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석원, 백지영 인스타그램 통해 한밤 중 눈사람 만드는 근황 공개 가수 백지영이 남편인 배우 정석원과의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펑펑 내리는 눈 보면서 올라프 부르다 잠든 하임이를 위해서 만든 눈사람. 미안 올라프는 무리야"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밤 중 마당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정석원은 눈사람 머리와 몸통을 연결하기 위해 몸통에 물을 붓고 있다. 완성된 눈사람은 털모자와 목도리를 착용한 모습이다. 백지영은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깜짝 놀라겠지? 첫눈도 아닌데 딸래미 표정 상상하니 설렌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공개된 정석원의 근황에 반가움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정배우님 반갑다", "하임이 아빠다!", "둘 다 보고싶다", "정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