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수사가 본격화되며, 특검의 수사 범위가 범야권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이번 주 초 소환을 통보했지만, 건강 문제를 이유로 불출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다음 주 중 소환에 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여사 연루 의혹 중 하나인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특검팀은 이일준 회장과 이응근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기한을 다음 달 5일까지 연장하며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내란 혐의 외에도 '외환 의혹'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소환에 앞서 법리 검토를 병행하며 혐의를 정리 중입니다.
■한미 간 통상 협상 시한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선업이 막판 돌파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협상 실패 시 한국 제조업 전반에 충격이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주말 공식 일정을 비우고, 통상 협상 전략에 집중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거의 24시간 보고를 받고 있다며, 국익 중심 실용 외교의 중대 고비라 밝혔습니다.
■이재명 정부 첫 여당 대표 선출을 앞두고 열린 전당대회 TV토론에서 정청래·박찬대 후보는 내란 세력과 협치 없다는 데는 의견을 같이했지만, 1기 내각 인선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평가를 내놨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선 계엄 옹호 논란에 휩싸인 전한길 씨가 출연하는 유튜브 방송을 두고 후보 간 입장차가 드러났습니다. 일부 후보는 연대를 끊고 단일화 움직임을 보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은 전당대회를 열고 이준석 의원을 당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이 대표는 찬성률 98.22%로 당선됐으며, AI 기반의 저비용 선거 시스템 도입을 공약하며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미국과 EU가 관세 갈등 끝에 타협점을 찾았습니다. 미국은 EU산 제품에 15% 관세를 부과하고, EU는 자동차 관세 인하와 함께 대규모 에너지 구매,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국내 4대 금융그룹이 상반기에만 20조 원이 넘는 이자 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금융권의 '이자 장사'를 비판했고, 금융당국은 긴급 간담회를 소집했습니다.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을 6억 원으로 제한한 '6·27 대출 규제'가 시행 한 달을 맞았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다소 둔화됐지만, 시장 불안 요인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과열을 막기 위한 대출 규제가 효과를 보인 가운데, 부동산 정책의 무게추는 이제 공급 확대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정부는 3기 신도시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나 현실적 난관이 적지 않습니다.
■두부·된장 등 장류 생산업체들이 콩 수입 급감으로 원료난에 직면했습니다. 가을부터는 생산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업계는 수입 계약이 늦어질 경우 공장 가동 중단도 불가피하다고 토로하고 있습니다.
■극한 호우에 이어 폭염까지 덮친 이번 여름, 산사태와 물 부족 등 복합 재난이 본격화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미 여름 전부터 이를 경고해온 만큼, 대응 시스템 점검이 시급합니다.
■어제 서울은 체감온도 31도를 넘기며 올여름 최고 더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도 낮 최고 37도까지 오르며 심한 폭염이 예보돼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그늘 확보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실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28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27일 부산 해운대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38도 안팎까지 오르며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월요일인 28일에도 주말 내내 이어진 ‘한증막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뉴스1
1. 영국 스코틀랜드를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깜짝’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당초 예정에 없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폰데어라이엔 위원장과 통화 후 전격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한국은 25일 예정됐던 재무·통상장관 협상이 연기되면서 내달 1일 유예시한이 만료되는 상호관세를 피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韓, 31일 '버저비터' 노린다 … 쌀·소고기·조선 협상카드 총동원

◇韓美 '2+2 회담' 31일 추진
◇산업수장 뉴욕 심야회담 열어 농산물 등 핵심쟁점 다뤘지만...
◇美, 日수준 투자 요구에 난항
◇李, 일정없이 협상상황 챙겨
◇정부 이번주 대미채널 풀가동
◇주한미군 역할 재조정 관련...한미 안보당국 협의에 주목
■ 현지투자, 기술이전, 인력양성... 美, 한국에 조선업 협력 3가지 요구

◇美, 해군력 中에 밀릴 위기
◇한국식 첨단건조 기술 도입
◇생산성 끌어올리려는 복안
2. 스테이블코인에 특화한 법 제정이 국내 처음으로 추진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정의부터 발행과 감독에 대한 규정이 필요하다는 게 법 제정의 취지입니다.

◇국내 스테이블코인법 첫 발의
◇준비금 100% 이상 담보 요구
◇현금·단기채 등으로 마련해야
3. 일본 미쓰비시상사는 지난 17일 완전 자회사인 세르마크 그룹을 통해 그리그 씨푸드 연어양식사업을 약 1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수로 미쓰비시 상사의 연어양식 규모는 세계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인수합병에 보수적이었던 일본 기업들이 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최근 4년간 일본 M&A 시장은 두 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반면 한국 M&A 시장은 오히려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4. 이재명 정부가 증세를 골자로 하는 첫 세제개편안을 이번주 발표합니다.
윤석열 정부 시절 감세 기조를 뒤집고 법인세와 증권거래세 등 주요 세율을 인상하는 내용이 담길 전망입니다.

◇정부 세제개편안 금주 발표
◇법인세 최고세율 24→25%
◇대주주 양도세 대상도 확대
◇윤석열 정부 감세 원상복구
◇초고소득층 감세 논란 의식
◇배당 분리과세 최고세율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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