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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간추린 뉴스, 2026년 5월 8일 금요일



■국회가 헌법 개정안 표결을 재차 시도했지만 국민의힘 불참으로 투표가 성립되지 않았습니다. 여야 6당은 개헌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보궐선거 출마를 철회하며 국민의힘은 탈당 문제로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윤 어게인' 공천 논란이 출마 철회로 이어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네덜란드 롭 예튼 총리와 첫 통화를 통해 반도체와 AI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국은 배터리와 해상풍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 증진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2·3 비상계엄 가담 혐의로 2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대부분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 호위 작전 재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해상봉쇄를 서너 달 더 견딜 수 있다는 미 정보당국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방문을 앞두고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 체결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중국의 중재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폭발 사고가 난 HMM 소속 나무호가 두바이항에 도착했습니다. 정부 조사단은 피격 여부를 포함한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코스피가 장중 7천5백 선을 돌파하며 7,490으로 장을 마감해 종가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에도 개인과 기관이 물량을 받으며 지수를 방어했습니다.

■유류할증료 급등과 항공편 감축으로 제주 관광시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는 긴급 예산 투입과 항공 증편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 노조 내부 갈등이 폭발하며 가전 부문 중심 노조가 교섭 과정에서 배제당했다며 이탈을 선언했습니다. 초기업노조는 추가 의견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미국의 노동 소득 분배율이 AI 도입으로 사상 최저치인 54.1%를 기록했습니다. 기업의 수익 증가에도 노동자가 가져가는 비중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에서 친부의 학대로 숨진 3살 아이가 지난해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지자체는 당시 학대가 아니라고 판단했지만, 검찰 보완수사에서 뇌부종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치킨 배달을 시킨 뒤 돈을 내지 않고 잠적한 남성이 본사 직원에게 붙잡혔습니다.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밤에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한 사이코패스 검사와 신상 공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스타 셰프 안성재 씨가 운영하는 식당의 '와인 바꿔치기' 논란이 발생한 지 2주 만에 직접 사과했습니다. 인터넷 카페 글로 시작된 문제 제기가 커졌습니다.

■BTS가 멕시코 대통령궁에 초청돼 환영식을 받으며 5만 명의 '아미'들이 열광했습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과 나란히 서서 인사를 건넸습니다.

■오늘 아침 전국적으로 황사가 나타나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전망입니다.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호흡기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8일)

7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불확실성 시대, 자산을 지키고 키우는 전략’을 주제로 열린 ‘2026 서울머니쇼’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스티브 브라이스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최고투자전략가(CIO)가 반도체 등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주식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1. 서울 아파트 주간 전세가격 상승률이 10여 년만에 최고치인 0.23%를 기록했습니다.
토지거래허가제와 다주택자 규제 등으로 실거주 압력이 커지면서 전세 매물이 실종되고 입주 물량까지 감소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강북 지역에서는 올해 1분기 월세 300만원 이상 계약도 600건 이상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전역에서 전월세 대란
◇전세 갱신권 모두 쓴 세입자들... 새 계약때 수억씩 추가로 부담
◇서울 월세 지수 역대 최고지만... 세입자들 "오늘이 제일 싸다"
◇전월세 물량 나오면 즉시 계약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겠다는 요구에 동의했다며 다음주로 예정된 중국 방문 전까지 종전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종전 가능성에 국제유가는 떨어지고 전 세계 증시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도 7490.05로 마감하며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美·이란 협상 진전 … CNN "종전 MOU 임박"
◇농축우라늄 반출 막판 쟁점
◇이란엔 경제제재 완화 시사
◇공은 이란으로…"美제안 검토"
◇트럼프 "지켜봐야" 신중모드



3. 헌법 전문에 5·18 민주화운동을 민주 이념으로 추가하고 계엄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헌안이 7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지만 국민의힘의 불참으로 무산됐습니다.

민주당은 8일 본회의에서 개헌안 표결을 재추진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일방적인 졸속 개헌’이라며 필리버스터를 예고했습니다.

◇본회의 개의 후 1시간 40여 분 지났으나 국힘 표결에 불참
◇"내란 정당" 고성 터진 개헌안 표결장…與 "8일 표결 재시도"



4. 성과급 갈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최고 경영진들이 ‘미래 경쟁력 손실을 막아야 한다’고 호소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노조 총파업 예고에 더해 반도체, 가전, 모바일 부문 간 이해충돌, 노조 내부 분열 등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도 정부의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파업 출구 안보이자…삼성전자 투톱 긴급 호소

◇"책임있는 자세로 협의" 강조
◇노노갈등에 경영진 직접 소통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 우려
◇"외부 중재절차 고민해봐야"
◇소액주주단체도 손배소 검토



5. 7500 터치한 코스피…韓증시 시총, 캐나다 제치고 글로벌 7위

◇코스피 3거래일째 상승세
◇외인, 7조 팔아치우며 차익 실현
◇개인은 5.9조 순매수, 상승 견인
◇삼전닉스도 사상 최고가 경신
◇"연내 9000피까지 오를 수도"

< 코스피, 장중 첫 7500선 돌파 >
7일 코스피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인 7500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43% 상승한 7490.0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0.91% 내린 1199.18에 마감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