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간추린 뉴스,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달빛 마켓 2025. 8. 22. 08:54



■ 구속 뒤 세 번째 조사를 받은 김건희 씨는 대부분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특검은 내일(23일) 오전 10시에 다시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 통일교 청탁 의혹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전 씨는 주변인들의 고통을 이유로 구속 심사를 포기한 바 있습니다.

■ 채 상병 사건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검팀이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했습니다. 세 개 특검 중 처음으로 기한을 늘린 사례로, 다음 달 29일까지 수사가 이어집니다.

■ 내란 특검팀은 국회 사무처를 압수수색하며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피의자로 적시했습니다.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곧 소환 조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 경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옷값에 청와대 특활비가 쓰였다는 의혹에 대해 혐의 없음 결론을 내리고, 3년 5개월 만에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 오늘(2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려 새 지도부를 뽑습니다. 당 대표 선거가 결선으로 갈지, 막판 표심이 어느 쪽으로 모일지가 변수입니다.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가 잇따라 나오자 대통령실은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민생 행보에 더 힘을 실을 계획입니다.

■ 정부와 민주당은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를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추석 전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구체적 조율은 추석 이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 방송문화진흥회의 지배구조를 바꾸는 개정안이 범여권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은 EBS법도 상정했으며, 국민의힘은 법안마다 필리버스터로 맞서겠단 입장입니다.

■ EU가 미국의 의약품·반도체 관세를 15% 이하로 제한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다만 와인·주류는 관세 면제에서 제외돼 프랑스 등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 지난달 미국 연준이 금리를 동결한 배경에는 관세 여파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가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리 인하에는 신중론이 우세한 가운데 뉴욕 증시는 기술주 약세가 이어졌습니다.

■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당성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국가 안전 보장이 우선이라며 맞받았습니다.

■ 이달 20일까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은 7% 넘게 증가했습니다. 미국 수출은 줄었지만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이 큰 폭으로 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 외국인의 부동산 투자가 역차별 논란을 낳자 정부가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앞으로 실거주 목적이 아니라면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주택 구매가 금지됩니다.

■ 경기 용인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는 강원도 홍천으로 달아나 현재 행방이 묘연한 상황입니다.

■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현재 서울 26.3도, 강릉 26.9도, 광주 26도 등 아침부터 후텁지근합니다. 낮 기온은 35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불쾌지수가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22일)

21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조인식에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정태순 한국기원 부총재(왼쪽부터)가 바둑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호영 기자]



1.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인천 주요 지역을 ‘외국인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안보 목적이 아닌 투기 우려로 외국인 토허구역이 지정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는 26일부터 1년간 토허구역 부동산을 사려는 외국인은 관할 시·군·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 120억 초고가 아파트도 '턱턱'…외국인 '부동산 쇼핑' 원천봉쇄
◇ 실거주 안 하는 외국인... 수도권서 주택 못 산다
◇ 서울 전역·경기 23곳·인천 7곳
◇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 거래 30일 안에 증빙자료 내야
◇ 대출 규제 후 외국인 투기 우려


■ 해외 대출로 강남 갭투자해 떼돈…정부, 외국인 투기 첫 차단

◇ 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 도입
◇ 외국인 주택거래 해마다 급증
◇ 세금·대출 등 역차별 논란커져
◇ 정부, 갭투자 전면 금지하고
◇ 구입자금 출처 소명도 의무화
◇ 아파트 외에 일반주택도 포함
◇ 1년간 규제 한시 운영하고
◇ 차등과세는 이번 대책서 빠져



■ 대출규제·실거주 의무강화 서울 원정투자 다시 감소세

◇ 7월 전달보다 8% 줄어들어




2. 이재명 대통령이 전임 정권에서 마련된 일본과의 위안부 합의와 강제징용 제3자 변제안 등을 존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본 요미우리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에서 과거사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위로를 건네면 이전 합의를 존중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자리를 바꾸며 밝게 웃고 있다. 매경DB

■ 李 "한일, 획기적인 경협 관계 만들자" … 韓 CPTPP 가입 시사
◇ 방일 앞두고 日언론 인터뷰
◇ 日포함 12개국 참여 다자협정... FTA보다 높은 시장개방 효과
◇ 미래지향적 관계 설정에 방점
◇ 경제 넘어 안보까지 협력 심화
◇ 북핵, 동결·감축·폐기 거치는  단계적 비핵화 해법 처음 밝혀
◇ "도쿠가와 이에야스 인내 존중... 역사소설 대망 읽으며 日 이해"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풍력·태양광 사업을 승인하지 않겠다고 밝혀 재생에너지 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친환경 정책 폐기 행보가 격화하면서 국내 관련 업체들도 불확실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 "풍력·태양광은 사기"
◇ 재생에너지 정책 잇단 폐기
◇ 전기차 사업 등 불확실성 고조
◇ 연방정부 대출보증 중단에... 美 최대 송전선로 사업 좌초
◇ 현지투자 韓기업도 좌불안석



4. 3년 만에 한국을 찾은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우원식 국회의장 등 정·재계 인사를 두루 만났습니다.
한국과의 글로벌 보건 협력 문제를 논의하고, 인공지능과 소형모듈원자로 등 첨단기술과 미래 에너지 분야에 대해 생각을 나눴습니다

◇ 3년만에 방한 … 대통령실→국회→재계 찾으며 광폭행보
◇ 李대통령과 바이오·AI 논의
◇ "한국 기술은 경이로운 수준"
◇ 김민석 총리와 오찬회동 후... 국회 찾아 우원식 의장 예방
◇ "韓, 공적개발원조 늘려달라"
◇ 바이오 기업들과 연쇄 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