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비공개 내용을 정치적으로 활용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방송 3법' 논란과 관련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겨냥한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을 요구하며 ‘내란 특별법’도 발의했습니다. 특검 수사와 함께 국민의힘을 향한 정치 공세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두 번째 영장심사를 받습니다. 구속 여부는 오늘 밤이나 내일 새벽쯤 나올 전망입니다.
■내란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엔 외환 혐의를 제외했는데, 이는 아직 수사가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향후 입증 과정도 난항이 예상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를 3주 유예하면서 한국은 협상 기회를 얻었지만, 방위비 분담 압박은 더해지고 있습니다. 8월 1일부터는 유예 없이 관세가 적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야는 미국의 관세 유예를 두고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민주당은 시간을 벌었다고 평가했고, 국민의힘은 골든타임을 놓쳤다며 한미 정상회담을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에 25% 관세를 예고하자 이시바 총리는 쉽게 합의하지 않겠다며 맞섰습니다. 하지만 실질적 해결 방안을 찾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본이 세계문화유산 등재 당시 약속한 군함도의 강제동원 사실 알리기를 지키지 않아 우리 정부의 유네스코 공론화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외교전에서 일본에 밀렸다는 평가 속에 대통령실도 유감을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과 반도체 사업 부진이 겹친 결과로 보입니다.
■SKT 해지 위약금 면제 종료일을 앞두고 통신사들 간 가입자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신제품과 단통법 폐지 일정까지 맞물리며 이번 달 통신 시장이 요동칠 전망입니다.
■소주와 맥주 외식 가격이 각각 9개월, 7개월 만에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주는 0.1%, 맥주는 0.5% 올랐습니다.
■신종 마약을 전자담배 형태로 밀반입하려던 국제 마약조직이 적발됐습니다. 강남 일대를 중심으로 ‘수사망 피하는 마약’이라며 유통망을 계획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폭염에 경의중앙선 수색역 근처 선로가 휘면서 열차 운행이 40여 분 중단됐습니다. 현재는 저속으로 운행을 재개했고, 상행선을 활용해 지연 없이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 맨홀 사망사고의 원인이 ‘가스 중독’으로 추정된다는 국과수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삼중 하청 구조 속 안전관리 부실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시영 씨가 전 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선택에 책임지겠다는 입장에도 불구하고 법적·윤리적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 기온은 아침부터 27.5도로 무더위가 시작됐고, 체감온도는 30도에 육박합니다. 한낮 기온은 36도까지 오를 전망이니 수분 섭취와 휴식으로 온열 질환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9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위 실장은 한미정상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제안했고, 루비오 장관은 “다음달 1일까지 양국이 관세 합의를 위해 긴밀히 소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관세협상뿐 아니라 안보협력 등 주요 현안을 폭넓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 K배터리·가전, 美생산 늘린다지만…"관세 못 낮추면 수출 접을 판"

◇기업 "최악 상황 대비할 시간"…공급망 재편 분주
◇삼성전자, 세탁기 생산 확대
◇LG는 테네시 공장 창고 확장
◇HD현대일렉 등 변압기업체...고객사와 '관세 분담' 협상
◇배터리 소재업체들은 직격탄
◇美공장 보유 기업 한곳도 없어

< 컨테이너 쌓인 평택항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14개국에 대한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해 국내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
8일 경기 평택항에 선적을 앞둔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연합뉴스
1.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 부문 부진으로 2분기 실적 악화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8일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조6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0조4400억원에 비해 55.94% 줄어든 수치로, 2023년 4분기 2조8200억원을 기록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업계는 반도체를 개발·생산하는 디바이스솔루션부문의 실적 부진이 전체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 4.6兆
◇시장 기대치보다 1兆 이상 밑돌아
◇美의 AI칩 수출제재 직격탄
◇中서 주문받고도 출하 막혀
◇재고 충당금 1兆 넘게 선반영
◇실적 악화 감수하고 재고 털어
◇하반기 대형 고객사 납품 가능성
◇"영업이익 8조원대로 회복 전망"
◇반도체 부진 속 'S25 엣지' 효자
◇폴더블폰·워치 등 기대주 출격도
2. 3만명에 달하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해 정부와 여당이 ‘배드뱅크’ 설립을 추진합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국무조정실에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한 별도의 배드뱅크 설립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앞서 채무 탕감을 위한 배드뱅크처럼 정부 예산과 은행 등 금융권 등이 부담하는 구조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입니다.

◇당정, 배드뱅크 논의 착수
◇부실 사들여 LH로 넘기거나
◇금융사와 협약맺어 탕감·조정
◇피해자는 공공임대 거주방식
◇민간자금 조달이 관건될 듯
3. 정부의 자본시장 개혁안 중 하나인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도입될 수 있다는 기대에 금융주가 일제히 치솟았습니다.
8일 KB금융은 전날보다 6.64% 오른 12만2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신한지주는 7.73%의 상승률을 나타내며 7만11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도 각각 10.27%, 8.32%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증권주도 줄줄이 신고가를 올렸습니다.
자사주 비중이 50%를 넘어서는 신영증권은 이날 전날보다 20.03% 오른 14만2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 외에 부국증권 13.78%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대신증권도 10.79% 올랐습니다.


◇고배당기업 세혜택 수혜 전망
◇4대금융지주 줄줄이 신고가
4. 8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7.8도를 기록하며 1907년 근대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후 서울 지역 7월 상순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준 종전 최고기온은 1939년 7월 9일 기록된 36.8도였습니다.
수요일인 9일에도 서울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며 ‘가마솥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30일 광주 북구청동물정책팀 직원들이 충효동의 한 축사에 물을 뿌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남 장성은 이날 오전 폭염경보가 내려졌다./김영근 기자
5. 2030세대를 위한 경제 뉴스레터 서비스 ‘디그’의 구독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국내 주요 언론사 뉴스레터가 독자를 10만명 이상 확보한 건 매일경제가 운영하는 ‘미라클레터’에 이어 역대 두 번째입니다.
디그는 2030세대가 어려운 경제 뉴스를 좀 더 쉽게 접하고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고민 속에서 매일경제가 만든 뉴스레터입니다.
6. 李 타운홀미팅 나흘 만에…소상공인 민원 '원스톱 처리'

◇개인회생 낙인 1년으로 단축
◇李정부 '민원 해결 1호'
◇현재는 회생 정보 5년간 공유
◇성실상환자도 대출·카드 막혀
◇금융거래 제약 생긴다는 지적
◇李 민원 청취 뒤 당국 즉각 나서
◇이달 중 신용정보 규약 개정키로
◇'재기 지원' 국정과제 이행 속도전
◇각 부처 민원해결 경쟁 불붙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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