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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간추린 뉴스, 2026년 3월 19일 목요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검찰개혁 법안 정비 이후 김어준 씨 유튜브에 다시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과의 ‘이심정심’을 강조했지만, 당내에서는 메시지 방식에 대한 불편한 기류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당·정·청 조율을 마친 검찰개혁 관련 법안이 민주당 주도로 법제사법위원회를 신속 통과했으며, 국민의힘은 총력 저지에 나섰지만 본회의 통과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민주당은 김경수 전 지사를 앞세워 하동·진주 지역을 돌며 지방선거 탈환에 시동을 걸었고, 조국혁신당은 ‘국힘 제로’를 내세워 기초 후보 공천을 본격화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구시장 공천을 둘러싼 갈등이 최대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중진 용퇴 압박과 이에 대한 반발이 맞서며 당내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란 가스전과 정제시설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으면서 중동 전쟁이 격화됐고, 국제유가는 110달러를 넘고 환율은 1,500원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도 크게 흔들렸습니다.

■이란 핵심 인사 암살 이후 집속탄 미사일 보복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 방공망 소진 우려까지 제기되며 군사 충돌이 한층 격화되는 양상입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서도 위안화 결제 원유는 통과시키겠다는 방침을 내세워 에너지 통제권을 강화하며 미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파병 요청을 거부한 유럽 동맹국들을 비판하며 독자 노선을 강조했고, 미 대테러 수장의 사의 표명까지 겹치며 내부 균열 조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 UAE로부터 원유 최우선 공급을 약속받고 추가 도입을 추진하는 등 에너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원유 수급 불안이 현실화되자 정부는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주의’로 격상하고 비축유 방출 계획을 구체화하며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유가 급등 여파로 고속·시외버스 업계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으며, 중소기업들도 물류 지연과 수출 차질 등 실물경제 충격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청년층 실업률이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용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조업과 건설업 부진이 장기화되며 고용 구조 불안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전 도시철도 트램 공사 과정에서 벚꽃 명소 가로수가 대량 벌목돼 논란이 확산되며 도시 개발과 환경 보존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항공사 기장 살해 사건 피의자에 대해 경찰이 사이코패스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영장 발부 시 신상공개 여부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6년간 아동 학대와 시신 유기를 은폐해온 친모 사건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으며, 신분 위조까지 동원한 범행 전모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바퀴 이탈로 반대편 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등 대형 교통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앞두고 해외 팬 입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인천공항 특별 입국심사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구름이 걷히며 초봄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온화한 기온을 보이겠으며,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미할 마틴 아일랜드 총리와 만나 대화하던 중에 흥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에 매우 실망했고 다른 두어 개 국가에 대해서도 실망했다”며 호르무즈 해협에 호위 군함을 파견해달라는 요청을 거부한 동맹국을 향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EPA연합뉴스]



1.정부가 공공기관 통·폐합과 지방 이전을 포함한 공공부문 구조개혁에 착수한 가운데 국민 혈세가 투입되지만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지 않은 ‘그림자 기관’ 규모가 18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존에 알려진 공공기관의 절반을 웃도는 규모입니다.

■ 文정부 정규직 전환 후폭풍…청소 자회사도 모두 공공기관

◇숨은 공공기관 183개 …정부, 통폐합 착수
◇미지정기관 28%가 文정부...비정규직 제로 정책 고집에  단순노무 담당 자회사 설립
◇'인국공 논란' 인천공항 대표적
◇경영진·행정인력 인건비 중복
◇"정년 보장 위한 카르텔 변질"



2.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해제하기 위해 동맹국들에 군함 파견을 압박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돌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물론 한국과 일본의 지원도 필요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동맹국들의 냉담한 반응에 ‘연합전선’ 구상을 사실상 철회했다는 관측입니다.

■ 동맹국 파병 거부되자 … 트럼프, 美지상군 중동 투입 서두르나

◇美, 연합전선 구상 사실상 철회
◇트럼프 "어리석은 실수" 분노
◇나토 탈퇴 가능성까지 시사
◇美 해병대 수천명 태운 군함... 싱가포르 지나 중동으로 향해
◇이스라엘, 이란 2인자 이어...정보부 장관까지 추가 제거

이스라엘 폭격에 불타는 레바논 건물18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중심지에 있는 한 건물이 이스라엘군의 폭격을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3.삼성전자가 1년 만에 열린 주주총회에서 ‘화려한 부활’을 재확인했습니다.
1년 전에 비해 주가가 3배 이상 오르고 실적도 크게 개선됐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1조3000억원의 추가 배당을 결의했습니다.
다만 이날 삼성전자 노동조합은 2년 만에 총파업을 결의했습니다.

◇호통 대신 박수갈채 … 1년새 확 바뀐 삼성전자 주총
◇전영현 "젠슨 황이 엄지 척"
◇DS 부문 경쟁력 회복 강조
◇HBM·파운드리 전략도 발표
◇칩플레이션·소비위축 심화에...주주들, 가전부문 실적 우려도



■성과급 더 달라며…'평균연봉 1.6억' 삼성전자 노조, 5월 총파업 결의
◇찬성 93%로 쟁의 투표 가결
◇파업 땐 영업익 9조 증발 우려



4. 정부가 코스닥 시장을 ‘성숙 기업’과 ‘성장 기업’으로 나눕니다.
1·2부 리그 체계로 재편하고 승강제를 도입한다는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8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자본시장 체질 개선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李, 청와대서 자본시장 간담회
◇李 "위기때가 시장개혁 적기"
◇부실기업 퇴출 옥석 가리기
◇불공정 거래엔 강력한 철퇴
◇李 "매도대금 왜 당장 안주나"... 'T+2 결제 시스템'도 도마에


■ 코스피 6000 탈환 보인다…기관, 3.1조 역대급 순매수

◇20만전자·100만닉스 복귀
◇반도체주 급등에 5%대 올라
◇삼전·하이닉스 비중 첫 40%대
◇기관, 반도체 투톱 2.5조 순매수
◇외국인도 오랜만에 '사자' 전환
◇모건스탠리 "코스피 8500 가능"




5. 유명무실한 은행 대환대출…1년새 55% 뚝

◇주담대 갈아타기 반토막
◇당국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은행, 타행대출 떠안기 부담
◇대환금리가 일반보다 높아
◇"실수요자 위해 활성화해야"



6. "이번엔 못 버티겠다" 속출…발등에 불 떨어진 집주인들

◇강남권·한강벨트 보유세 껑충...중개업소 문의 빗발
◇고가주택 소유한 은퇴 고령자... 앞다퉈 "팔거나 증여하겠다"
◇서울 매물, 6개월 만에 최대
◇稅부담 덜한 노도강은 '관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