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간추린 뉴스, 2026년 1월 28일 수요일

달빛 마켓 2026. 1. 28. 08:02



■법원이 오늘(28일)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1심 선고를 생중계하기로 했습니다. 피고인석에 선 김 씨가 재판부의 주문을 듣는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공직자 출신이 아닌 인물의 형사재판 생중계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건희 씨는 앞선 검찰 수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부실 수사 논란이 불거지며 특검 수사가 시작됐고, 결국 오늘 1심 선고를 받게 됐습니다.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 제공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어제 열렸습니다. 특검은 김건희 씨를 공범으로 보고 있으며, 같은 혐의에 대한 김 씨의 선고도 오늘 예정돼 있습니다.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 원을 건넨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김경 서울시의원이 서울시의회에서 제명됐습니다.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꼼수 사퇴 논란이 일자 윤리특위가 제명을 결정했습니다.

■김경 서울시의원의 남동생이 설립한 회사가 SH공사에 건물 두 채를 넘기며 최소 13억 원의 수익을 올린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건물의 시행과 시공을 모두 김 시의원 동생이 관여했던 것으로 드러나 이해충돌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는 정계와 시민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직접 조문해 무궁화장을 추서했으며, 끝내 눈물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관세 재인상을 발표하며 한국과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한국이 기존 합의를 지키지 않았다는 점을 관세 인상의 이유로 들었습니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 직후 관계부처 회의를 소집하고 한미 관세 합의를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미국 측에 전달하며 차분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5천 선에 안착했고, 코스닥도 1%대 상승을 이어가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통화정책 회의에 돌입한 가운데 1월 기준금리는 동결이 유력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 의장 후임 인선을 두고 변수를 키우며 월가 거물 릭 리더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아래 갱신형 대구경 방사포 무기체계를 시험 사격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무기체계의 효력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수역에 일방적으로 설치했던 구조물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시추선 형태의 관리 시설 1기를 인근 항구로 옮기는 계획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이 춘절을 앞두고 자국민에게 일본 여행 자제를 권고하면서 일본행 항공편 취소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진과 치안 문제를 이유로 들었지만 중·일 갈등이 배경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 국경에서 연방 이민단속 요원의 총격으로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 과정에서 사망 사건이 잇따르며 현지 반발 여론도 커지고 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당시 소방 지휘부의 부실 대응을 이유로 합동수사팀에 재수사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출범 17개월 만의 첫 수사 의뢰입니다.

■음주 측정을 거부해 체포됐던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해당 인물의 승진 과정과 관련한 인사 비리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시가 1천2백억 원 상당의 위조 명품을 유통한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범죄수익으로 고가 아파트와 호텔, 스포츠카를 구입하며 호화 생활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기온은 -9도 안팎, 체감온도는 -13도까지 떨어졌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주말까지 추위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28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민석 국무총리, 우원식 국회의장(왼쪽부터)이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이 전 총리의 시신은 이날 오전 오전 6시 53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오전 9시 7분께 서울대병원으로 운구됐다. [뉴스1]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돌연 관세 협상을 없던 일로 하겠다며 한국을 위협하고 나섰습니다.
대미투자 조기 집행을 채근하는 동시에 미국 기업의 이익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는 일련의 국내 상황에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美대법 상호관세 판결 전에…트럼프, 韓 '3500억달러 투자' 못박기
◇트럼프 돌연 "韓 관세 25%로 인상"
◇"韓국회가 합의 승인 안해"... 對美투자 이행 압박
◇자동차·목재·의약품에...상호관세까지 '경고장' 날려
◇靑 "공식통보 못받아"
◇당정은 법안 내달 처리 방침
◇트럼프, SNS로 기습 발표…끝나지 않은 '관세 리스크'
◇한국만 콕 집어 "관세 인상", 트럼프식 협상 기술…또 TACO?

■ “롤러코스터 美관세… 손해도 문제지만, 계획 못 짜는게 더 치명적”




2. SK하이닉스가 SK그룹의 인공지능 관련 투자를 전담할 법인을 미국에 신설합니다.
그룹 계열사가 각각 추진해온 인공지능 투자를 한 곳으로 집중시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SK, 美에 AI투자 전담법인
◇최태원, 내달 美서부 출장
◇엔비디아 젠슨 황 만나고
◇실리콘밸리와 협력 논의


■ "SK하이닉스 140만원 간다" 파격…트럼프 악재도 이겨냈다

◇'SK하이닉스 80만원 신고가, 삼성전자는 16만원 눈앞
◇트럼프 악재'도 못 막은 불장
◇장 초반 외국인·기관이 쓸어담아
◇씨티 "하이닉스 목표가 140만원"
◇SKT 등 통신주도 일제히 상승



3. 서울 내에서 아파트값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는 가운데 동일 단지의 작은 평형이 큰 평형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출규제로 시장에서 매물이 감소하자 실수요자가 아파트 면적을 줄여서라도 똘똘한 한 채를 선택한 결과입니다.

◇'똘똘한 한 채'에 수요 더 몰려 … 평형보다 입지가 가격 좌우
◇송파구 헬리오시티·리센츠
◇초소형 평수도 신고가 경신
◇한강 낀 마포·성동구 단지들...전용 59㎡가 상승률 더 높아
◇평당가 기준으론 84㎡ 추월


■ 서울 전용 84㎡ 매매가 13억 넘어

◇광진구, 1년 새 29.4% 뛰어
◇평균 전세 보증금은 7.3억



4. 1인당 월 15만원을 2년 동안 지급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을 한 달여 앞두고 현장에서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 위장 전입이 급증하고 실거주 여부를 명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사례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말만 오는데…농어촌기본소득 줘야 하나
◇시행 한달 앞두고 지자체 혼란
◇1인 月15만원 지역화폐 받으려... 타지 대학 간 자녀 명단 올리고
◇농막·창고에 위장전입 사례도
◇전입·실거주 기준 놓고 분분
◇농식품부 "이번주 지침 발표"



5. "실적 뒷받침 땐 코스피 5700 가능…반·조·방·원 분할매수하라"

◇전문가들이 본 올해 韓 증시 투자 전략은
◇코스피 장기 우상향 여건 조성
◇'AI 사이클 지속' 낙관론 힘 실려
◇MSCI 선진국지수 편입 기대도
◇단기 '숨고르기 장세' 대비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열려 있어
◇'포모' 쫓겨 무리한 빚투는 금물
◇“조정 오더라도 일시적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