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오늘(13일)부터 시작됩니다.
민주당은 ‘내란 청산’, 국민의힘은 ‘정부 실정’을 내세우며 맞붙는 가운데, 여야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 등을 두고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국정감사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지도부가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증인 출석을 거듭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번갯불 파기환송’을 통해 지난 대선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5월 당시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유죄 취지 판결이 내려졌던 경위를 다시 짚고 있습니다.
■연휴를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3일)부터 다시 국정 운영에 속도를 냅니다.
대미 관세 협상과 주요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연휴 기간 다듬은 정국 구상을 본격 가동할 전망입니다.
■사법부는 이번 주 대법원 국정감사와 내란 사건 재판 중계를 앞두고 있습니다.
‘신뢰받는 법원’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 속에 격동의 한 주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을 조사하며 윤석열 정부 인수위 차원의 외압 여부를 살피고 있습니다.
관련 조사를 받다 숨진 양평군청 공무원은 오늘(13일) 부검이 진행됩니다.
■양평군청 공무원 사망 사건을 둘러싼 강압 수사 의혹에 대해 특검은 전면 부인했습니다.
의혹이 또 다른 수사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국가전산망 마비 사태가 장기화되자, 정부의 클라우드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자정부를 넘어 AI 정부로의 전환을 추진 중인 대통령실은 민간 클라우드 도입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미 재무장관이 잇따라 접촉하며 3천5백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 협상을 이어갑니다.
우리 정부가 제안한 무제한 통화 스와프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경주 APEC 정상회의를 보름 앞두고 미중 무역 갈등이 다시 불붙을 조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은 “중국을 해치려는 게 아니다”라며 긴장 완화에 나섰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숨진 한국 대학생이 범죄 조직에 여러 차례 팔려다니며 폭행당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참혹한 사건에도 여야는 정쟁만 이어가며 국민적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폭우 속에서도 대규모 열병식을 진행했습니다.
10여 개국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해 외교 보폭을 넓혔으며, 신형 ICBM ‘화성-20형’ 시험발사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전공의 복귀 후 한 달이 지났지만, 의료 현장 곳곳에서는 여전히 갈등의 파열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은 과로를, PA 간호사들은 지위 불안을 호소하며 필수의료 체계의 불안정성이 여전합니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오늘(13일) 대구에서 열립니다.
1승 1패로 맞선 SSG와 삼성이 에이스 맞대결을 펼치며, 홈런과 불펜이 승부의 열쇠로 꼽힙니다.
■오늘 출근길에는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부터 비가 시작됐고, 오후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엔 강한 비가 예보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13일)
1. 매일경제신문사가 서울 시내 1000가구 이상 아파트 단지를 조사한 결과, 전세 매물이 5건에 못 미치는 곳이 추석 직후 속출했습니다.
강남 송파 마포 동대문 영등포 은평 노원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씨가 마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0일 기준 전세 매물이 한 건도 없었던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1021가구 규모 '도화현대1차' 아파트 단지 전경. 김재훈 기자
◇대출규제로 집주인 입주 늘고
◇기존 세입자는 갱신계약 사용
◇신규계약은 1년새 29% 급감
◇송파 2064가구 단지 전세 1건
◇결국 월세시장으로 수요 몰려
◇월세 100만원 넘는 비중 40%
■ "세금으로 집값 못 잡아"…보유세 인상 카드는 추가 대책서 빠질 듯


2. 미중 무역전쟁이 다시 점화됐습니다.
지난주 중국이 희토류 수출통제를 강화하자 미국은 11월 1일부터 중국에 추가 관세 100%를 부과하겠다고 엄포를 놨고, 중국도 상응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강하게 맞섰습니다.
지난달 틱톡 사업권 이전 합의를 통해 진정세를 보였던 미중 갈등이 다시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양국 '샅바싸움'…다시 보복의 악순환
◇5개월 휴전 끝?…세계가 초긴장
◇中, 美 아킬레스건 희토류 결정타
◇백악관 "그냥 넘어가선 안된다"
◇100% 관세폭탄 카드로 맞불
◇합의 못하면 대중 관세 157%로
◇강공모드 얼마나 오래 갈까
◇美, 반도체 수출통제 더 옥죄면
◇4월 충돌때보다 길어질 우려
◇11월1일 관세…막판 타협 가능성
3. 모든 자산 가격이 다 오르는 이른바 ‘에브리싱 랠리’를 이어가던 글로벌 자산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었습니다.
올 상반기 자산시장을 짓눌렀던, 미중 통상 갈등이 다시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한국 증시 전망 역시 상승 보다는 단기 조정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트럼프 한 마디에…美 M7 시총, 하루 만에 1100조원 날아갔다

◇美·中, 또 벼랑끝 무역전쟁…금융시장 '휘청'
◇中 '희토류 통제' vs 美 '100% 추가 관세'
◇트럼프 "시진핑 만날 이유 없어"…中 "상응조치 취할 것"
◇뉴욕증시 하루 2조弗 증발…비트코인도 8% 넘게 급락
■ 8개 해외 투자은행, 대만 올해 경제성장률 5% 중반으로 높여잡아, 한국은 1% 턱걸이

4. 스테이블코인 송금 규모가 올해 들어 3경원을 넘어설 정도로 급성장하면서 간편결제 기업들과 가상자산 거래소간 합종연횡이 전 세계적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결제시스템을 뜻하는 웹3 결제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흐름입니다.

◇디지털금융 선점 경쟁 치열
◇기존 국제송금보다 장점 많아
◇수수료 싸고 실시간 처리 가능
◇코인으로 카드 대금 상환 등... 간편결제·거래소 협업 잇따라
◇네이버 '금융슈퍼앱' 추진 나서
◇삼성, 美서 블록체인 지갑 개발
◇업계 "정부 전향적 지원 시급"
5. 약 2년간 지속된 가자지구 전쟁이 이집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재할 휴전 정상회의를 통해 일단락될 전망입니다.
이집트 대통령실은 홍해 휴양지 샤름엘셰이크에서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주재하는 가자 평화를 위한 정상회의가 13일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럽 정상 20여명 대거 참석
◇美 중재 휴전 서명식 유력
◇하마스, 13일 포로 20명 석방
◇무장해제·체제수립 쟁점 남아
6. 70대 이상 인구, 20대 추월… 소비·납세 ‘큰손’으로
저출산·고령화가 가팔라지면서 70대 이상 인구가 사상 처음 20대 인구를 추월했다.
동시에 고령층이 소비 시장에서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건강하고 젊게 사는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가 늘어난 데다 한국 경제의 고성장기에 부동산을 중심으로 자산을 크게 불렸거나 안정적 연금 소득을 올리는 고령층이 많아지면서 소비 시장의 주도권이 청년층에서 고령층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소비시장 주도권 고령층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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