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간추린 뉴스, 2025년 8월 4일 월요일

달빛 마켓 2025. 8. 4. 09:16



■김건희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 시점을 두고 신중한 고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며 특검의 강제 조치에 정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는 6일 첫 소환을 앞둔 김건희 여사는 윤 전 대통령의 정치 입문 이후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허위 경력부터 순방 논란, 주가조작, 인사 개입 의혹까지 겹치며 결국 특검 조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민중기 특검팀은 김 여사 소환을 앞두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주가조작 핵심 인물인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에 이어, 내일은 김영선 전 의원을 소환해 조사를 이어갑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수해 복구 현장을 첫 공식 일정으로 선택하며 민심과의 접점을 강조했습니다. 호남 홀대론을 불식시키겠다는 의지도 함께 밝혔습니다.

■내란 세력 척결을 내세운 여당 대표와 맞서는 국민의힘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출마자들은 각기 다른 혁신 방향을 제시하며 뚜렷한 노선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정청래 대표 체제의 민주당은 쟁점 법안 처리 강행을 예고했고, 이에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맞설 뜻을 밝혔습니다. 국회는 1년 만에 무제한 토론 정국에 돌입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한미 간 관세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지만, 이견 조율과 후속 실행 방안 마련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특히 비관세 분야에서의 미국 측 압박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제롬 파월 의장 교체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새 관세 정책으로 동맹국까지 불만을 표하는 가운데, 미 행정부 내 긴장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장기간 침체했던 소매 판매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생 회복 소비쿠폰이 소비 진작에 기여하고 있지만, 대미 관세 인상 여파로 투자 위축 우려도 여전합니다.

■항공권 가격을 과도하게 인상한 아시아나항공이 검찰에 고발됐고, 121억 원의 이행강제금 처분도 내려졌습니다.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조건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밤사이 강한 비가 쏟아지며 재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늦은 밤일수록 대피나 재난문자 확인 등 사전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기록적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가 더딘 가운데, 여전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들이 많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많은 비가 예보돼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빗길에는 수막현상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집니다. 특히 타이어 마모가 심할 경우 제동거리가 1.6배까지 늘어날 수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절정을 향해 가면서 계곡과 해변, 해외 등 다양한 여행지로 떠나는 인파가 붐비고 있습니다. 무더위를 피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데 관심이 쏠립니다.

■토트넘과 결별을 공식화한 손흥민의 다음 행선지로 미국 LA FC가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그는 내년 월드컵을 대비해 마지막 전력투구가 가능한 팀을 1순위 조건으로 언급했습니다.

■오늘(4일) 월요일은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특히 경북 청도·경주, 경남 밀양·의령·창녕, 울산 동부 지역엔 호우경보가, 경남 양산·김해, 울산 서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4일)

일본 도쿄도 아카하바라 요도바시 매장에 전시된 히타치 세탁기들 [도쿄 = 이승훈 특파원]



1.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일본 히타치제작소의 일본 가전 부문 인수에 나섰습니다.
히타치가 진행한 매각 1차 입찰에 양사는 각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성장 한계에 직면한 한·일 산업계가 중국의 추격 속에서 협력의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매달 日찾은 이재용·수소협력 정의선 …'산업동맹' 총수가 뛴다

◇기업 파트너십으로 미래 개척
◇年12번 방일한 李, 사무실 마련
◇해체했던 일본삼성 부활전망도
◇최태원, 전담조직 SK재팬 설립
◇현대차·도요타, 표준선점 동맹
◇총수주도의 한일협력으로 진화
◇단순조달 넘어 신산업 공동기획
◇정부 외교보다 효과·속도 앞서

지난해 10월 '현대 N×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자동차그룹 회장. 매경DB



2. 불법시설로 전락할 우려가 있는 생활형숙박시설이 9만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없게 규제가 강화됐지만, 이 가운데 상당수는 숙박업 전환이나 오피스텔로의 용도 변경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소유주가 9월까지 용도 변경 신청이나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으면 건축물 공시가격의 10%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을 내야 합니다.

■ 생활형숙박시설 9만실, 이행강제금 '폭탄' 눈앞
◇주차장 규제 완화 시의회 통과...지자체가 '특혜' 이유로 거부
◇복도·주차장 등 규정 까다로워
◇용도변경 완료 8000실 불과
◇내달말까지 용도변경 못하면...2027년부터 이행강제금 부과
◇업계 "준주거로 인정해달라"

서울 강서구 마곡의 생활형숙박시설 롯데캐슬 르웨스트 전경.



