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 이재명 대통령의 첫 해외 방문이자 다자외교 데뷔 무대였던 G7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은 무산됐지만, 짧은 시간 안에 정상외교를 복원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일본 이시바 총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양국 관계를 안정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고, 일본 언론들도 이번 회담을 긍정적으로 조명했습니다.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여야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으며, 국회 청문특위는 증인 채택 문제로 의견차만 드러낸 채 의결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 여야 원내대표가 원내수석단을 꾸린 뒤 첫 상견례를 가졌고, 당장 오늘(19일) 본회의는 열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총리 후보자 청문회 관련 이견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 국민의힘은 대선 패배 이후 당 쇄신에는 공감하면서도 방법론에선 극심한 내부 갈등을 겪고 있으며, 지도부 개혁 방향을 둘러싸고 논의가 제자리걸음을 반복 중입니다.
■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2차를 합쳐 총 35조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민생회복지원금은 기본적으로 보편지급하되, 소득 수준에 따라 일부 차등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세 번째 경찰 소환일이 오늘(19일)로 다가왔습니다. 앞선 두 차례에 이어 이번에도 불응 의사를 밝힌 상태로, 경찰이 강제구인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 대선 사전투표 중 회송용 봉투에서 기표된 용지가 발견됐던 사건은 투표사무원의 실수로 확인됐습니다. 선관위는 자작극이라 의심하며 유권자에게 책임을 돌렸지만, 경찰 수사 결과는 달랐습니다.
■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항복을 거부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인내가 바닥났다며 이란에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다만 미국의 무력 개입 여부는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의 이란 직접 공격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국제사회는 이라크 전쟁 이후의 혼란을 떠올리며 신중론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중동 불안정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여파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자,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물가 상승률은 상향 조정된 반면, 경제성장률은 하향 전망됐습니다.
■ 달걀부터 가공식품까지 줄줄이 오르는 물가에 서민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동 불안으로 유가까지 상승하며 물가 전망이 더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 성매매 업소에 '진상 고객' 정보부터 단속 경찰 연락처까지 공유한 불법 앱 운영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용자 전화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수집해 수십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 6년 이상 안정적으로 거주한 뒤 분양 전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의 두 번째 입주자 모집이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LH청약플러스에서 신청 가능하며 전국 11개 시도에 걸쳐 총 1,713호가 공급됩니다.
■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서울은 아침 기온 21도에서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올여름 최고 기온을 또 경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 동안은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고, 오후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충남, 남부 내륙, 밤엔 서울 등 중서부 지역에 장맛비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 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19일)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 있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장소에서 진행된 한일정상회담에서 밝게 웃으며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회담은 30분간 진행됐으며, 양국 정상은 멈춰 섰던 ‘셔틀외교’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캐내내스키스=김호영기자]
1.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국가전략기술 사업화 시설로 지정돼 각종 세제혜택을 받습니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키우기 위한 100조원 규모 지원사업도 속도를 냅니다.
■ 국가 AI 컨트롤타워 신설 … 韓 독자적 AI 플랫폼 만든다

◇정부, 국정기획委에 업무보고
◇AI 데이터센터 설립 쉽도록...인허가 절차 대폭 간소화
◇尹 삭감했던 기초연구 복원
◇R&D 예비타당성 폐지 추진
◇韓 AI 잠재력 OECD 중상위
◇AI 3대 강국 목표로 '올인'
◇이한주 "기술 주도 진짜 성장...기업 잘 달리도록 지원할 것"
2.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금의 한국 경제에 대해 “외환위기 때의 넛크래커를 넘어 슈퍼 복합 넛크래커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18일 매일경제신문과 단독 인터뷰하고 “IMF 당시는 일시적 교란 요인에도 구조적으로 한국경제의 상승기였지만 지금은 한국경제의 침체 하강기이고 마이너스 성장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총리후보자 매경 단독인터뷰
◇IMF땐 그래도 구조적 상승기
◇야당은 1~2년 지켜봐달라
※ 넛크래커(nut cracker)
1997년 외환위기 당시 매일경제와 부즈앨런&해밀턴이 내놓은 보고서에서 처음 쓰인 용어.
저비용의 중국과 고효율의 일본 사이에 끼인 한국을, 넛크래커 사이에 끼인 호두에 비유했다.
3. 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만드는데 공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2주만에 이뤄진 첫 한일정상회담에서 경제·안보 협력과 과거사 ·영토 문제를 나누어겠다는 ‘투트랙’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4. 올해 들어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에 상장된 가상자산 가운데 국산은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년 전인 2020년 전체 상장에서 약 절반이 국산 가상자산이었던 걸 고려하면 크게 줄었습니다.

◇상장 확 줄어든 K코인
◇韓 가상자산시장 주도했지만
◇각종 규제로 시장 침체된데다...사기 사건 잇따르자 상장 줄어
◇코인결제 준비하던 페이코인...블록체인 게임 넥슨도 해외로
◇거래소 블록체인 투자 어려워
◇두나무·빗썸 부동산 투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