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선 경선 국면에서 여야 간 공방이 더욱 격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경선 토론을 향해 "한심하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이를 "이재명 일당 독재"라고 맞받으며 날 선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 오늘 저녁,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절반의 후보가 탈락하는 중대 고비를 앞두고, 주요 후보들은 대구·경북 등 핵심 지지층을 찾았으며, 당 지도부는 '보수 빅텐트'로 결집을 촉구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주식시장 활성화를 내세우며 소액 투자자들의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지난 경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그는 독주 체제를 굳히는 분위기지만, 경쟁 후보들 사이에선 견제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신당 창당을 논의했던 변호인들과 식사 자리를 가진 사실이 알려지며 정치권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사저 정치'라며 재구속을 촉구했고,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도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내란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앉은 장면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그는 법정에서 "국가 비상사태를 수습할 유일한 방법이었다"며 계엄령의 정당성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 재판 과정에서는 윤 전 대통령 측이 군 관계자 및 의원을 증인석에서 끌어내려 했다는 지시가 있었는지를 두고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그가 남긴 유명한 발언들이 재조명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헌법재판소가 문형배 전 소장 대행의 후임으로 김형두 재판관을 선출했습니다. 김 재판관은 향후 7인 체제의 헌재를 이끌며 심리와 선고를 이끌어가게 됩니다.
■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이 여파로 뉴욕 증시가 급락하고, 경기 선행지수도 하락해 경기 둔화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의 4월 대미 수출이 전년 대비 1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강화 조치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철강 기업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이례적인 협력으로 대응에 나섰습니다.
■ 폐렴 치료를 받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향년 88세로 선종하며 전 세계가 깊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교황청은 사인을 뇌졸중과 심부전으로 발표했고, 미리 남긴 유언장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 사건의 피의자는 해당 아파트에 거주했던 60대 남성으로, 층간소음 갈등 끝에 위층을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신안산선 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 징후가 감지됐지만 시공이 강행된 정황이 담긴 보고서를 입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위험성이 명백했다며 경고했고, 경찰은 시공사의 책임 여부를 집중 조사 중입니다.
■ 이달 초 적발된 '강릉 옥계항 코카인 밀반입 사건'에 국제 마약 조직이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원들은 운반 대가로 1인당 최대 1억 원을 받기로 했으며, 주변 해역에서 선박 간 환적 방식으로 코카인을 이동시키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늘은 전국적으로 강한 비와 돌풍이 예상됩니다. 서울은 새벽부터 비가 시작됐고, 오전 중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 지역은 시간당 최대 30mm의 강한 비가 예보되어 있어,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 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22일)

21일 오전(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하면서 세계 각국에서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지난 2~3월 폐렴과 싸우면서도 그는 중동 평화을 호소하는 등 인류 화합을 위해 매진했다.
생전인 2023년 8월 포르투갈 리스본을 찾은 교황이 지역 시민단체와 만난 뒤 손을 들며 감사의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1.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시간 21일 오전 7시35분 88세로 선종했다고 교황청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교황청 궁무처장인 케빈 페렐 추기경은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아침 7시 35분에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셨다”며 “그는 삶의 전체를 주님과 교회를 섬기는 데 헌신했다”고 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심각한 폐렴 때문에 입원했다가 회복해 교황청으로 돌아온 뒤 활동을 재개하고 있었습니다.

< 청년시절 프란치스코 > 196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가톨릭학교에서 문학과 심리학을 가르칠 당시의 프란치스코 교황. AP연합뉴스
◇부활절 다음날…"전쟁 끝내라" 남기고 떠난 교황
◇'동성 커플 축복' 공식 승인하고…
◇미국 불법이민 추방정책 비판도
2. 교황이 선종하면서 차기 교황 선출을 위한 추기경단 비밀회의 ‘콘클라베’에 이목이 쏠립니다.
콘클라베는 통상 선종일로부터 15∼20일 내로 시작됩니다.
시스티나 성당에서 열리는 콘클라베에서는 만 80세 미만 추기경이 비밀 투표에 나섭니다.
교황은 콘클라베에 참여한 추기경단의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얻으면 선출됩니다.
투표 결과는 굴뚝의 연기로 알 수 있는데 검은 연기는 선출 불발, 흰 연기는 선출 성공을 뜻합니다.
3.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스피 5000시대를 열겠다며 또 한 번 논쟁적인 화두를 던졌습니다.
민주당은 상장회사가 매입한 자사주를 소각하도록 강제성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습니다.
자사주 소각을 통해 자기자본이익률, 주가순자산비율을 개선해 국내 증시의 저평가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하지만 자사주 소각이 강제되면 기업 입장에선 중요한 경영권 방어 수단을 상실한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 공약 베끼고 인신공격…국힘 '진흙탕 싸움'에 李만 웃는다


◇컨벤션 효과 못 누리는 국민의힘
◇홍준표 "왜 키높이" 공격 다음날
◇한동훈 "난 특활비 집에 준적 없어"
◇尹찬탄-반탄간 책임공방도 여전
◇공약도 민주에 밀려 존재감 약화
◇리얼미터 조사, 李 50% 첫 돌파
◇金 12.2%, 韓 8.5%…격차 커져
4. 한국과 미국간 관세 협상 의제가 확정됐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공동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합동 대표단은 오는 24일 현지시간 오후 9시 미국 워싱턴 DC에서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 대표와 조선 산업 협력, 소고기와 쌀 쿼터 조정,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 참여, 비관세장벽 개선, 중국에 대한 무역제재 동참 등을 놓고 ‘2+2 통상협의’를 진행합니다.



◇한미 '2+2 관세협상' 앞두고 … 對美 우회수출 급증

◇'환율조작' 타깃은 위안화·엔화 원화값 떨어진 韓 압박 가능성도
◇트럼프 지목 '8대 비관세 장벽'
◇부가세·덤핑·농산물 보호 등...韓 관세협상에 직간접적 영향
5. 재개발 입주권도 토지거래허가제 대상된다


■국토부·서울시 가이드라인
◇기존 주택 6개월내 처분해야
◇취득 시점부터 무조건 2년 살아야
◇입주는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
◇주택 철거 전이라도 실거주 인정
◇무주택자 '최초 분양권' 포함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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