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기주 퇴사 이유 화제, '유퀴즈'에서 밝힌 대기업→기자→슈퍼모델 이색 스펙 배우 진기주의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직의 기술' 특집으로 꾸며져 진기주가 출연했다. 진기주는 이날 '이직의 고수'로 등장했다. 유재석은 "진기주가 말 그대로 '이직의 고수'다. 졸업 후에 삼성 SDS에 취업한 후 그만두고 강원 민영방송에 기자로 취직한다. 그러다가 이걸 또 그만두고 슈퍼모델, 그리고 지금 배우가 됐다"고 소개했다. 기자 출신인 아버지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기자가 꿈이었다는 진기주는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모습이 멋있었다. 항상 뉴스보다 아빠가 알려주는 게 더 먼저였다. 아빠에게 먼저 소식을 듣고 나면 TV 뉴스가 나왔다. 그런 면이 되게 매력 있게 느껴졌다. 세상의 일을 먼저 알고 있고 내 눈에 아빠는 되게 멋있는 어른이었다.. 이전 1 다음