일 수밖에 없는 만큼, 심리가 장기화할 거란 우려도 존재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소속 법제사법위원들은 소위원회 회의를 열고, 헌법재판관 임기가 만료되더라도 후임자가 임명되지 않으면 직무를 계속 수행하도록 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단독 의결했습니다. 문형배·이미선 재판관이 이번 달 18일 퇴임할 경우 헌재 구성이 8명에서 6명으로 축소되는 비상사태를 대비하는 법안이라며 법 처리 배경을 밝혔습니다.
■ 대장동 의혹 관련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네 차례 연속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일단 다음 증인신문 기일 때 이 대표의 출석을 기대해보겠다면서도 강제 조치가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 여야는 추경과 국회 일정 등을 상의하기 위해 마주 앉은 자리에서도 가시 돋친 설전을 벌였습니다. 이른바 '줄 탄핵' 논란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놓고 충돌을 거듭했습니다.
■ '트럼프 관세' 공포가 전 세계를 덮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3선에 도전할 방법을 찾았다며 재출마 의지를 진지하게 나타냈습니다. 부통령으로 출마한 뒤 대통령직을 승계받는 방안 등이 거론되면서 헌법 조항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이 상호관세에서 보편관세로 'U턴' 할 것이란 우려에다 공매도 재개가 겹치면서 우리 증시가 급락 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외국인의 거센 매도 속에 코스피 2500선이 무너졌고, 코스닥지수도 670선 초반까지 밀렸습니다.
■ 2월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반짝 해제 영향 등으로 인해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 짓고도 분양하지 못한 이른바 '악성 미분양'은 또 늘어 11년 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지난달 우리 경제 생산과 소비, 투자가 한 달 만에 모두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넉 달째 트리플 감소와 증가가 반복되고 있고 소비 심리는 여전히 냉골인데요.
■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 울산 울주까지. 비슷한 시기 영남권을 덮쳤던 산불이 모두 꺼지면서 산불 원인을 찾는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우선 경찰은 성묘객 실화로 추정되는 경북 의성 최초 발화지에 현장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 경남 산청에서 난 산불은 9일 만에 겨우 꺼졌지만, 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에는 잿더미만 남았습니다. 삶의 터전을 빼앗긴 주민들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 배우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하지 않은 건 안 한 거라며 김새론 유가족을 상대로 12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습니다.
■ 프로야구 NC의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경기 도중 낙하한 구조물에 맞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관중이 끝내 사망했습니다. 앞서 창원 NC파크에서는 지난 29일 NC와 LG의 정규시즌 경기 도중 3루 쪽 매점 벽에 설치된 구조물이 떨어져 관중 3명이 다쳤습니다.
■ 오늘은 맑고 따뜻한, 이맘때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 옷차림은 잘 조절해야겠는데요.출근길엔 입고 벗기 편한 외투를 챙겨야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 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1일)

3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 앞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미국의 상호관세 우려와 경기침체 가능성, 공매도 재개에 대한 경계심 등 악재가 겹치며 이날 코스피가 3% 급락한 2481.12로 마감했다.
달러당 원화값도 전날보다 6.4원 내린 1472.90원에 주간 거래를 마쳐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3일 달러당 1483.05원 이후 종가 기준 최저치를 기록했다. [김호영 기자]
1. 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1월 16일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와 타결한 지적재산권 협상에서 원전 수출 프로젝트당 1억5000만 달러의 IP사용료 지급과 8억 달러의 일감 보장을 약속한 것으로 31일 확인됐습니다.
원전업계에서는 체코 원전 수주라는 윤석열 정부의 단기 치적을 쌓기 위해 중장기 K-원전 수출에 걸림돌이 될만한 조항들을 수용하는 과도한 양보를 했다는 평가입니다.

■‘퍼주기 논란’ 불거진 K원전...체코 원전 수주 절반의 성공?
◇프로젝트당 8억弗 일감보장
◇체코 원전수주 단기성과 위해...‘과도한 양보’ 문제 제기
2. 미국발 상호관세 우려, 경기침체 가능성 등이 확산하며 31일 일본 닛케이 지수가 4% 이상 하락하는 등 아시아 증시가 큰 조정을 받았습니다.
한국 코스피는 공매도 재개에 대한 경계심까지 악재가 겹치며 3% 급락해 2480선으로 밀려났습니다.


◇코스피 2500선 붕괴…코스닥 올 수익률 마이너스 전환
◇보편관세發 '스태그 공포' 커져
◇대미 수출 비중 큰 업종 직격탄
◇하이닉스에 공매도 2296억 몰려
◇대차잔고 큰 2차전지 업종 급락
◇전문가 "이달 불확실성 정점"
◇"코스피 PBR 0.8배가 지지선...하반기중 10~20% 반등 기대
◇지수 추종 ETF 투자 관심을"

◇원화값 16년만에 최저
◇당분간 원화약세 불가피

◇원·달러 환율 급등에…은행 자본건전성 '뚝'
3.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주사 격인 ㈜한화 보유 지분 22.65%의 절반인 11.32%를 세 아들에게 증여했습니다.
이로써 한화그룹 경영권 승계와 지배구조 개편작업이 마무리 절차에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4. 정산 지연 사태로 논란을 빚은 국내 1위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31일 끝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습니다.
회사측은 기업회생절차 인가 전 인수합병 신청을 통해 최대한 빨리 채무를 변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번주중 매각주관사를 선정하고 원매자 물색에 나설 계획입니다.

27일 발란의 본사가 있는 서울시 강남구의 한 공유오피스 1층에 '전 인원 재택근무'라는 안내문이 놓여있다. [사진=송대성 기자]
◇발란, 결국 기업회생 신청…"회생 인가 전 M&A 추진"
◇"1분기 계획한 투자 유치에도 단기 유동성 경색 빠져"
◇"금주 매각 주관사 지정…본격 실행 나설 것"
5. 스마트폰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리퍼비시 사업을 시작합니다.
일주일 내 반품 처리된 갤럭시S 시리즈를 정가보다 20~30% 할인된 가격에 팔아 국내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의 입지를 견고하게 다지고 스마트폰 폐기물을 줄여 순환경제에도 기여하겠다는 취지에서입니다.

◇정가보다 20~30% 저렴한 갤럭시 삼성전자도 리퍼폰 전쟁 뛰어들어
◇단순 변심에 반품된 '갤S24'...삼성닷컴서 공식 판매 개시
◇리퍼 제품 지속적으로 확대
6. "가계대출 4월이 진짜고비" 고삐죄는 당국


◇가계빚 3월 감소 4월 증가 패턴
◇금융위, 5대은행 점검 강화
◇토허제 반짝해제로 폭증한 거래
◇대출까진 1~2개월 시차 있어
◇강남外 양천·광진구 연쇄 대출
7. 대출 퇴짜맞는 中企 "금리 인하기, 은행 문턱 되레 높아져"



■ K금융 밸류업 딜레마
◇밸류업의 역설…우량 기업에만 대출 쏠린다
◇지점서 대출 받아오면 본사 '컷'
◇주가 부양 위해 자본비율 관리
◇회사채 대신 국고채만 사들여
◇"주식 보유·벤처 투자 꿈도 못 꿔"
◇중견기업마저 "자금줄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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