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2025년 9월 24일 수요일

■이재명 대통령은 첫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교류·관계 정상화·비핵화를 담은 ‘END 이니셔티브’를 제안하며 한반도 냉전 종식과 세계 평화 기여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유엔 총회 연설 과정에서 세 차례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특히 북한을 향한 유화 메시지에 큰 호응이 이어졌고, 연설에서 가장 많이 외친 단어는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사법부 수장인 조희대 대법원장을 국회가 부른 것을 두고 정치권 공방이 거세졌습니다. 민주당 강경파는 고발과 탄핵까지 언급했고, 국민의힘은 삼권분립 훼손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정기국회가 본격화하면서 국정감사 증인 채택 등을 놓고 여야의 첨예한 기 싸움이 이어졌습니다. 목요일 본회의를 앞두고 지도부가 다시 만났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역대 정부 최초로 특수활동비·업무추진비 등 주요 국정운영경비를 공개했습니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지금까지 약 4억6천만 원이 집행됐으며, 향후에도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구속을 두고 민주당은 정교 분리 원칙을 훼손한 중대 범죄라고 압박했고, 국민의힘은 특정 종교 탄압으로 비칠 수 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건강 악화를 이유로 불출석하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 추가 기소 사건 첫 재판에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재판 직후 보석 심문도 예정돼 있어 본인이 직접 석방 필요성을 주장할 전망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으로 기소된 김건희 씨의 첫 공판기일이 오늘(24일) 열립니다. 법원이 재판 중계를 허용해 법정에 선 모습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엔이 국제 분쟁 해결에 무능하다고 비판하며 유럽에 러시아 에너지 구매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세계 각국 정상들이 뉴욕 유엔 총회에서 각양각색의 방식으로 국제 현안에 대한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단상을 치며 호통을 치거나 사진을 제시하는 등 강한 메시지가 잇따랐고,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이 자폐 위험을 높인다’는 발언이 유럽에서도 논란을 낳았습니다. 유럽의약품청과 영국 보건당국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고, WHO도 백신은 자폐증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재확인했습니다.
■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상 경영책임자로 인정돼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 시행 이후 최고 형량으로, 재판부는 다수 사망 사건에서 가벼운 형은 입법 취지를 훼손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KT의 자체 서버 침해 정황 신고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재까지 신고된 무단 소액결제 피해자는 2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호남선은 고속열차 배치 비율이 낮아 주말마다 예매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증편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해양경찰관 고 이재석 경사 순직 사건과 관련해 경찰서장·파출소장·당직 팀장이 직권남용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담수사팀은 참고인 조사를 거의 마무리했고, 곧 피의자 소환을 예고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다시 비가 내립니다. 아침부터 낮 사이 전국으로 확대되며, 서쪽 지방 중심으로 시간당 20~50mm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 24일)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22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회장인 래리 핑크 세계경제포럼 의장을 접견하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 대통령과 핑크 회장은 한국을 아시아·태평양의 인공지능(AI) 수도로 만들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블랙록에서는 한국에 최대 수십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뉴스]
1.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 겸 최고경영자가 이재명 대통령과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에 도착해 첫 일정으로 핑크 회장을 접견했는데, 핑크 회장은 블랙록이 한국에 최대 수십조원을 투자할 의향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AI 성장 전략을 논의하면서 블랙록의 대규모 한국 투자 낭보를 확인한 것입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블랙록과 AI 산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했습니다.

◇李대통령, 뉴욕서 래리 핑크 회장과 통 큰 협력 논의
◇세계 1위 자산운용사 블랙록
◇李정부 'AI 대전환' 적극 참여
◇반도체·배터리·통신·냉각ㆍ재생에너지·송배전망 건설 등... 초대형 통합 프로젝트 추진
◇李, 래리 핑크 회장 방한 초청
◇투자액수·후속조치 구체화
◇정부, 글로벌 자본 유치 박차
◇李, 25일 '투자서밋' 국가 IR
2. 엔비디아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에 1000억달러(약 139조원)를 투자해 초대형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설에 착수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엔비디아는 GPU 판매를 넘어 AI 분야 전반을 주도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오픈AI도 차세대 모델 훈련에 필요한 막대한 컴퓨팅 역량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GPU 500만개 공급 엔비디아
◇1등 AI 기업 핵심고객 두면서... 지분도 확보해 주요 주주로
◇AI인프라 기업 탈바꿈 나서
◇최첨단 칩 최우선 확보 오픈AI
◇AI 개발경쟁 우위 확보했지만... 투자·매출 '회전문 자금' 논란
◇동맹이자 종속이라는 시각도
● '140조' 역대급 동맹에 삼성·SK '환호'…한국도 '잭팟' 터진다


◇HBM 장악한 SK·삼성도 훈풍
◇메모리 슈퍼사이클 '청신호'
◇엔비디아, AI가속기 제공하고...오픈AI 지분 최대 20% 확보
◇양사, 초대형 데이터센터 구축
◇AI인프라에 D램·낸드 대거 필요
◇HBM·SSD 고성능 AI칩도 수요↑
◇K반도체 "주문 늘어날 것" 기대
● "슈퍼사이클 시작"… 반도체가 끌어올리는 세계 증시

◇AI 수요 전세계적으로 확대
◇데이터센터 교체까지 겹쳐
◇삼전·하이닉스 상승세 주도
◇소부장 종목들도 동반 급등
◇원익홀딩스 한달새 124%↑
◇한·미·대만증시 사상 최고치
ㅐ
3. 종합병원장과 대형 학원장 등 재력가들이 연루된 주가 작전세력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주가조작 세력은 패가망신을 시킬 것”이라고 천명한 뒤 적발된 첫 사례입니다.
이들은 거래량이 적은 한 종목을 정해 1년9개월 간 거의 매일 주가조작을 실행했는데, 1000억원 이상의 시세조종 자금을 조달한 뒤 가장·통정매매 주문 등을 통해 주가를 약 2배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병원장·학원장 등 '작전' 적발
◇1000억대 계좌 동결 첫 조치
◇1년 9개월간 실현이익 20% 수준…남겨둔 1000억 주식 '지급정지'
◇"계좌 평가액 0원 돼도 과징금 감안 안 돼…시장교란 제재 엄하게"
4. 지난 6년간 주택을 가장 많이 사들인 상위 10명이 6000억 원을 넘게 쓰고, 이들이 매수한 주택만 4000채가 넘었다고 합니다.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한 개인은 30건의 매수 계약을 체결하며 498억 4900만원을 썼다고 합니다.
아울러 상위 20명의 주택 매수 금액 비중은 23.8%에 달했는데, 상위 소수에 거래 금액이 집중되는 양상이 보이고 있습니다.
◇ '주택왕' 10명이 6년간 4천채 싹쓸이
●상위 개인별 주택 매수 규모는
◇1위가 794건·1160억6100만원,
◇2위가 693건·1082억900만원,
◇3위가 666건·1074억4200만원,
◇4위가 499건·597억2500만원,
◇5위가 318건·482억8900만원
5. 카톡 대화창서 챗GPT 쓴다 "AI 슈퍼앱 변신"



◇카카오, 15년 만에 전면개편
◇자체 AI '카나나'도 동시 운용
◇상품추천·정보검색 등 바로 실행
◇메시지 요약·숏폼 생성도 가능
◇채팅방 폴더·메시지 삭제도 도입
◇아직 수익화 모델 뚜렷하지 않아... 카카오의 반전 모멘텀 될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