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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간추린 뉴스, 2026년 1월 6일 화요일



■내란 재판 결심을 앞두고 수사 종료 뒤 원대 복귀했던 내란 특검 수사팀이 다시 소집됐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형량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로, 사형과 무기징역을 두고 치열한 내부 검토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에서 비상계엄은 대국민 호소용이었다는 기존 주장을 반복하며 국회 봉쇄와 체포조 의혹에 대해서도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법정 안팎에서 소란을 일으켜 논란이 된 김용현 전 장관의 변호인에 대해 검찰이 대한변협에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일부 언행이 변호사 품위 손상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둘러싼 경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공천 헌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이를 은폐했다는 의혹으로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도 함께 고발됐습니다.

■강선우 의원에게 1억 원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 의원이 경찰의 본격 수사를 앞두고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조속한 귀국을 요구하며 법무부에 귀국 시 통보를 요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비위 의혹과 관련한 이른바 ‘봐주기 수사 의혹’도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전 서울 동작경찰서장까지 고발되면서 서울경찰청이 수사 무마 의혹 전반을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체포 후 미국으로 압송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뉴욕 법원에 처음 출석해 마약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작전을 둘러싼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에서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격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두로 대통령 축출 이후 당분간 베네수엘라를 미국이 운영하겠다고 선언하자 미 정가에서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식이 불투명한 데다 미국의 실익도 불분명하다는 비판이 민주당을 중심으로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마두로 대통령 체포 작전이 3시간 만에 종료되면서 이를 수행한 미 특수부대 ‘델타포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작전 장면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여전히 베일에 싸인 유령부대로 남아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군사작전에 이어 덴마크령 그린란드와 남미 여러 나라에 대한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국제 사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럽 각국은 동맹국의 영토 주권을 존중하라며 덴마크와 그린란드에 연대를 표명했습니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두 달여 만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국 관계의 전면 복원을 강조했고, 시 주석은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을 언급하며 국제정세를 둘러싼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놨습니다.

■한중 정상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이 공동 이익이라는 점을 재확인하고, 양국 교류·협력 확대와 매년 정상 간 만남에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국 정상은 북한과의 대화 재개 필요성에도 뜻을 같이하며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창의적인 해법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경색된 남북관계의 돌파구가 될지 주목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중 협력의 미래 비전으로 고려 시대 송나라와의 해상 교역에서 비롯된 ‘벽란도 정신’을 제시했습니다. 외교 갈등 속에서도 교류는 지속돼야 한다는 메시지로,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은 15건의 협력 문서를 체결했습니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인들이 8년여 만에 베이징에서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유통·식품·미용·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MOU가 체결되며 실질적인 경제 협력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이용자 이탈과 결제 감소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경쟁 플랫폼 이용자는 늘고 ‘탈팡’ 흐름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대형마트 새벽배송 규제 완화가 이뤄질 경우 쿠팡 독주 체제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사고를 내 1명을 숨지게 한 70대 택시 운전자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운전자는 간이 시약 검사에서 모르핀 성분이 검출돼 경찰이 약물 운전 혐의도 추가 적용했습니다.

■국민배우 안성기 씨가 어제(5일) 오전 향년 74세로 별세했습니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이정재·정우성 등 후배 영화인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6.5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며, 수도권과 동해안, 영남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는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어 화재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6일)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이 대통령 왼쪽)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베이징 = 김호영 기자]

◇한·중 경제인 600여명 9년 만에 베이징서 만나
◇벽란도 정신 꺼낸 李대통령
◇"한·중은 같은 방향 항해하는 배
◇공급망 예측 어려워 새 길 찾아야"
◇AI·문화 콘텐츠 협력 강조하며
◇한한령 해제 간접적으로 언급
◇中 허리펑 "건강한 경제유대를"
◇신세계·알리바바 등 32건 MOU



1. 코스피가 전거래일 대비 3.43% 오른 4457.52에 거래가 마감됐습니다.
이날 코스피의 급등을 주도한 것은 삼성전자로 하루에만 9600원 오르며 13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1.26% 오른 957.50에 거래가 마감되며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종가 또 최고치…3.43% 오른 4457.52 마감



2.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한중 교역은 3000억달러 수준에서 정체돼 있어 새로운 항로 개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포럼에서 “한중은 같은 바다를 같은 방향을 향해 항해하는 입장”이라 강조했습니다.

◇한중 미래지향적 관계 모색
◇靑 "문화·콘텐츠 교류 공감"
◇한한령 완화 첫발 뗄지 주목
◇李, 북 비핵화 중국 역할 당부
◇習 "국제정세 복잡하게 얽혀"
◇美 마두로 체포 우회 비판도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 둥다팅(동대청)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이날 회담에는 양국의 외교·안보·경제·통상 분야 핵심 당국자들이 배석해 협력 강화·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베이징 김호영 기자



3. 삼성전자는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 마련한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 룩’ 언론 시사회를 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실생활에서 작동하는 구체적인 AI 경험을 전면에 내세우며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를 새 비전으로 선포했습니다.

◇냉장고 속 제미나이 셰프 챗 GPT 비서를 품은 TV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사장)이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호텔에서 TV 전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차 안에서 화상회의·콘솔게임·영화감상…자율주행이 연 '신세계'

◇CES 2026...현실이 된 피지컬 AI
◇'제3의 생활공간'된 모빌리티
◇운전석이 사라졌다
◇'라운지'가 된 모빌리티

LG전자가 CES 2026에서 공개한 인공지능(AI) 기반 디스플레이.
차량 앞 유리 전체로 확장된 투명 OLED 디스플레이에는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한 신호 대기 시간, 도로 상황 등이 표시된다. LG전자 제공



4. 정부가 희귀·중증난치질환 환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을 지금의 절반으로 낮출 예정입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희귀·중증난치질환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본인부담률 인하방안을 마련해 하반기부터 시행할 방침입니다.




5. "취업 대신 게임"… 구직 포기한 '쌀먹 청년'

◇게임머니 팔아 돈버는 청년들
◇월 100~300만원 벌이에 만족
◇8시간씩 게임하며 노동 대체
◇"쌀먹, 日프리터족보다 부정적
◇건강한 노동의 기회 제공해야"
◇30대 쉬었음 31만명 역대최대



6. 35조 넘게 쓸어갔다…요즘 70대 꽂힌 '재테크' 뭐길래

◇ETF 300조 시대
◇ETF가 바꿔놓은 재테크 트렌드
◇'불장' 타고 질주한 ETF...순자산 300조원 넘었다
◇6개월여 만에 100조 이상 급증
◇종목수, 코스피 상장사보다 많아
◇펀드만 샀던 70대 큰손도 ETF '환승'
◇하루 거래액 9조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