3.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당대표에 정청래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전당대회에서 합산 득표율 61.7%를 거두며 박찬대 의원을 따돌렸습니다.
그는 수락 연설에서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사법개혁을 추석 전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野에 포문 연 정청래 "내란세력 뿌리뽑겠다"
◇李정부 첫 여당대표 선출
◇권리당원·여론조사서 '과반' 대의원 앞선 박찬대 따돌려
◇개혁입법·지방선거 압승 천명
◇鄭, 체포 저항하는 尹겨냥해 "커튼·담요에 돌돌 말릴수도"
◇野 "적개심 표출 초유與대표"



4. 미국 고용시장에서 침체 신호가 포착되며 오는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한층 커졌습니다.
7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는 7만3000개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치였던 10만개를 밑돌았습니다.

충격에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2% 이상 급락했고, 월가 일각에서는 9월 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7만명대로 주저앉은 일자리
◇물가도 4월 이후 빠른 상승
◇9월 금리인하 기대감 커져
◇트럼프, 노동부 국장 경질해...부진한 고용지표 책임 회피
◇'매파 쿠글러' 깜짝 사퇴발표
◇연준 내 금리인하 진영 확대



5. SK그룹 부동산 개발 계열사 SK디앤디가 서울 강남역 근처 핵심 용지를 매입하고 프라임오피스 개발에 나섭니다.

삼성전자, 롯데그룹 등 대기업이 이미 인근 부지를 확보한 가운데 마지막 노른자 땅까지 팔리면서 일대 복합개발이 본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서초대로변 라이온미싱 용지... SK디앤디, 1200억에 사들여
◇프라임급 오피스 개발 추진
◇삼성·코오롱·롯데 등 대기업...잇달아 강남 미개발 용지 확보
◇지체된 통합개발 속도 붙을듯
◇市, 지하 연결땐 인센티브도

SK그룹 부동산 개발 계열사인 SK디앤디가 프라임 빌딩 개발을 위해 매입한 서울 서초구 '라이온미싱 용지' 전경. 한주형 기자



6. "MASGA 펀드는 韓이 주도"…민관합동TF 가동 예고

◇김용범 실장 "출자 5% 미만"
◇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보증여력 확충이 최대 과제
◇국내 민간은행도 사업 참여
◇펀드 투자심사·운용사 선정
◇한미간 세부협상 남아있어


■ 현대차, 美수출 관세부담 일본차보다 컸다

◇글로벌 車업체 2분기 실적분석
◇현대차 대당 341만원 달해
◇美 생산 많은 日 닛산 289만원
◇美포드는 183만원에 그쳐
◇관세 같아진 3분기 대응 주목



7. 일터로 내몰린 고령층… 65세 이상 고용률 40% 돌파

3일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올해 2분기 고용률은 40.8%로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99년 3분기 이후 가장 높다.
1999년 30% 안팎이었던 이 비율은 작년 2분기 39.9%까지 올랐고 올 2분기에 처음으로 40%를 넘었다.

65세 이상 고용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3.6%)은 물론, 우리나라보다 17년 먼저 초고령 사회(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20% 이상)에 진입한 일본(25.3%)보다도 높다.

◇ OECD 평균 13.6%보다 크게 높아



8. "이대로면 코스피 2700까지 밀린다"…전문가들 폭탄 경고

◇세제개편안 후폭풍...전문가들이 본 하반기 증시
◇증시 부양 의지에 찬물
◇정부 엇박자에 투자자 신뢰 깨져
◇추가 조정 가능성도 대비해야
◇정치권 조기 대응땐 회복 가능
◇기본에 충실한 종목 담아야
◇배당수요 커지는 금융주 긍정적
◇랠리서 소외됐던 식·음료도 주목

◇"대주주 기준 하향 반대"…국민청원 10만명 넘었다
◇주식시장 '증세 패키지'에...투자자들 박스권 회귀 우려



■  “삼성전자 실적 지금이 바닥… 반도체株 중 가장 유망”

◇반도체주 투자 꿀팁


■ 예치금에 年2% 이자 … 10조 몰린 코인통장

◇코인거래소 파킹자금 경쟁
◇빗썸·업비트 예치금 이용료...10대 증권사 평균보다 2배
◇고객유치 위해 금리 높여
◇일각에선 치킨게임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