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건희 특검팀이 오늘 아침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두 번째 체포영장 집행에 나섭니다. 첫 시도 무산 이후 엿새만으로, 특검은 이번엔 물리력 동원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김건희 여사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고강도 조사 이후 10시간 만에 귀가한 김 여사는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지만 진술거부권은 행사하지 않았고, 특검은 이러한 태도를 근거로 신병 확보 필요성을 강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서울경찰청은 차명 주식 거래 의혹이 제기된 이춘석 의원을 직접 수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건을 중대하게 본 경찰은 엄정한 수사를 예고했습니다.
■ 여름 휴가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이춘석 의원의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여론 악화와 정책 신뢰도 타격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이재명 대통령은 포스코이앤씨 공사 현장에서 잇따른 인명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면허 취소 등 강도 높은 제재 방안을 마련해 보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산재 재발 방지를 위해 징벌적 배상제 도입도 검토됩니다.
■ 경찰은 서부지법 폭동 사태와 관련해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이틀째 이어갔습니다. 전 목사가 법원 난동을 유도했다고 판단한 경찰은 조직적 개입 여부를 규명 중입니다.
■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에서 동맹 현대화를 주도 중인 국방부 고위 인사가 대북 방어와 국방비 분담에 있어 한국군의 역할 강화를 언급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의제에 주한미군 조정과 국방비 증액 논의가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 제품에 약 100%의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미국 내 생산 또는 공장 설립 시에는 예외를 두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연방준비제도 인사들과의 갈등을 드러내며 연준 압박에 나섰습니다. 인사들은 금융 시스템 안정에 집중하라고 반발하고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미국의 상호관세가 오늘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무역적자는 줄었지만, 물가 상승 압력도 커지며 ‘미국 경제에 자충수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산 석유를 수입한 인도에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인도는 강하게 반발하며 중국과의 관계 개선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 서울 마포구 대흥역 인근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범행 직후 달아난 피해자를 추격해 추가 범행을 저질렀으며, 강한 원한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부산항 신항에 입항한 컨테이너선에서 2천만 명분에 해당하는 코카인이 적발됐습니다. 국내 유통 목적은 아니라고 하지만, 유사 사례가 잇따르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오늘은 절기상 '입추'이지만 무더위는 여전합니다. 서울은 아침부터 25.5도로 열대야가 이어졌고, 낮 기온은 32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도 치솟을 것으로 보여 시원한 옷차림과 수분 보충에 각별히 유의해 주세요.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7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있는 특별검사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전직 영부인이 수사기관에 공개 소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충우 기자]


◇ "힘 없는 사람에게 자꾸 연락" 김건희 이렇게 혐의 부인했다


◇김 “반클리프 목걸이, 2010년 엄마 선물로 모조품 사…가끔 빌려”

1. 한미 관세협상에서 마스가로 상징되는 양국 조선 협력이 결정적 역할을 한 가운데 미국 정부는 강성 노조에 몸담았던 인력이 미국 조선업계에 유입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스가' 돛 단 K조선…MRO 실적 쌓아 군함 건조까지 노린다

◇HD현대重 美 MRO 첫 수주
◇MRO에 소극적이었던 HD현대重...트럼프 한미협력 강조에 전략 바꿔
◇"신뢰 높이면 군함 수주 길 열린다"
◇올들어 진행된 입찰 꾸준히 참여
◇연20조 美MRO 시장 진출하려면...정부, 美에 전투함 개방 요청해야
2. 국내 기업 에이피알이 장중 시가총액 8조원을 돌파하며 아모레퍼시픽을 넘어 K뷰티 대장주에 등극했습니다.
에이피알은 올해 매출 ‘1조 클럽’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멜로즈 거리에서 진행한 메디큐브 팝업스토어에서 고객이 뷰티 디바이스를 체험하고 있다. 에이피알

◇상장 18개월만에 K뷰티 대장주
◇홈뷰티·뷰티기기 시장 급성장
◇에이지알 누적 400만대 판매
◇한류 열풍 올라타 글로벌 진출
◇2분기 해외매출비중 78% 달해
◇에이피알 "美관세 15% 괜찮다"
◇올해 매출 1.3조원 달성 자신감
3. 이랜드그룹이 식음료 사업을 개편합니다.
자회사 이랜드이츠가 전개하는 브랜드 중 9개가 시장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19개 달하는 F&B사업 개편
◇주력 '애슐리'에 역량 집중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식 레스토랑 애슐리퀸즈. 이랜드이츠
4. 55세 이상 고령 경제활동인구가 전년 동월보다 32만8000명 늘어 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고령층 절반 이상이 노년까지 불안정한 일자리를 전전하며 노동시장에 머무르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 시니어 33% 단순노무직 '전전' 고령자 1명이 청년 1.5명 대체
◇ 고령 경제활동 1천만명 그늘시니어 10명중 6명이 현역
◇ 정년연장 고용質 개선 못해
◇ 임금·직무체계 둘다 바꿔야
5. "금리 떨어지기 전에"…7월 예금 13조 급증

◇가계 상대로 영업 어려워지자...기업대상 금리우대 특판나서
◇적금액도 6개월 연속 증가세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앞두고...금융사 자금유치전 격화 전망
6. "관세충격 낮추자"… 각국 막판까지 미국행

◇美상호관세 7일부터 부과
◇39% 관세 폭탄 맞은 스위스... 대통령, 사전약속 없이 방미
◇日, 美상무장관과 추가 회동... 합의 내용 이견 좁히기 목적
◇인하된 車관세 이행도 촉구
◇트럼프 '러 석유 수입' 인도에...25% 추가관세 행정명령 서명
■ "관세 전에 기저귀 사두자"…美 소비자들, 수입 생필품 사재기
◇ 수입 의존하는 세제·학용품 등
◇ 美 대형마트마다 매대 '텅텅'
◇ "관세 영향 적어요" 마케팅도

5일 미국 뉴저지 티터버러 월마트 매장의 기저귀 매대가 비어 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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