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망이 나흘째 멈춘 가운데, 복구율은 6%에 그치고 있어 주말을 지나 첫 업무일에 대규모 혼란이 우려됩니다.
■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전산망 마비 사태에 대해 국정 책임자로서 사과하며, 이중 운영 체계조차 없었던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원점부터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정부는 직접 피해를 보지 않은 시스템부터 단계적으로 복구하겠다고 밝혔지만, 당분간 각종 민원 서비스 차질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지만, 정부 디지털 관리 체계의 허술함이 드러났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과거 '카카오 먹통' 사태 때 민간기업을 강하게 질타했던 정부가 정작 국가 전산망 관리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입니다.
■ 나흘째 이어진 필리버스터 끝에 정부조직 개편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은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법안을 밀어붙였고, 여야는 "발목잡기"와 "소수야당의 권리"를 두고 맞섰습니다.
■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검찰이 맡던 중대범죄 수사는 행안부 산하 중대범죄수사청이 담당하게 됩니다. 경찰청에 이어 중수청까지 행안부가 관할하면서 수사권 집중 논란과 함께 공소청의 통제 권한 여부가 향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여야는 이번 주 예정된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를 앞두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여당은 신뢰 회복의 마지막 기회라며 출석을 압박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독재를 완성하려 한다며 장외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 미국 미시간주 교회에서 예배 중 총격과 방화 사건이 발생해 최소 두 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독교인을 겨냥한 표적 공격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은 건강 악화를 이유로 불구속 재판을 요청하며 보석 심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 내란 혐의 재판에도 불출석할 가능성이 큽니다.
■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씨를 뇌물 혐의 피의자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특검은 뇌물죄가 공무원 신분 범죄인 점을 들어 윤 전 대통령 부부를 공범 관계로 보고 수사 중입니다.
■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과기정통부가 제대로 된 조사와 규제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됩니다. 과거 KT 해킹 사고 때도 유착 의혹이 불거졌던 전례가 있습니다.
■ 오늘(29일)부터 3명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무비자로 최대 15일간 한국 전역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출입국 당국은 불법체류 전력이나 고위험군 여부를 사전 점검해 입국 12시간 전까지 여행사에 통보합니다.
■ 국가 전산망 장애로 부동산 신고 온라인 서비스도 마비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사고로 신고가 지연돼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부동산·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1년 반 만에 가장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서울 아파트값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성동·마포 등 한강벨트와 과천·분당이 추가 규제지역으로 묶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코스피가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와 한미 관세 협상 난항으로 2% 넘게 급락하며 3,400선을 내줬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넉 달 만에 1,410원대로 치솟았습니다.
■ 9월의 끝자락, 서울 아침 기온은 16.7도로 어제보다 낮게 출발했지만 낮에는 25도 안팎까지 올라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로 호흡기 질환 위험이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 29일)

28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서 반출한 리튬이온배터리들이 소화 수조에 담겨 있다.
지난 26일 오후 8시경 발생한 화재는 약 22시간 만인 27일 오후 6시쯤 진화됐지만 소방 당국은 재발화를 방지하기 위해 전소된 배터리 중 절반이 넘는 212개를 소화수조에 담그는 조치를 취했다. <뉴스1>
1. 대한민국이 세계에 자랑하던 온라인 행정서비스가 일제히 멈춰 섰습니다.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배터리 화재로 정부 주요 전산망이 마비되면서 다수의 온라인 업무가 중단됐습니다.
정부는 복구까지 약 2주가 걸릴 것이라고 밝혔지만 완전한 정상화까지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 초유의 국가전산망 마비… ‘이중화 미비’가 피해 키웠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
◇전원장치 이전 배터리 분리중 ‘불꽃’…
◇‘정부24’ 등 주요 온라인 창구 올스톱
◇불에 탄 96개 시스템 복구 2주 예상
◇오늘 민원-금융 등 ‘월요 대란’ 우려…
◇“정보 안보 치명적 약점 드러나” 지적
https://m.blog.naver.com/haia119/224024363921
대전 정부기관 24년 윤 전 정부의 배터리 미교체가 부른 화재.전 정부 행정전산망 예산 대폭 절
2025년 9월 26일 오후 8시 15분경,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전산실 5층에서 무정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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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미 양국의 관세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환율 협상’은 일단 완료됐습니다.
다만 이는 통화스왑 확대에 관한 것은 아니며 매년 반복되는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미국에서 귀국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미국과 환율 협상은 이번에 협의가 완료됐으며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유엔 대한민국대표부에서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면담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기재부 제공) 2025.9.25.
◇ 방미 마치고 귀국…"한미 투자액 증액 요구 들은 바 없다"
◇ "한미 통화스와프 환율 협상, 이번에 완료…조만간 발표"
3. 네이버는 토종 인터넷 기업 가운데 최초로 연매출 10조원을 넘은 국내 최대 플랫폼 기업입니다.
그리고 업비트는 국내 1위이자 세계 5위의 거대 가상자산거래소입니다.
두 기업이 사실상 결합을 추진한다는 소식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여기에는 “지금이라도 가상자산 시장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의 결단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업비트 애플리케이션 [사진 = 연합뉴스]
[네이버·두나무 빅픽처]
◇ 이, 평소 “코인 잘모르지만... 가만히 있으면 안돼” 언급
◇띠동갑 대학후배 송의장과 개발자 ‘성공 신화’ 공통점
4. “인공지능(AI)이 사실상 모든 일자리를 바꿀 것입니다.”
더그 맥밀런 월마트 최고경영자(CEO)가 AI로 인해 앞으로 3년 간 자사 글로벌 인력 규모를 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최대 민간 고용주인 월마트가 AI 시대에 맞춘 인력 재편을 공식화하면서 소매업은 물론 미국 산업계 전반에 미칠 파장이 상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앞으로 3년은 사람 뽑을 일 없다”…세계적 일자리 공룡의 ‘폭탄 선언’

◇美최대 일자리 창출 월마트... 인공지능발 고용 격변 예고
◇“AI에 고용 동결·직무 이동”
◇오픈AI 손잡고 전직원 훈련
◇‘교육·재배치’ 동시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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