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간추린 뉴스, 2026년 1월 8일 목요일

달빛 마켓 2026. 1. 8. 09:25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본회의에서 2차 종합 특검법 처리를 추진했지만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여야 간 이견 조율이 더 필요하다며 오는 15일 본회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의 정치헌금 의혹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의원 측에 돈을 건넸다고 주장한 전직 구의원 한 명을 오늘 소환했고, 다른 한 명도 내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 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출국 당시 이번 주말 귀국 계획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일정 변경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수사 지연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사과를 대국민 기만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언급이 빠졌다는 점을 가장 큰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정교 유착 비리 합동수사본부 수사에서는 신천지의 정치 개입 의혹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합수본은 우선 홍준표 전 시장이 제기한 10만 당원 의혹부터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독립운동의 역사는 중국을 빼놓고 설명할 수 없다며 한중 간 역사적 유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에게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재 역할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측은 대화 재개에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간송미술관 소장 석사자상 한 쌍을 중국에 기증한 배경도 설명했습니다. 각자 제자리를 찾아주자는 상징적 의미라며, 대신 푸바오 추가 대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한령 해제 문제도 긍정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국의 서해 구조물 설치 논란과 관련해서는 수역 경계를 명확히 하는 방안을 실무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두로 정권을 축출한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석유 통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원유를 실은 유조선 두 척을 나포했고, 원유 판매를 미국이 직접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탄핵 위기에 몰릴 수 있다며 공화당 지지층 결집을 촉구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 체포 이후 여론 흐름에 대한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재 대상인 베네수엘라 원유 5천만 배럴을 미국이 직접 판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규모는 우리 돈으로 약 4조 3천억 원에 달하며, 판매 수익은 본인이 관리하겠다고 했습니다.

■캄보디아 범죄단지 실체를 드러낸 천즈 회장이 체포돼 중국으로 송환됐습니다. 천즈는 미국에서도 기소된 상태입니다.

■미국 고용 시장이 AI 확산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영향으로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구인 건수는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검찰이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등 경영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홈플러스 사태 수사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경찰관이 졸음운전 차량에 치여 순직한 사고와 관련해 YTN이 사고 대응 매뉴얼과 미공개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대응 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쿠팡 물류센터에서 야간 근무 중 숨진 고 장덕준 씨 사건과 관련해 쿠팡 측은 자발적이고 비교적 편한 업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고강도 업무였고 지시에 의해 맡았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충북 중북부를 잇는 충청내륙 고속화도로 전 구간이 개통됐습니다. 통행료 없이 청주에서 제천까지 이동 시간이 약 80분으로 크게 단축됩니다.

■오늘부터 다시 강추위가 찾아옵니다. 서울 기온은 영하 7도대로 떨어졌고 체감온도는 영하 12도 안팎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큰 기온 변화에 대비한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겠습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8일)

1. ‘홈플러스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등 MBK파트너스 경영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김 회장과 김광일 홈플러스 대표이사 겸 MBK파트너스 부회장, 김정환 MBK파트너스 부사장, 이성진 MBK파트너스 전무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서해에서 계속되는 한중 충돌의 해법으로 현행 공동관리수역 대신에 새로운 경계선을 긋자고 중국 측에 제안했습니다.

서해 구조물 등 양국 갈등의 소지를 원천 제거하자는 취지로 보입니다. 중국도 실무협의를 시작하는 데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해상 경계선에는 양측의 국익이 달려있다는 점에서 논의 과정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3. 현대자동차그룹과 엔비디아의 전략적 공조가 로보택시와 피지컬 AI 영역으로 본격 확장하고 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CES 2026’이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비공개 회동을 갖고 AI 인프라 협력의 진행 상황과 차세대 모빌리티 전략을 점검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까지 함께했던 이른바 ‘깐부 회동’ 이후 약 두 달 만으로 양사 간 협력이 실행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는 점을 뜻합니다.

◇모빌리티·피지컬AI 각축전
◇CES 현장 달려간 정의선 회장
◇엔비디아·퀄컴·삼성 부스 찾아
◇광폭 행보로 전략적 협력 강화
◇상용화에 더 다가선 자율주행
◇글로벌 기업 기술력 맘껏 뽐내
◇웨이모·텐서오토 차량도 눈길



4.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조치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또 장 대표는 당 이름을 바꾸고 6월 지방선거에서 2030 청년 세대를 대거 공천하겠다는 내용의 쇄신 방안도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12·3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 우리 국민께 큰 혼란과 불편을 드렸고, 당원께도 큰 상처가 됐다”면서 “그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고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선거 앞두고 위기감…12·3 비상계엄 첫 대국민 사과
◇"책임 통감…국민께 깊이 사죄"
◇선거 승리 위해 근본적 변화 예고
◇사법부 尹 내란 판결 승복도 시사
◇'당명개정·야권연대' 혁신안 발표
◇경선룰, 지역별 당심 비율 조정
◇청년 의무공천·공개오디션 추진



5. 중·일 갈등에…유커 태운 크루즈 몰려든다

지난 6일 오전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도착한 '드림호'에서 내린 중국인 관광객 500여 명이 서울 관광길에 나서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제공

◇한일령 반사이익…
◇중국발 크루즈 부산·인천으로
◇"중국 정부 권고에 여행지 바꿔"
◇올해 중국발 부산 입항 173항차
◇외교분쟁 본격화 후 20배 급증
◇인천도 긴급 입항 문의 쏟아져
◇크루즈 들어오면 수천명 입국
◇심사지연 불편 커…증원 요청



6. '5%만 갚으면 빚 탕감' 대상…원금 5000만원까지로 확대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채무자가 원금의 5%를 3년간 성실히 갚으면 남은 빚을 아예 없애주는 '청산형 채무조정' 제도가 대폭 확대된다.

정부가 지원 대상이 되는 채무 원금 기준을 현행 1500만원 이하에서 5000만원 이하로 3배 이상 늘릴 계획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포용적 금융 확대 차원이라고 설명하지만, '빚을 안 갚아도 된다'는 도덕적 해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금융위 '청산형 채무조정' 손질
◇지원기준 1500만원서 확 늘려
◇정부발 도덕적 해이 확산 우려


7. 삼전닉스가 연 잔치 … 중소형주는 문전박대

◇'똘똘한 한 종목' 쏠림 가속
◇대형주 날자 코스피 4600 터치
◇현대차 주가 장중 17% 치솟고
◇24만전자·112만닉스 전망도
◇코스닥·중소형주는 힘 못 받아
◇코스피 13% 오를때 1%대 상승
◇중소형주 오히려 하락해 '우울'



8. 세계 전기차 판매 2000만대 돌파

◇전기차 5대 중 1대는 BYD
◇현대차·기아, 북미서 선전



9. 中, 민간 희토류까지 통제 시사 … 日, 공급망 다변화에 사활

◇중일 희토류 갈등 점입가경
◇中, 압박 수위 더 높여
◇이중용도 통제 하루만에 확대
◇日반도체 소재도 반덤핑 조사
◇日의 3가지 대응 카드
① 해양 희토류 개발로 자급화
② 호주·동남아로 공급망 확대
③ 반도체 소재 맞불규제 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