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2025년 5월 28일 수요일 , 신문을 통해서 알게 된 것들

달빛 마켓 2025. 5. 28. 07:55

1. 마음이 가난한 한국? 통계적으로는 중산층이 60%인데, 그중 절반은 '나는 하위층'
→ 중산층 비중이 통계적으로 60%에 육박,
역대 최대치지만 본인이 중산층이라 생각하는 '체감 중산층'은 되레 줄어.
통계상 중산층은 소득으로 분류하지만, 실제 생각하는 중산층은 자산·소비 수준을 포괄하기 때문에 간극이 발생한다는 의미(중앙)




2. 하루살이는 하루만 살까?
→ 성충은 하루 이내에 죽지만, 일부는 2~3일을 더 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유충(幼蟲)으로 1년에서 길게는 3년 동안을 물속에서 산다.
성충의 하루살이는 입이 퇴화돼 먹이를 섭취할 수 없고, 오직 짝짓기와 산란만을 위해 존재한다.(문화)

'하루'는 꼭 24시간을 의미한다기보다 는, 다른 곤충에 비해 성충으로서의 생애가 매우 짧다는 점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또한, 하루살이의 학명인 'Ephemeroptera'도 그리스어로 '하루만 산다'는 뜻의 'ephemeros'와 '날개'라는 뜻의 'pteron'이 합쳐진 말로, 짧은 성충기의 생애를 반영하고 있습 니다




3. 한 중국인, 한국인에게 선거가 귀찮지는 않냐고 물었다
→ 선거 운동, TV 토론을 챙겨보는 일 등이 귀찮은 일이 아니냐고.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답하며 한국인이 물었다.
내 손으로 내 지도자를 뽑는 기회를 가지지 못한 게 아쉽지 않으냐고.
그는 한동안 입을 다물더니 아쉽지 않다고, 짧게 답했다.(문화, 베이징 특파원)



4. 국내산 사과품종 '화이트문' 본격 보급
→ 경남도 농업기술원 새품종 개발.
저지대서 자라도 우수한 색깔 자랑.
갈변억제 특성으로 가공용도 적합.
현재 국내 사과 재배농가의 약 66.4%가 일본 품종 '후지'에 의존하고 있다.(국민)

경남도농업기술원 사과연구소가 육종한 국내 품종 사과 '화이트문'이 재배농가에 본격 보급된다. 경남도 제공



5. K뷰티, 글로벌 화장품 시장 3위
→ 지난해 수출 실적이 102억 달러로 집계.
1년 전보다 20.3% 증가한 수치로 프랑스(232억5823만 달러), 미국 (111억9858만 달러)에 이어 세계 3위 규모다.(국민)

외국인 고객들이 올리브영 경주황남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CJ올리브영

◇K뷰티 글로벌 인기, 국내 시장판도 바꿔
◇구다이글로벌·에이피알 폭풍 성장
◇만년 3위 애경산업, 입지 약화



6. 뇌사에 이어 심정지를 기준으로 장기 기증 여부를 판단하는 방안 도입 검토
→ 장기이식 활성화 위한 고육지책.
이식 대기중 사망 10년새 2배 증가.
기준 확대하면 장기기증 30% 늘 듯.
법률적 사망 정의 보완 법개정 필요.(동아)

장기기증제도

장기기증_확대



7. 잇따르는 유럽 주둔 미군 감축 전망, 나토, 방위비 5% 수용, 미국 달래기
→ 현재 유럽 주둔 미군 8만 4000명, 독일에만 3만 5000명 최다.
美-- 러 등 다수매체, “최대 1만명 감축 전망” 보도 나와.
나토, 트럼프 'GDP의 5%' 요구 수용할 듯. (동아)




8. 한국인 父·중국인 母 현역 병사, 中에 한·미훈련 정보 유출 '구속'
→ 국내에서 군사기밀을 탐지·유출하는 중국과 북한 등의 정보조직 활동이 잇따라 적발.
제주도에 13년 거주한 50대 탈북민도 北 지시 받고 군 장비 현황 보고한 혐의로 재판에.(세계)

◇中·北 정보조직 활동 잇단 적발
◇공작원 침투 대신 韓연고자 활용
◇안보 취약… 당국 대책 마련 시급



9. '거짓 진실 효과'
→ 거짓 내용이라고 해도 반복적으로 그 내용을 접하게 되면 진실이라 믿게 되는 경향성이 있는데, 이를 '거짓 진실 효과'라고 한다.
이런 맥락에서 특정 내용을 반복해서 보여주는 SNS의 알고리즘은 위험하기 짝이 없다.(중앙, 전문가 기고)

잘못된 정보가 반복되면 적어도 진실의 환상은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런 현상을 반복에 기반한 진실 효과, 즉 환상의 진실 효과 (illusory truth effect)라고 부른다

■ 거짓 정보도 반복 노출 땐 진실로 착각 다양한 의견으로 '인식 버블' 벗어나라



10. 수군거리다(ㅇ), 수근거리다(x)
→ '남이 알아 듣지 못하게 작은 목소리로 서로 귓속말을 하다' 또는 '남을 헐뜯거나 좋지 않은 이야기를 은밀히 나누다'라는 뜻은 수군거리다가 맞다.

출처 : 자전과 공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