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간추린 뉴스, 2026년 1월 7일 수요일

달빛 마켓 2026. 1. 7. 08:20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 이어 어제 리창 총리와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을 만나 중국 권력 서열 2·3위 인사들과 한중 관계 발전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한중 정상회담을 두고 여야 평가는 극명히 엇갈렸습니다. 민주당은 한중 관계 복원의 기틀을 다진 실용외교라고 평가한 반면 국민의힘은 실속 없는 외교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선우 의원 측 공천헌금 1억 원을 보관한 의혹을 받는 전 사무국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15시간 넘는 고강도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 후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은 채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강선우 의원 공천헌금 사건 핵심 인물이 출국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경찰 초동수사 부실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병기 의원 봐주기 수사 의혹까지 겹치며 경찰의 수사 공정성에 대한 비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 175억 원 가운데 아들 셋의 재산이 4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특혜 여부를 문제 삼았고 민주당은 인사 검증에 힘을 실었습니다.

■비상계엄 관련 사건을 전담할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정식 공포됐습니다. 법원은 전담 재판부 구성과 운영을 위한 후속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김병기 의원이 아들의 대학 편입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숭실대 측은 학사 운영 과정에 문제는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체포와 관련해 전 세계에 미국의 군사력을 증명한 정당한 작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중간선거 패배 시 탄핵 가능성을 언급하며 공화당을 향해 적극적인 여론전을 주문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 통제를 위한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주요 석유회사 임원들과 만날 예정이지만 현지 정세 불안으로 실질적 투자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합니다.

■미군에 체포된 지 이틀 만에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부부가 죄수복 차림으로 미국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다리를 절뚝였고 부인 플로레스는 한쪽 눈에 멍이 든 모습이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 축출 이후 트럼프 행정부는 정권 교체 대신 기존 정권 핵심 인사들에 의한 권력 승계를 선택했습니다. 이에 베네수엘라 야권은 물론 미국 내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 체포 작전은 약 3시간 만에 종료됐으며 200명 안팎의 병력이 투입됐습니다. 대규모 화력 대신 지휘통신망을 먼저 무력화하는 방식이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500선을 돌파하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개인 투자자 매수세와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이 개막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로봇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를 예고했고 LG전자는 가정용 로봇을 선보였습니다.

■CES 현장에서 이재용·정의선 회장과의 치맥 회동으로 화제를 모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자율주행차 출시 계획과 차세대 슈퍼칩을 공개했습니다. 경쟁사 AMD도 신형 칩으로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쿠팡 산업재해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물류센터 사망 사고 유족을 참고인으로 조사했습니다. 고용노동부까지 합류하며 쿠팡 관련 의혹 수사 인력은 100명 규모로 확대됐습니다.

■겨울철 추위로 야외 운동을 꺼리는 가운데 경기 안산에 한파와 바람 걱정 없이 달릴 수 있는 실내 러닝 공간이 조성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출근길은 서울 영상 2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오전까지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릴 수 있고 제주 산간에는 최고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지만 국외 스모그 유입 가능성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7일)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왼쪽)과 연구형 모델이 선보이고 있다. 뉴스1



1. 현대자동차그룹이 구글의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 계열사인 딥마인드와 손잡고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에 나섭니다.
구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화한 현대차는 오는 2028년 휴머노이드 로봇 3만대 양산을 목표로 상용화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현대차그룹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시제품(왼쪽)과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이 무대에 공개돼 있다. [사진 = 연합뉴스]

■ 격전 링 오른 ‘피지컬 AI’…현대차·구글, 휴머노이드에 딥마인드 장착
◇[CES 2026]
◇2년뒤 年 3만대 양산
◇美조지아 공장에 우선 투입



2.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내년까지 5개 점포를 우선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현재 매매계약 체결이 진행 중인 유성점, 동광주점에 더해 서수원점, 야탑점, 진해점을 추가로 매각해 채무를 변제할 재원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홈플러스, 분리매각·부실점포 정리 담은 회생계획안 제출
◇3월 선제적 기업회생 신청 이후 약 9개월 만
◇법원, 관계인 집회 연 뒤 인가 여부 결정 예정

홈플러스는 기업회생을 위해 내년까지 5개 점포와 익스프레스 사업부를 매각하고 구조조정을 병행해 2028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는 회생계획안을 추진 중이다. [이승환기자]

◇기존 계획 유성·동광주점에
◇서수원·야탑·진해점 추가
◇4075억 재원 확보 계획



3. 중국이 일본을 상대로 민간과 군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이중용도 물자 수출 전면 금지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6일 공고를 내고 “국가 안보와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일본의 군사력 강화를 돕는 이중용도 물자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 시작된 양국 갈등이 무역 보복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국, 일본에 이중용도 물자 수출 전면 금지... 사실상 경제 보복 시작



4. 현대자동차그룹이 2031년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 용지에 최고 49층 타워 3개동 규모로 신사옥 단지인 GBC를 건립합니다.

GBC에 인공지능, 로보틱스, 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집약된 하이테크 업무시설을 구축하고 그룹 내 핵심 조직과 계열사를 통합한다는 구상입니다.

현대차그룹의 105층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CB) 개발 계획이 서울시와의 합의로 49층 3개동 체제로 대전환하게 되었다. /이미지=제미나이

▲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현장  © 도시정비뉴스


5. 매경미디어가 세계적인 인공지능 기업 앤스로픽과 손잡고 ‘뉴스 투 액션 AI 해커톤 대회’를 3월 20일 서울 충무로 매경교육센터에서 개최합니다.

‘뉴스 데이터를 활용한 국민 생활 편의 증진 및 사회 문제 해결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창의성·개발 실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최종 우수팀을 가릴 예정입니다.

◇[알립니다] 뉴스에서 답 찾아라 …'AI 해커톤'
◇매경·앤스로픽 공동 개최


6. 李 "혐한·혐중 정서 극복해야"… 리창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

국빈 방중한 이재명 대통령(맨 왼쪽)이 6일 베이징 댜오위타이(조어대)에서 진행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맨 오른쪽)와의 면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수평적·호혜적 협력을 확대하고 한반도와 역내 평화·안정을 증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李, 中서열 2~3위 연쇄회담
◇李, 세번째 만난 리 총리에
◇"오랜친구 같아" 친근감 표해
◇연내 FTA 협상 마무리 약속
◇자오러지에게 방한 초청도
◇전날 국빈만찬도 화기애애
◇習, 李에 마오타이 전하기도
◇상하이 건너가 당서기와 만찬


7. '환율 구원투수' 나선 기업…100억 달러 외화채 발행

◇포스코 등 외화채 발행 추진
◇기업들 '고환율 진화' 동참
◇외화채 찍으면 달러 공급 늘어
◇환율 급등 막는 '방패' 역할
◇포스코, 이달 10억弗 발행 나서
◇수출입·산업銀도 30억弗씩 추진
◇해외 원자재 조달 많은 석화 등..외화채 발행 더 늘어날 듯
◇올 외화채 발행 20% 증가 전망
◇외화 유입경로 다양화 나선 정부
◇국민연금도 50억弗 조달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