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전쟁 대응 추경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신속한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목적에 맞지 않는 예산이 포함됐다며 삭감을 요구하며 맞섰습니다. 여야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막판 조율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늘 늦은 오후 본회의 통과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첫 대면 협상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밝히며 중동 긴장 완화 기대를 키웠습니다. 동시에 레바논을 둘러싼 군사 충돌 역시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외교적 해결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공습 이후 헤즈볼라 무장해제를 위해 레바논 정부와 직접 협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은 공격이 계속될 경우 협상은 무의미하다며 강하게 반발하며 갈등이 다시 고조되는 모습입니다.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에 합의했지만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은 여전히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란이 통과 선박 수를 제한하면서 사실상 봉쇄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협상을 앞두고도 이란 주변에 미군 전력을 유지하겠다고 밝히며 압박 수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내부적으로는 협상 전략 변화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며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공식화한 데 이어 미국까지 공동 징수를 언급하면서 국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만 등 인접국과 국제사회는 항행의 자유 침해라며 반발하고 있어 갈등이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불안정한 휴전 상황 속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우리 선원과 선박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외교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조속한 귀환을 추진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중동 사태 장기화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산업 현장에도 타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제조업체들은 원재료 수급 차질로 생산 중단 위기에 놓이며 경제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제 유가 급락과 물가 안정을 고려해 석유제품 공급가를 기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다주택자 급매물이 줄어들며 부동산 시장이 다시 상승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매물 유도를 위한 세제 완화 조치를 연장했습니다. 일정 기간 내 거래를 완료하면 양도세 중과를 피할 수 있어 시장 변화에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회의를 열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동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중동발 물가 상승 압력과 경기 둔화 우려가 동시에 작용하며 신중한 판단이 예상됩니다.
■중동 휴전 합의에도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는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외국인 자금이 순매도로 전환되며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주노동자에게 에어건을 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업체 대표가 혐의를 부인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발언과 현재 진술이 엇갈리면서 ‘말 바꾸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도민감리단’을 투입해 고강도 점검에 나섰습니다. 대형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현장 관리 강화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대전의 한 동물원에서 탈출한 늑대가 사흘째 포획되지 않으면서 지역 사회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국은 드론과 인력을 동원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으며 인근 학교는 휴업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의 첫 재판이 열렸으며, 피고인은 고의성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유족 측은 계획된 범행이라며 강력 처벌을 요구하며 법정 공방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며 출근길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지만 도로가 미끄러운 구간이 많아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10일)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발표 직후 일시적으로 열렸던 호르무즈 해협이 하루 만인 8일(현지시간) 폐쇄되자 해협 통과를 시도했던 선박들이 회항했다.
사진은 9일 오후 선박 정보 사이트 마린트래픽에서 회항한 것으로 보이는 파나마 국적 ‘오로라(AUROURA)호’와 토고 국적 ‘트렌드(TREND)호’의 운항 궤적이다.
반면 그리스 국적의 ‘NJ지구(EARTH)호’는 재봉쇄 직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린트래픽 캡처>
1.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이 보유한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유 부담을 안기는 방향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자”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전선이 다주택자와 비거주 1주택자, 농지 소유자를 넘어 기업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李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취임후 첫 주재
◇李 "쓸데없이 땅 왜갖고 있나"... 보유세 늘려 업무용 전환 촉진
◇수도권 유휴용지는 매각 유도
◇비업무용토지 종부세율 1~3%... 세율 인상·과표 신설 가능성도

2.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에 합의하는 조건으로 개방될 예정이던 호르무즈해협이 하루 만인 8일 다시 폐쇄되며 혼돈에 빠졌습니다.
사태의 원인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었습니다.
이란은 이를 휴전 합의 위반이라고 반발했고, 미국은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재개방 등 합의를 이행할 때까지 미군 병력을 그대로 주둔시킬 것이라며 맞섰습니다.

< 불타는 트럼프·네타냐후 사진 > 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반전 시위 참가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진에 불을 붙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네타냐후 '막무가내 공습'
◇동의없이 행동해도 제재 안해
◇"美, 이스라엘 폭주에도 방관"
◇수억弗 로비해 정계에 영향
◇월가 큰손도 유대계 많아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에서 구조대원들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발표 이후에도 레바논 전역에 대규모 공격을 단행했다. 레바논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 최소 182명이 사망하고 890명이 다쳤다. AFP연합뉴스
◇휴전 첫날부터 갈등 분출
◇이란 "美, 즉각휴전 조항 위반"
◇美 "레바논은 합의 포함 안돼"
◇핵농축 문제 두고도 설전 오가
◇호르무즈 800여척 다시 발묶여
◇재개방시 하루 10척 제한 전망
◇통행료 원유당 1달러 책정할듯
3. 기아가 2030년까지 49조원을 투입해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합니다.
특히 전체 투자금의 43%에 해당하는 21조원을 로보틱스·전동화·자율주행 등 미래 사업에 배정했습니다.
■ 친환경차 27종 대거 출시 … 기아 "2030년 413만대 판매 목표"

◇기아 2026 CEO 인베스터 데이 …"5년간 49조 투자"
◇전기차 14종·하이브리드 13종
◇"4년뒤 점유율 4.5%로 늘릴 것"
◇목적기반차량 라인업도 확대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박민우 현대차 AVP 본부장... "2029년 도심자율주행 상용화"
4. 중동 전쟁으로 유가가 치솟으면서 물가가 들썩일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대대적인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5G 요금제를 2만원대까지 끌어내리고, 학원 교습비에 자습 시간을 포함하는 이른바 ‘꼼수 학원비 인상’ 행위엔 과징금을 부과합니다.

◇정부 민생물가 특별관리
◇LTE·5G 통합해 통신비 낮춰.. 717만명 年3221억 절감 효과
◇불법사교육 신고 포상금 10배
◇꼼수 학원비 인상 등 집중점검
◇취약층 PC구매 지원금도 상향

5. 영끌·빚투로 쪼들리는 30대, 車담대 집중적으로 받았다
자동차담보대출을 받는 30·40대가 늘고 있다.
정부 규제로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이 막히자 주택 다음으로 자산 가치가 높은 차량을 담보로 급전을 마련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4050과 달리 車가 주요 자산
◇전체 대출액 중 30대가 33%
6. 삼성, 우주 반도체 본격 개발 … 우주서 성장동력 찾는 韓기업들

◇우주 데이터센터용 칩 수요 급증 … 미래 먹거리로 부상
◇위성 발사 비용이 낮아질수록... 美가 독점한 비싼 전용칩보다... 가성비 좋은 반도체로 대체중
◇韓, 우주방사능 내성검증 나서
◇데이터센터 전력 태양광 주목
◇한화큐셀, 고성능 솔루션 개발
7. K9 자주포 '성능 입증'…핀란드, 1조어치 샀다

◇2017년 도입후 2차 계약
◇핀란드 K-9 계약 규모 4배 커져
◇한화에어로, 유지·보수 역량 '신뢰'
◇인도·노르웨이 이어 재구매 성사
◇누적 수출 14조…중남미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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