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2025년 8월 26일 화요일 , 신문을 통해서 알게 된 것들

달빛 마켓 2025. 8. 26. 09:13

1. 복지의 '코브라 효과'
→ 영국 식민지 시절, 인도에서 코브라 박멸을 위해 코브라 잡아오면 포상금 지급했더니 이 돈을 노리고 코브라를 길러.
숫자 더 늘어.
복지 정책이 오히려 문제 악화시키는 현상.
우리나라에서도 2006년 아동 입원비 지원했더니 아이 병원에 맡기고 모임 다녀오는 부모도...(한경)



2. 공무원 지원자 감소 이 정도?
→ 일반직 공무원 준비 청년은 5월 기준 2021년 31만 3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엔 15만 9000명으로 절반 수준이 되었다.
공무원 보수는 2018년 2.6%, 2019년 1.8%, 2020년 2.8% 올랐다가 코로나 기간인 2021~2023년 인상률이 0~1%대로 낮아졌다.
올해 공무원 보수는 작년보다 3.0% 인상됐다.
8년에 최대 폭 인상이다.(국민)

◇ 공무원 준비 청년, 4년 만에 절반으로 '뚝'...
◇ 보수, 악성민원, 수직적 조직문화에 부정적

통계청이 5월 기준 7급과 9급 등 일반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20~34세 청년 수를 집계한 결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4년 만에 반토막이 난 것으로 확인됐다.



3. 살인범의 절반은 '가족'
→ 애인 포함하면 60%...
지난해 벌어진 살인사건 피의자 절반(47.5%)이 가족 .
배우자(18.5%), 자녀(14.1%), 부모(10.9%), 친인척(4%) 순으로 많았다.
가족은 아니지만, 애인을 살해한 피의자도 40명(14.5%)이었다.(문화)

■ 경찰청, 범죄통계 발표
◇ 연인 간 살해 14.5%로 2위




4. 생선회는 일본이 원조?
→ 고사성어 '인구(人)에 회자(膾炙)된다'라는 말은 날고기와 구운 고기가 입에 자주 오르내린다는 뜻으로, 당시 회가 보편적인 음식 문화였음을 보여준다.
우리나라 역시 삼국시대부터 잔칫날에 싱싱한 생선을 날로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일본에 사시미 문화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은 것은 에도시대(17~19세기)에 이르러서다.(문화)



5. '치매머니'
→ 2023년 기준 치매 환자들이 가지고 있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치매머니 규모는 약 15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돼.
2050년 약 488조원까지 불어날 전망.
이는 예상 국내총생산 (GDP)의 15.6%에 달하는 규모.(헤럴드경제)




6. 자율 주행 레벨
→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시스템은 5단계 중 모두 '레벨2' 이하다.
테슬라의 '오토파일럿'과 FSD(Full Self-Driving) 베타 버전도 여기에 속한다.
테슬라의 FSD는 '완전 자율주행'이라는 이름 때문에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현재까지는 운전자의 지속적인 주시가 필요한 레벨 2 기술이다.(아시아경제 외)




7. 위험한 '열대야'
→ 25도 이상 열대야가 유지되면 체온조절 중추가 각성 상태가 돼 깊이 자지 못한다.
밤 기온이 높을 경우 멜라토닌 생성도 억제돼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불면증을 앓았던 이들에게서 암 발생 위험이 24% 증가했다'는 연구가 있을 정도로 잠은 건강과 깊은 관련이 있다.
6~12세 어린이는 성장 호르몬 분비 장애로 성장, 학습능력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한국)

◇ 노년층, 갱년기 여성, 6~12세
◇숙면 더 어려운 열대야 취약층
◇취침보다 기상 시간 유지 중요
◇허기져 잠 안 오면 우유 한 잔

열대야가 이어진 24일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8. 전세계 Z세대가 '살고 싶은 도시' 1위
→ 태국 방콕.
'행복도'와 '물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
영국 여행잡지 타임아웃 세계 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 대 초반 출생자) 1만 8500명 조사.

2위는 호주 멜버른, 3위 남아공 케이프타운, 이어 미국 뉴욕(4위), 덴마크 코펜하겐(5위), 스페인 바르셀로나(6위), 영국 에든버러(7위), 멕시코 멕시코시티(8위), 영국 런던 (9위), 중국 상하이(10위) 순.(서울)




9. 신생아에 인슐린 100배 높게 투여, 뇌손상 유발 의사 대학병원 의사
→ 1심 무죄서 2심 유죄 판결.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다만, 인슐린 투여로 인한 저산소성 뇌손상 유발 혐의에 대해서는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문화)

이 기사는 2심 '유죄'가 뉴스라기보다 1심 무죄 나온 게 더 뉴스...
1심 재판부는 인슐린 투여와 뇌손상과의 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렵고, 저혈당증은 상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전부 무죄를 선고했다고.



10. 얼굴에 '붓기'가 있다(x), '부기'가 있다(0)
→ 부기 는 한자로 '부기(浮氣)'다.
따라서 한자어에는 사이 시옷을 쓰지 않는다(한글맞춤법 규정 제30항)는 규칙에 따라 '부기'가 맞다.
따라서 발음도 '부끼'가 아니라 '부기'가 맞다.
(한경, 열려라 우리말)

출처: 자전과 공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