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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간추린 뉴스, 2025년 6월 17일 화요일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탑승한 대통령 전용기가 오늘 새벽 우리 시각으로 캘거리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곧바로 G7 정상회의 첫날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초청국 정상들과의 양자 회담을 이어갑니다.

■ 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핵심인 민생회복 지원금은 전 국민에게 15만 원, 취약계층에겐 최대 5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한정된 세수 여건 속에서 실질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결정입니다.

■ 국정기획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이재명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수립과 정부조직 기능 재배치 작업도 본격화됩니다. 실용성과 분권 중심의 개편이 예고됩니다.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야권의 의혹 제기가 이어지자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야당은 자진 사퇴를 요구했고, 여당은 '국정발목잡기'라고 맞섰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습니다. 추경 지원금 지급 방식을 두고 당은 여전히 ‘보편적 지급’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 송언석 신임 원내대표는 당내 계파 갈등을 수습하고 대여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당 쇄신과 리더십 정비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 임명된 지 나흘 된 3대 특검은 후속 인선과 사무실 확보 등 실무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특검보 인선을 마무리했고, 내란 특검은 검사 파견 요청을 진행 중입니다.

■ 이른바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통일교로부터 받은 명품 가방이 다른 명품 신발로 교환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김건희 여사의 신발 사이즈와도 일치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G7에서 중국의 참여를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시에 이란엔 협상 테이블에 복귀하라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 이란이 이스라엘과의 무력 공방 이후 휴전과 핵협상 재개 의사를 보이면서 뉴욕 증시는 상승했고, 유가는 하락했습니다. 다만 미국 제조업 지표는 부진해 내수 경기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고 김충현 씨가 숨진 태안화력발전소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원청과 하청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정부는 불법 지시 여부와 안전 규정 준수 실태를 집중 조사 중입니다.

■ 건강검진을 받은 여성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까지 받았지만, 실제로는 암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체가 뒤바뀌는 의료 실수로 오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카카오는 아동 성착취 대화, 테러 모의 등 중대한 위반 시 카카오톡 이용을 영구 제한하는 새로운 운영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표현의 자유 침해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예스24는 해킹 사태 1주일 만에 보상안을 발표했습니다. 공연 관람 피해 시 120% 환불, 전자책 회원 30일 연장, 배송 지연 고객에게 포인트 지급 등이 포함됐습니다.

■ 클래식계의 거장들이 국내 무대에 오릅니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지휘자 정명훈이 각각 귀국 공연을 준비 중이며, 조성진과 임윤찬의 최근 공연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 클래식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 오늘 전국은 대체로 맑고 덥겠습니다. 서울은 29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오전까지 일부 지역에 약한 비가 내릴 수 있으며, 오후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 뉴스 밴드]

▪️코스피, 3년 5개월 만에 2,940대로 마감

16일,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0% 오른 2,946.66에 마감했습니다.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소식에 대한 하락분을 선반영한 데다, 이란이 중동산 원유와 LNG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에 안도감이 유입된 건데요.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5%), 한화시스템(18.01%) 등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SK하이닉스, 5% 급등하며 ‘25만 닉스’ 목전

16일, SK하이닉스가 전 거래일 대비 5.31% 오른 24만 8천 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역대 최고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오르면서 반도체 업황 반등 전망에 힘이 실린 데다가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고대역폭 메모리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인데요. 이날 하루 외국인 투자자가 1,596억 원어치의 SK하이닉스 주식을 사들이면서, 순매수 종목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부, 유류세 인하 조치 두 달 연장

정부가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휘발유 인하율 10%, 경유 및 LPG 인하율 15%)를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물가 안정과 민생 회복 지원 등을 이유로 유류세 인하 조치를 반복적으로 연장하고 있는 건데요. 100만 원을 한도로 기본세율 5%를 3.5%로 내린 승용차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조치도 6개월 더 유지하고, 발전 연료에 대한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조치(-15%)도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 계란값 상승에 산란계협회 현장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계란값 상승과 관련해 대한산란계협회가 가격 인상을 주도한 혐의에 대해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는 협회가 고시 가격을 회원사에 따르도록 강제했는지, 또 이를 통해 계란 가격을 인위적으로 띄웠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는데요. 협회가 고시한 계란 산지 가격은 지난 3월 개당 146원에서 최근 190원으로 약 30% 인상됐으며, 이는 1년 전보다 6.0%, 평년보다 4.2% 높은 수준입니다.

▪️한국 음식료품 물가, OECD 2위 수준

실질 구매력을 고려한 한국의 음식료품 물가는 2023년 기준 147로, OECD 평균(100)을 크게 웃돈 것은 물론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1위인 스위스(163)를 제외하고 미국(94), 일본(126), 영국(89) 등 주요 선진국들보다 음식료품 물가 수준이 높았는데요. 정부 역시 고물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계란과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대응책 마련에 나섭니다.

▪️코픽스, 8개월 연속 하락

지난 5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연 2.63%로, 4월보다 0.07%P 낮아지며, 8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주요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를 의미하며, 은행이 실제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 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되는데요. 시중은행들은 17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의 변동금리에 이번 코픽스 금리를 적용할 예정으로, 이에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의 주담대 변동금리도 낮아질 전망입니다.

출처monimo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17일)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출국해 18일까지 현지에서 다자 및 양자 회담을 할 예정이다. [김호영 기자]



1. 한국 제조업의 공급망을 담당하던 주조, 금형 등 뿌리산업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에 따르면 매년 500개에서 700개의 뿌리산업 중소기업이 문을 닫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2.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 밑그림을 그릴 국정기획위원회가 16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새 정부에서 인수위 역할을 맡아 향후 60일간 정부 조직 개편과 국정 과제의 청사진 마련에 나섭니다.



3.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에 포함될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대상과 규모가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혔습니다.
전 국민에게 지급하되 소득별 15만원에서 50만원으로 차등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4.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 공격 영향으로 이란 정권이 교체될 수 있다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현지시간 15일 위협했습니다.
이란이 휴전 의사를 내비쳤지만, 이를 거부하면서 공세를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5. 서울 강남구에 순유입된 초등학생 수가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출생과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서울 전체 초등학교 학생은 감소하고 있지만, 의대와 명문대 입학을 준비하기 위해 명문학군지로 집중되는 현상은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