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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간추린 뉴스, 2026년 3월 26일 목요일



■김부겸 전 총리가 사실상 대구시장 출마로 방향을 잡으면서 보수 텃밭 대구가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습니다. 국민의힘 공천에서 배제된 주호영 부의장은 법적 대응과 무소속 출마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당내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추 의원은 특검 수사를 정치 공작으로 규정하며 내란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은 약 49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고, 참모진 평균은 27억 원대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의원 재산에서는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1위를 유지했으며, 전체 의원의 약 90%가 재산 증가를 신고했습니다.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국정조사 특위에서 여야가 다시 충돌했습니다. 후반기 국회 원 구성과 법사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힘겨루기도 본격화되는 모습입니다.

■미국 백악관은 이란과 협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주 후반 대면 협상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결렬 시 강경 대응을 경고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휴전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협상에서 배제되며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이스라엘은 친이란 세력까지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보여 향후 긴장 지속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란은 비적대적 선박에 한해 호르무즈 해협을 부분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 수송 정상화 기대가 나오지만 실제 효과는 협상 결과에 달릴 전망입니다.

■중동 전쟁 여파로 금융시장 변동성과 유가 상승이 이어지자 정부는 비상경제상황실을 가동하며 대응 수위를 높였습니다.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 가격 불안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나프타 수급 차질로 비닐과 플라스틱 등 석유화학 원료 공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일부 중소 공장은 가동 중단 위기에 놓였고 관련 제품 가격도 줄줄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공공기관은 에너지 절감을 위해 차량 5부제를 시행했지만 준비 부족으로 현장 혼란이 이어지고 실효성 논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27일 0시를 기해 2차 석유 최고가격 고시를 시행합니다. 유가 안정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복역 중이던 국제 마약 조직 총책 박왕열이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경찰은 그가 수감 중에도 대규모 마약 유통을 이어온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기 시흥에서 발생한 아동 사망 사건과 관련해 친모가 범행을 인정했지만 경찰은 신상 공개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북 군산조선소가 매각 절차에 들어가며 재가동 기대가 나오고 있지만 자금 조달과 물량 확보에 대한 우려도 여전합니다. 유통업계에서는 물가 안정 정책에 맞춰 대형마트 할인 행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서울 19도, 대구 23도까지 오르는 등 4월 하순 수준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건조특보가 확대되며 산불 등 화재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26일)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열린 한국형 전투기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KF-21의 성공을 대한민국 방위산업 4대 강국 도약을 향한 든든한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KF-21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1년 국산 전투기 개발을 천명한 지 25년 만에 양산 1호기가 출고됐다. [김호영 기자]



1. 절세형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ISA 자금이 ETF로 빠르게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말 기준 ISA 전체 운용자산 가운데 ETF 등 펀드에 투자한 비중이 23.2%에서 35.1%로 늘어났습니다.

시장은 3년간 계좌를 유지해야 하는 ISA 특성상 증시에 안정적인 자금이 계속 유입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 청년부터 은퇴자까지 800만명이 '절세 고수'로…필수템 된 ISA

◇삼성證 ISA계좌 24만개 분석 … 세혜택으로 추가수익 효과
◇年 200만 ~ 400만원 비과세에... 세율 일반계좌보다 낮은 9.9%
◇수익·손해액 합산해 추가절세
◇건보료 산정서 수익액 제외도
◇만기후 연금저축으로 갈아타면... 추가 세액공제 반복 혜택까지


■ 바이오가 밀고 우주가 끈 코스닥 '씽씽'

◇전일 대비 3.4% 오른채 마감
◇외국인 매도·유가 영향 적어
◇코스피보다 상승률 더 높아
◇삼천당제약은 황제주 등극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상한가


■ 스페이스X, 이번주 상장절차…우주항공주 뜬다

◇최대 2600조 기업가치 전망
◇우주항공 생태계 조성 기대
◇LIG넥스원·KAI·켄코아 강세



2. SK하이닉스가 투자 확대를 위해 현금 100조원을 마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ADR 상장을 위한 공모 등록신청서를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현금 마련을 추진하는 것인 만큼 신주 발행 쪽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 "美서 기업가치 재평가"…AI칩 패권 위한 실탄 확보

◇SK하이닉스 美ADR 상장 첫발
◇ADR 규모 10조~15조원 예상
◇美 연기금등 자금유입 기대
◇PER 낮아 주가상승 여력 커져
◇첨단공정 대규모투자 쏟아부어
◇차세대 HBM도 경쟁력 강화


■ '반도체 투톱' 돈 빌려 투자 속도전…수주 쌓인 방산도 실탄장전

◇부채도 무기…반도체·방산 공격투자
◇빅사이클 탄 기업들, 은행 대출 20~40% 늘려
◇삼성·하이닉스, 투자 위해 자금조달 다변화
◇삼성전자, 올해만 6.6조 차입…하이닉스, ADR 발행 적극 조달
◇한화에어로·현대로템·LIG넥스원…1조대 지급보증 받아 '은행 VIP'
◇방산도 대형수주로 무기제조 지급보증 급증



3.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절반씩 지분을 갖고 있는 라인야후가 카카오 계열사인 카카오게임즈의 경영권을 인수합니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카카오는 2대 주주로 물러납니다.
라인야후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존 주력사업인 메신저와 핀테크를 넘어 콘텐츠 기업으로 전환한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 손정의 무한야망 … 쿠팡·야놀자 대박 이어 카겜까지 접수

◇카카오 손잡은 라인야후
◇AI에 대규모 투자한 손정의
◇게임을 미래 먹거리로 판단
◇라인야후 자회사 페이페이... 나스닥 상장해 1.3조원 확보
◇첫 투자처가 카카오게임즈



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봉쇄 상태인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 이란이 큰 선물을 보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이란은 비적대적 선박에 한해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하겠다고 IMO에 알렸습니다.
한국 정부는 IMO 회원국들과 보조를 맞춰 안전이 담보되는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5. 이재명 대통령의 재산이 지난 1년 새 18억8807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발간한 서적 인세 수입이 재산 증식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아울러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참모 48명 중 다주택자는 모두 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고위공직자 절반이 다주택자…3주택 이상도 338명

◇1903명 평균재산 21억…928명은 '다주택'
◇문진영 靑 사회수석 3주택 보유
◇'4주택' 한성숙은 3채 처분 나서
◇유홍준, 비상장 주식 등 162억
◇곽상언 의원 금 100돈 새로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