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로 묻히기엔 아까운 2020년 개봉 한국영화 BEST 5 🔘 관객수는 적었지만 관객들의 평이 좋았던 영화들 '내가 죽던 날', '소리도 없이',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가는 것이 조심스러웠던 한 해였다. 영화관으로 향하는 관객들의 발길은 많이 줄었지만 올 한 해 역시 관객들에게 좋은 울림과 감동을 주었던 많은 한국 영화들이 있었다. 2021년을 맞이하기 전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며 감상하기 좋을, 코로나로 묻히기엔 아까운 한국영화 다섯 편을 정리했다. 1.소리도 없이지난 10월 15일 개봉한 홍의정 감독의 영화 '소리도 없이'는 범죄 조직의 하청을 받아 근면성실하고 전문적으로 시체 수습을 하며 살아가는 '태인'과 '창복'이 어느 날 단골이었던 범죄 조직의 실장에게 부탁을 받고 유괴된 11살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