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이 전·현직 경영진을 구속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연루 여부를 본격적으로 들여다볼 것으로 보입니다.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불출석하자, 특검은 도주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다른 경영진은 법원의 구속 여부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이 비상계엄 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과 평양 무인기 투입 의혹을 수사하며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적부심에 출석합니다. 건강 악화를 호소하며 석방을 요청할 계획인데, 특검은 조사를 계속 회피한 만큼 구속 유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할 예정입니다.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진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민주당 내에서 처음으로 자진 사퇴 요구가 나왔습니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도 거취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 후보자 19명 중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인물은 단 한 명뿐입니다. 민주당은 발목잡기 중단을 촉구했고, 국민의힘은 인사시스템 전반을 재검토하자며 이 대통령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당 지도부에 중진 쇄신을 요구했다가 강한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아스팔트 우파' 전한길 씨의 입당 논란까지 겹치며 내홍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제헌절 메시지에서 '개헌'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헌법 수호 정신을 강조하며 제헌절을 공휴일로 다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부당합병과 회계부정 혐의에 대해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4년 만에 사법 리스크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이스라엘군 포격으로 가자지구 유일 가톨릭 성당에서 2명이 숨졌습니다. 이례적으로 이스라엘이 사과문을 발표했고,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전 깊이 챙기던 곳이어서 충격을 더했습니다.
■단말기 보조금 과열을 막기 위해 도입됐던 단말기유통법이 오는 22일부터 폐지됩니다. 이동통신사와 유통점의 자유로운 할인 마케팅이 가능해집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24주 연속 상승했지만 최근 3주간 상승폭은 둔화됐습니다. 대출규제 영향으로 분석되며, 재건축 기대감이 있는 노후 아파트는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경기 오산 고가도로 아래 옹벽 붕괴로 차량이 매몰돼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상황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기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경기 광명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불이 나 3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지고, 총 60여 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층 필로티 주차장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남 여수의 한 식당에서 유튜버가 사장에게 면박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여수시가 현장점검과 행정지도를 실시했습니다. 위생 점검 결과에 따라 과태료 등 조치도 예고됐습니다.
■남해안에 시간당 5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졌고, 중부지방에도 다시 정체전선이 활성화되며 오늘부터 내일까지 시간당 50~80mm의 국지성 호우가 예보돼 있습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18일)

충남 예산군 삽교읍 용동3리 마을 일대가 17일 새벽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됐다.
이날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시간당 최대 114.9㎜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비 피해가 속출하면서 일대 고속도로 통행과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되기도 했다. 비는 18일 중부 지방, 충청권, 전북 지역에 최대 150㎜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19일에는 남부 지역 등에 300㎜ 안팎이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승환 기자]
1. 대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한 부당합병·회계부정 등 혐의에 대해 무죄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검찰 기소 시점부터 4년 10개월 만입니다.
대법원은 2015년 제일모직·삼성물산 부당 합병,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등 혐의에 대해 고의성과 부당성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고 봤습니다.
재계에서는 ‘묻지마 사법족쇄’로 이어지는 형사사법 절차 전반이 기업 경영에 과도한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185번 출석·560일 수감…엔비디아·TSMC 뛸때 삼성은 지켜만 봤다


◇이재용 무죄…삼성의 '잃어버린 10년'
◇대법 '불법승계' 상고기각
◇사법족쇄 풀려
◇2016년부터 수사·재판...결국 모든 혐의 무죄
◇경영리스크 완전히 해소돼...'뉴삼성' 다시 시동
2.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차량이 물에 잠기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폭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특히 충남 서산에는 17일 오후 2시 기준 519mm의 비가 내려 평년 7월 강수량의 두 배에 가까운 비가 하루에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은 19일까지 충청권과 경기 남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3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물에 잠긴 축사 >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17일 충남 예산군 고덕면 인근 축사에 소들이 물에 잠겨 있다.
직원들이 축사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 임형택 기자
3.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AI 대전환을 통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엔진을 달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AI 주도 성장을 위해선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문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고 전문가들을 모아 초혁신 팀을 구성하고 모든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4. 미국이 설정한 관세 협상 시한이 2주 앞으로 다가오고 있지만 대미 협상은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미국 측은 소고기 월령 제한 완화와 쌀 수입 쿼터 확대 등 민감한 사안을 집요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관세·통상 협상을 긍정적으로 이끌어달라며 두산그룹 회장을 지낸 박용만 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대통령 대미 특사단장에 전격 선임했습니다.
■ 에너지·조선 협력에 만족못한 美 … "쌀·소고기 개방하라" 압박

◇미국과 관세협상 끝낸 국가들...농산물 개방과 수입확대 약속
◇2주 앞으로 다가온 관세 시한
◇韓, 막바지 협상품목 조율나서
◇조선·원전 제조업 협력카드는...美, 550조원 펀드 요구해 부담
◇온라인 플랫폼법 철회 등 거론
5. OCI홀딩스가 일본 도쿠야마와 손을 잡고 말레이시아에서 반도체 소재를 생산합니다.
동남아시아 최초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생산기지로, OCI홀딩스과 도쿠야마가 설립한 현지 합작회사 OTSM은 앞으로 4억3500만달러를 투자해 2029년부터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을 만들 계획입니다.
고객사는 SK실트론, MEMC 같은 웨이퍼 제조사입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서 열린 OTSM 기공식에서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오른쪽 셋째)과 아방 조하리 사라왁주지사(오른쪽 넷째) 등이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OCI홀딩스
◇OCI, 폴리실리콘 공장 착공
◇도쿠야마와 첨단소재 협력
◇6천억 투자 2029년 생산 목표
◇말레이 전기료 韓 30% 수준
◇반도체 후공정 요충지 떠올라
◇美 대중제재 반사이익 기대도
6. "45만원씩 또 돌려준다고?"…연봉 5000만원 직장인들 '깜짝'

◇다자녀 신용카드 공제 확대
◇예체능 학원비도 세액공제
◇기재부, 이르면 이달말 세제 개편안 발표
◇신용카드 감면액 6兆로 증가
◇직장인 1200만명 제도 혜택
◇여론반발에 축소·폐지 엄두 못내
◇자녀수에 따른 신용카드 공제율...지금보다 높여주고 한도도 상향
◇감세 통한 '소비 진작 효과' 기대
◇李 "관행적 예산 조정"과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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