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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간추린 뉴스, 2025년 11월 18일 화요일



■G20 참석 차 중동 순방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첫 방문국인 UAE에서 외교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UAE는 전투기 4대를 띄워 공군 1호기를 호위하며 국빈 예우를 했습니다.

■한미 관세 협상을 총괄해온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YTN에 출연해 협상 막후를 전했습니다. 9·11 추도식이 교착 상태 반전의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으며, 협상 결과를 국회 비준 대상에 올리는 데는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미 관세·안보 협상 후속 조치를 두고 국회에서 여야 충돌이 이어졌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도 재정 건전성과 증감 문제를 놓고 첨예하게 맞섰습니다.

■내란 특검이 기소한 사건 중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재판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다음 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 재판도 다음 주 마무리될 전망이고,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 역시 내년 초 선고를 목표로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상설특검에 안권섭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준비가 조기 완료될 경우 사상 첫 ‘4대 특검 체제’가 구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선교 의원에게 21일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같은 의혹에 연루된 김진우 씨는 모레 구속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 속, 박재억 수원지검장과 송강 광주고검장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정부가 성명에 동참한 검사장 18명에 대해 평검사 전보를 검토하면서 고위직 ‘줄사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장동 1심에서 추징이 이뤄지지 않았던 남욱 변호사가 매입했던 토지가 매물로 나오며, 검찰의 항소 포기로 자산 현금화가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강버스가 강바닥에 걸려 멈춘 사고와 관련해 대표가 사과했지만, 최근 수위 저하로 ‘바닥 접촉’ 보고가 급증하면서 추가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안전 문제를 이유로 운항 중단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종묘 재개발, 한강버스에 이어 광화문 ‘감사의 정원’ 사업에도 제동을 걸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잇달아 충돌하고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와 맞물려 정치적 해석이 이어집니다.

■국민의힘 박민영 미디어 대변인이 김예지 의원을 겨냥해 ‘장애인을 너무 많이 할당해 문제’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당 지도부는 박 대변인에게 ‘엄중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경찰이 서부지법 폭동 배후 의혹으로 전광훈 목사를 오늘(18일) 처음 조사합니다. 경찰은 전 목사가 조직적 교사 구조의 정점에 있다고 보고 수사를 막바지 단계로 이끌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 물류센터 대형 화재가 60시간 만에 진압됐습니다. 일부 공장이 전력 공급이 끊기며 생산에 차질을 빚고, 주민들은 연기·분진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청주의 한 독립 서점에서 어른들이 책값을 미리 지불하면 청소년들이 무료로 책을 받아가는 ‘미리 사둔 책’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세대 간 따뜻한 연대를 잇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축구대표팀이 오늘 저녁 8시 가나와 올해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역대전적은 3승 4패로 우리가 열세지만, 홈에서는 3승 1패로 우위에 있습니다.

■광명에서 시민·반려동물 3천여 명이 참여한 문화축제가 열렸고, 반려동물 달리기·멍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2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가 나타났습니다. 체감온도는 -6도 안팎까지 내려가 두꺼운 외투와 귀마개를 착용한 시민들이 눈에 띕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18일)

해군은 오는 18일부터 한 달간 미국 괌 근해에서 열리는 한미 연합 대잠전 훈련인 ‘2025 사일런트 샤크(Silent Shark) 훈련’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일런트 샤크 훈련’은 한미 연합 대잠전 훈련으로 미 해군 서태평양잠수함사령부 주관으로 2007년부터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다.
국내 기술로 독자설계해서 건조한 해군 도산안창호급 잠수함 안무함이 지난 4일 사일런트 샤크 훈련 참가를 위해 진해군항에서 출항하고 있다. [해군]



1. 국내 기업들의 ‘차이나 포비아’가 현실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수출 주력 업종을 영위하는 매출액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한민국 10대 수출 업종에 속한 기업들의 경쟁력이 2030년에 중국에 모두 따라잡힐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 비메모리부터 韓 넘자" 작정한 中 … 전자·바이오도 턱밑 추격

◇위기의 韓 10대 업종
◇2030년 충격 보고서
◇中 반도체에 국가역량 총동원
◇2년 뒤 14나노 이하 39% 점유
◇韓 넘어선 배터리·디스플레이... 갈수록 격차 벌리며 시장 장악
◇中 후방산업 육성 단계 넘어서
◇전기차 등 완제품 경쟁력 위협



2.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한 중국 정저우 BYD 자동차·배터리 공장이 국내 언론에 최초 공개됐습니다.
지금까지 이곳에서의 전기차 생산량은 75만대, 금액으로는 약 25조원에 달합니다.

◇中 BYD 정저우 공장 가보니
◇광물 풍부한 지역에 공장짓고
◇56개 공장 밀집해 비용 절감
◇2년만에 전기차 75만대 생산
◇車생산 대부분 로봇이 맡아
◇AI로 불량 0.01㎜ 이내로 관리
◇착공 후 17개월만에 생산 시작
◇中정부 협력도 성장에 큰 도움

중국 허난성 정저우에 위치한 BYD 공장의 생산 라인에서 한 직원이 친환경 차 '송 프로' 차량을 검사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3. 금융당국이 포용 금융 정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신한은행이 자사 배달앱인 ‘땡겨요’의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신용평가 실험에 착수했습니다.

‘땡겨요’에 입점한 소상공인 중 긍정적 평가를 받은 차주에게 대출한도는 늘리고 금리는 낮춰주는 방식으로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자체 신용평가모델 승인 신청


4. 코스피 4000 시대가 열리면서 국내 자산운용사 실적이 올 3분기 누적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TF를 통한 투자에 나선 개인투자자가 급증하며 운용사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평가입니다.

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77.68p(1.94%) 오른 4089.25로 코스닥은 4.77p(0.53%) 오른 902.67로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4원 오른 145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1]

◇8개社, 올 9월까지 64% 급증
◇ETF 한 해 100조 증가 ‘최초’



5. 국민연금·개미·기업, 해외투자 폭증…최대 경상흑자에도 '달러 가뭄'

◇고착화된 高환율
◇10년 새 순대외자산 100배 증가…구조적 환율 상승
◇외환시장 수급구조 확 바뀌어
◇국민연금, 해외운용액 580조 달해
◇서학개미 투자 5년새 8배 늘어
◇기업 상반기 해외투자만 300억弗
◇低성장 경제 펀더멘털도 원인
◇외국인의 국내투자는 지지부진
◇달러 버는 속도보다 유출 더 빨라


■ 원화가치 하락…금융위기 후 구매력 '최악'

◇올해 실질실효환율 90.87
◇밀가루·휘발유 수입품 뛰며 부담
◇과거와 달리 원화가치 떨어져도
◇수출기업 이익률은 되레 줄어



6. '7조' 쓰는 이유 있었다…"한국에 올인" 아마존의 파격 전략

◇'韓에 7조 투자' 아마존 "제조 데이터, 클라우드로 결합"
◇'AI 클라우드'로 1위 수성
◇로컬 데이터센터에 과감한 투자
◇DB 위치, 암호화 권리를 고객사에
◇美 중심 오라클과 정반대 전략
◇韓에서 '제조AI' 경험 축적 노려
◇"삼성·현대차·두산 등과 협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