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베트남 방문 중 첨단산업과 에너지 공급망, 과학기술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세 가지 협력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중동전쟁 등 지정학 리스크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협력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이란이 합의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과의 영속적인 합의를 위해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세계 최대 해운사의 화물선을 나포하며 주도권을 놓고 미국과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란은 해협 통행료가 처음으로 이란은행에 예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설치된 기뢰를 제거하는 데 최소 반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란과의 전쟁이 끝나야 본격적인 해체 작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5월 총파업을 앞두고 대규모 집회를 열며 내부 결속을 다졌습니다.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반도체 사업 부문에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이란 전쟁 여파로 건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건설 현장도 한계에 다다른 모습입니다. 자재 수급 불안이 이어질 경우 공사 차질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증가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는 하이닉스의 최고 실적에 힘입어 사흘 연속 최고가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정부가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의 공급 상한선을 동결했습니다. 경유 평균 가격은 2천 원에 바짝 다가서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동 사태가 칩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며 노트북과 스마트폰 가격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공급 부족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광명에서 농장에서 탈출한 사슴 7마리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슴들은 드론에 포착됐지만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물류 차량을 운전하다 조합원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유명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40만 명 넘는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재산과 몸무게 같은 예민한 정보까지 유출됐으며, 신고도 늦게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큰 일교차로 인해 체온 조절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24일)

삼성전자 첫 과반 노동조합 지위를 확보한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등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가 23일 오후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앞에서 투쟁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이날 시위에는 노조 추산 총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성과급 상한제를 폐지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평택 이승환 기자]
1. 인공지능(AI) 덕분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이 초호황기를 맞았지만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는 노동조합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내달 21일부터 18일 간 파업을 예고한 노조는 ‘성과급 상한 폐지’를 요구하며 싸움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노조 요구대로 성과급이 지급될 경우 올해 성과급으로 지급될 금액은 45조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삼성 노조원 집결 평택 가보니... 勞 "삼성 성장은 조합원 덕분"
◇영업익 15% 분배 요구하며...내달 21일부터 총파업 엄포
◇업계선 "투자 없이 성장못해"... 주주들 "지나치다" 맞불집회
◇삼성바이오 노조 5월1일 파업

■ "이미 대기업·중기 월급 2배 차이" 그들만의 잔치에 직장인 박탈감

◇일부 산업에 임금상승 집중
◇韓노동시장 삼중구조 고착화
◇전체 70% 넘는 中企근로자
◇"내 인생에 회의감까지 든다"
2.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률 72%를 달성하며 글로벌 빅테크 가운데 수익성 1위로 올라섰습니다.
분기 기준 영업이익률로 따져보면 미국 엔비디아와 대만 TSMC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을 따돌린 것입니다.
SK하이닉스는 “AI 인프라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요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핵심 제품인 HBM은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상황이 3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K하이닉스 1분기 이익률 72%
◇영업익 37조 신기록
◇D램 매출 중 HBM이 40% 넘어
◇고부가 낸드도 핵심 수익원으로
◇기술 패러다임 변화가 최대 복병
◇고객사 공급망 다변화도 리스크
3.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시한 이후에도 전세를 끼고 집을 샀던 ‘비거주 1주택자’가 매도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해서도 매물 유도를 위해 ‘퇴로’를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물리적 시한에 구애받지 않고 별도의 구제 방안을 검토하는 모습입니다.

◇7월 세제개편안서 반영할 듯
◇'마지막 절세 기회' 최후통첩
4. 한국의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반도체 부문의 수출 호조와 투자 확대로 인해 미국·이란 전쟁이라는 악재를 뚫고 전 분기 대비 1.7% 올랐습니다.
2020년 3분기 이후 6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다만 반도체 의존도가 지나치게 커졌고 2분기에는 중동 전쟁의 영향을 받아 악화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전분기 대비 1.7% 성장
◇성장률, 韓銀 전망치의 2배
1반도체 기여도 55% 달해
1전년 대비로는 3.6% 성장
1대만은 7.4%로 韓의 2배
1정부 "내수도 고르게 성장"
5.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22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 한국 기준으로 2029년 1분기 이전까지 조건을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전쟁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전작권 전환과 함께 북한 관련 임무에 ‘필수적이지만 보다 제한적인’ 지원을 제공하면서 서쪽으로 시야를 넓혀가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한미군이 인도·태평양 지역 전체로 대응 범위를 넓히는 ‘전략적 유연성’을 지향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2029년 1분기까지 전시작전권 전환"
6. KB·신한 1분기 사상최대 실적 …'불장'에 증권사 이익 폭증
연규욱 기자


◇KB 1.89조·신한 1.62조 순익…올해 6조·5조 클럽 가시권
◇증권사 비은행 맏형으로 등극
◇카드·보험 계열은 뒷걸음질
◇KB 리딩금융 자리는 수성
◇신한銀, 1년만에 국민銀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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